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란 무엇인가
어니스트 우드 지음, 박지명 옮김 / 하남출판사 / 2002년 6월
평점 :
품절


아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지식은 생각이 멈추어서 그 활동이 끝났을 때 시작한다.




모든 새로운 지식은 즐거움이다. 통일성의 새로운 경험은 마치 음식과 공기가 육체로 들어가서 육체의 부분이 되는 것처럼, 자연 속에서 완벽하게 조화되면서 충돌하지 않고 교훈을 전달하기보다는 인식할 수 있는 존재로 그것을 풍부하게 하는 어떤 것이기 때문이다.

비록 연결된 많은 생각들이 그것과 관련된다고 할지라도 모든 생각은 하나의 단위이다.




모든 새로운 지식의 경험은 적당한 시기에 거대하거나 더욱 총괄적인 통찰력의 단순한 부분이 될 것이며, 모든 새로운 생각과 명상은 총체적인 지식이 성취될 때까지 요가의 숭고한 목표를 깨닫는 사람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연속적인 명상 속에서 인간은 자신의 근거를 되새기고 그렇게 하는 가운데 새로운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한다. 이런 식으로 새로움과의 반복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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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자도 많고 주어랑 술어가 맞지도 않고..;;;; 

읽는데 불편할 정도인 페이지도 있었다.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출판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들었다. 좋은 내용이 많이 들어있는 책인데 읽기가 불편해서 읽다가 흐름이 끊기는 일이 자주 발생하니 좋은 내용과는 상관없이 책이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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