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문고전을 현대어로 번역한 책들입니다.
 | 강호에 병이 깊어 죽림에 누웠더니
정철.박인로.윤선도 지음, 김하명 옮김 / 보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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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에서 띄우는 편지
이제현 지음, 신구현 외 옮김 / 보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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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껄껄 선생이라오
박지원 지음, 홍기문 옮김 / 보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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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김영두 옮김 / 소나무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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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황을 생각해보면 꽤 무시무시한 책입니다. 정파가 달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니. 현실을 가혹했어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이미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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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꽤 형이상학적인 것이기도 하군요. 세상이 변했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어떤 주춧돌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우아함과 격식, 거기에 날카롭게 들이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