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샘이랑 미리 1학년

호랑이 샘이랑 미리 1학년 ㅣ 미리 1학년
이선희 지음, 뜬금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1월

아이가 이제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요.

첫째라 어린이집, 유치원을 입학 할와는 너무나도 다른 느낌이있더라구요.

아이는 재미있을것 같다고 하는데 전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지금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초등학교에 가면 어떤점이 다르고 무엇을 하는지를 배우더라구요. 그런데 책을 통해서 배우는점이 많을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호랑이 샘이랑 미리1학년 책을 같이 읽어보았어요. 아이도 미리 알고 갈수 있다며 읽기 전부터 좋아하더라구요.

이 책은 EBS 인기 스타 강사 이선희 호랑이 샘이 차근차근 알려주는 이야기로 입학식에서 1학년을 마치는 날까지의 전체의 과정을 설명해 놓았어요.

학교에는 왜 가야하는지 학교에는 누가 있는지 학교에 가게 되면 어디서 생활하는지에 대해서 셜명해주고 3월부터 12월 겨울방학과 1~2월 마무리 하는것까지 총 1년을 알려주어요. 그리고 어흥 꿀팁으로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도 준비가 되어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들이 적응할 때 가방 힘들어 한다는 혼자급식 혼자화장실 질문 정리등 아이가 알고 가면 좋을내용들도 있답니다.

받아쓰기나 독후감쓰기 등 가장 기본적으로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읽고 배워야 하는 것들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어 배울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학교에는 어떤교실들이 있는지 알려주는 부분이 있는데 학교에 책을 빌릴수 있는 도서관이 있다고 신기해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도서관이 있는게 신기하고 좋았나봐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설명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나 봐여. 책을 읽고 너무 재미있다고 좋아하고 혼자도 몇번을 읽어보더라구요.

북멘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시크릿 쥬쥬 반짝커 가방 스티커

시크릿 쥬쥬 반짝커 가방 스티커 ㅣ 시크릿 쥬쥬 반짝커 가방 스티커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10월

 

시크릿쥬쥬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요즘 날씨도 춥고 집콕 놀이로 정말 좋을만한 아이템이에요!

반짝반짝 스티커를 붙이고 내가 원하는 색을 입혀주고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시크릿 쥬쥬 반짝커 가방 스티커'를 소개할게요.

시크릿 쥬쥬 반짝커 가방 스티커는 국내에서 특허받은 상품이더라구요.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시크릿 쥬쥬 반짝커 가방 스티커는 이름처럼 손잡이가 있어서

외출할 때 그리고 집에서 놀 때고 들고 다니면서 좋아하더라고요.

구성은 매직 보드 1장, 스티커 1장, 틴트지 20장, 놀이배경판으로 되어있어요.

매직 보드에 있는 아이템들을 하나씩 떼어

틴트지를 문질러 떼어내면 완성이 된답니다.

틴트지는 색도 여러 가지고 반짝이는 색감이 너무나 예쁘더라고요.

풀, 가위 등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답니다.

딸아이가 제일 먼저 선택한 스티커는

제일 예쁜 시크릿 쥬쥬 치마에요.

원하는 부분에 종이를 벗겨내고

접착되어 있는 부분에 틴트지를 문질러주기만 하면

완성 된답니다.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누나 따라 시크릿 쥬쥬 좋아하는

둘째는 4살이여도 많이 어려워하지 않고

한번 설명해 주고 누나 꺼 보고 따라 하니

금방 곧잘 따라 하더라고요.

붙였다 떼었다 가능한 스티커라 놀이판과 여러번 가지고 놀수도있고

집에있는 시크릿쥬쥬 인형들을 같이 가지고 놀수있어서

더욱 재미있답니다.

매직 보드 부분도 있어서 보드마카로 그림도 그리고 지우고 할 수 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하면 시간 보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고양이 찻집

고양이 찻집 ㅣ 소원우리숲그림책 8
박종진 지음, 설찌 그림 / 소원나무 / 2021년 11월

고양이 찻집의 박종진 작가님은 아이스크림 걸음과 에너지 충전 책으로 알고있던 작가님이에요. 아이들의 귀엽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였어서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있었는데요.

색연필 일러스트를 너무 아름답게 잘 그리는 설찌  작가님과 함께한 이번 책은 어떤 책일지 너무 궁금했었어요. 그림책 표지에서 보이는 고양이 그림부터 아이들이 엄청 에쁘다며 재미있을거 같다며 언능 보자고 하더라구요. 할아버지가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아직 무거운 짐을 척척 나를 수 있었지만 은퇴를 하게 되었어요. 할 일이 없어진 할아버지는 조금 서글퍼졌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힘으로 본인이 가장 잘 할수 있는 특기이자 취미인 차를 만드는 실력을 살려서 찻집을 열었어요. 그런데 찻집의 손님이 오지 않았지만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항상 응원했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차만드는 연습을 열심히 했어요. 드디어 고양이 손님이 왔답니다. 고양이 손님은 어떤 차를 내어 주어도 맛도 제대로 보지 않고 가버렸어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어떤 차를 내어주면 고양이가 잘 마실수 있을지 고양이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해서 고양이가 정말 좋아 할 수 있는 차를 만들었답니다. 

