살림이야기 2014.11 - 30호
한살림 엮음 / 한살림(월간지)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이제 나는 다를 거야˝ ˝나는 열심히 사니까˝ ˝나는 저들과 달라˝ 이런 말들로 위안을 삼을 시기는 지나갔다. ˝나도 위험하고 너도 위험해˝ ˝열심히 살아도 우린 매트릭스 속에 갇혀 있어˝ ˝내가 바로 저들이야˝라는 자각과 이렇게 자각한 사람들의 조직화가 정치의 죽음에 종언을 고하고 다시 정치의 심장을 뛰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하승우, 죽임의 정치와 정치의 죽음, 살림이야기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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