고양이는 뜨거운걸 싫어하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생선 고등어가 들어간 차를 만들었지요. 고양이가 정말 맛있게 먹고 행복하게 돌아갔어요. 

고양이 손님이 다른 고양이 손님들을 데리고와 고양이 손님들로 넘쳐났답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이 오는 찻집이 되었답니다. 

고양이가 차를 마시는 상상이 너무 귀여웠어요.

할아버지의 긍정적이고 노력하는 자세도 참 좋았고  설찌 작가님의 그림들이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 까지도 너무 다 예뻐서 읽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읽으면서 따듯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 받침 있는 낱말 100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 받침 있는 낱말 100 ㅣ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 고은문화사 / 2021년 11월

요즘 한글 공부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이에게 더욱더 재미있게 한글을 공부할 수 있게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받침 있는 낱말 100을 준비했어요. 브레드 이발소 한글 쓰기 받침 없는 낱말 책을 책 공부했던 터라 더 친근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낱말로만 구성되어 있는 따라 쓰기 교재의 같은 경우에는 아이가 너무 지루해 하고 하기 싫어하는데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는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재치 있게 들어가 있다 보니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한글 쓰기를 언제 시작하면 좋은지 알려주어요. 한글 쓰기는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이면 시작하면 된다고 해요 아이가 자주 써서 친숙하고 쉬운 낱말부터 시작해서 주변의 사물과 상황으로 배우는 글자를 점차 넓히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연필 잡는 법도 나와있어요.교재의 첫 페이는 기본부터 자음 모음을 차례차례 써보고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는 바로 낱말로 들어갔답니다.

기역이 받침인 낱말들이 나오고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의 그림과 함께 해당 낱말들이 들어간 그림과 문장이 나온답니다. 낱말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도 한번 읽어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회색 라인을 따라 한번 쓰고 라인 없이 써보고 두 번 써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쌍자음과 탈것, 동물, 과일, 채소, 음식, 내 물건 등 주제를 가진 단어들도 공부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특별 부록인 쓰고 지울 수 있는 포스터도 들어갔어요.  ㄱ부터 ㅎ까지 받침이 들어가 있는 단어들을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답니다.

하루에 한 장 한글 쓰기를 연습하면서 사고력, 창의력, 언어지능이 발달할 수 있는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유나 2022 컬러홀릭 월 캘린더 상큼하게 새해달력 준비

2022 컬러홀릭 월 캘린더 (벽걸이 달력) ㅣ 2022 컬러홀릭 캘린더
컬러홀릭 디자인스튜디오 지음 / 컬러홀릭 / 2021년 10월

유나 컬러홀릭 월 캘린더

벌써 11월 연말이 다 되어가요. 새해의 달력 새해의 다이어리를 준비할때가 된 시즌인데요. 내년은 더욱 즐거운 해가 되길 바라며 상큼하고 예쁜 달력으로 미리 준비해봤어요.

유나 2022 컬러홀릭 월 캘린더랍니다.

색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노란배경에 핑크 글씨로 2022년 글씨가 써져있는 매력적인 표지에요.

밋밋한 집에 벽에 걸어두면 집안 분위기가 살아날것 같은 포인트가 되는 달력인것 같아요.

인테리어소품으로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거실에도 아이방에도 모두다 잘어울릴것 같답니다.

겉장을 넘기니 올해 12월 달력부터 있어요. 빨리 사용하고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바로 사용해 보려구요^^

컬러가 정말 환상적이에요! 팬톤컬러의 형광 잉크와 파스텔 잉크를 사용하여 컬러하나하나를 원색으로 찍어내어 일반 인쇄 방식에서는 나타내지 못하는 엄청난 컬러를 자랑하더라구요. 정말 컬러가 예뻐요 매달 안이쁜컬러가 없을정도로요. 월 컬러와 평일 휴일 휴일의 배경 동그라미 컬러가 모두 다르게 되어있는데 어찌나 색감 구성이 매력적으로 되어있는지 매달 넘겨 봐도 너무 이쁘게 잘 구성되어있어요.

그리고 종이는 170g의 두꺼운 최고급 무코팅 무광택 종이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이나고 글씨쓸때 필기감이 정말 좋다고해요.

멀리서도 잘 보이도록 커다란 숫자의 월이 표시되어있고 요일과 날짜는 심플하게 되어있으며, 휴일은  평일과 다르게 동그라미 표시로 눈에 잘띄게 디자인 되었답니다.

컬러홀릭 월 캘린더와 함께 즐거운 2022년을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해의 가까운 친척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유나 2022 컬러홀릭 월캘린더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