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일일문해력 1단계 초등 우공비 일일공부-문해력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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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공비 일일문해력 1단계

 

3월에 입학을 앞둔 딸아이와 함께 공부해 보았답니다.

친근한 카카오 캐릭터 표지라 아이도 너무 귀엽다고 좋아했답니다. 

귀여운거 최고라지요.

 

공부습관표가 있는데

매일매일 날짜에 맞추어 붙여주면 된답니다.

해가 쨍쨍한 바다을 꾸며주는 스티커들이 있어요.

이거 붙이고 싶어서 매일매일 하자고 한답니다.

적극적으로요^^

 

문해력이라는 말 요즘 정말 중요하다고 

주위에서 티비에서 정말 많이 들어봤어요.

 

우공비 일일 문해력에서는

국어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60개의 문해 기술을

총망라하여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10개씩 구성하였다고해요

문해기술이란? 

문장을 띄엄띄엄 읽었을 때 생기는 해석의 오류를 줄이는 방법 이라고해요.

 

 

문해기술을 만화로 재미있게 보고

설명과 예문을 통해 익힐수 있어요.

그리고 

앞에서 배운 문해기술을 다양한 지문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어휘확인 / 문장적용 / 지문이해의

3단계 학습을 통해 어휘력을 강화할수 있답니다.

 

 

 

정답 및 풀이는

빠른 정답과 자세한 풀이가 함께있어요.

정답만 볼때는 빠른정답

오답이유와 풀이를 보려면 자세한 풀이를 보면 된답니다.

 

 

낱말카드가 있어요.

본문의 지문에 나온 중요한 낱말을 일차별로 

묶어 30개의 카드로 구성하였다고해요. 

잘라 이어서 매일 매일 재미있게

어휘력을 키울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가 처음에는 어려워하는했지만

매일매일 같이 공부하면서 재미도 붙고

문제푸는 방법이 느는것 같더라구요.

꾸준히 우공비와 문해력 공부 하려구요^^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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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어떤 곳이야? 바람그림책 117
구도 노리코 지음, 엄혜숙 옮김 / 천개의바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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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로 유명한

구도 노리코의 신작 [겨울은 어떤 곳이야?]

책을 읽어보았어요.

 

추운 겨울 귀엽고 따뜻한 곰 가족의 이야기예요.

곰 가족이 식탁에서 따듯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 표지랍니다. 정말 따듯한 곰 가족의 모습이에요.

 

아이들이 [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 책을 봤던 터라

같은 작가의 그림인지 바로 알아보더라고요.

표지부터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좋아하더라고요.

 

 

귀여운 아기곰 삼 남매가 겨울잠을 잘 준비를 해요.

그래서 오늘은 밤을 잔뜩 먹어야 한답니다.

배가 고파서 눈을 뜨지 않도록 말이에요.

이를 닦고, 화장실에 가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잘 준비를 끝낸 삼 남매에요.

 

겨울잠을 자야 하는 삼 남매는

겨울은 어떤 곳인지 궁금했어요. 

 

아빠는 겨울은 온통 하얗고 배고픈 곳이라고 말해주지요. 배고프면 힘드니 따뜻한 봄이 올 때까지

자면서 봄을 기다린다고 말해주지요.

 

겨울잠을 자게 된 삼 남매…

 

봄이 오기 전에 잠에서 깨버렸답니다.

하얀 눈이 온 세상에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진 눈사람도 먹고

마시멜로도, 푸딩도, 솜사탕도, 딸기 케이크도 먹었답니다.

즐겁게 겨울 나들이를 즐긴 곰 삼 남매는

다시 겨울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겨울이 정말 멋진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요.

 

책을 읽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마시멜로, 딸기 케이크가 나와서 정말 신나고 귀엽고 재미있다며 하하 호호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읽었어요.

그리고 겨울잠을 왜 자야 하는지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토끼는? 겨울잠 자? 뱀은? 호랑이는? 겨울잠을 자?

하고 궁금해했답니다.

그리고 눈이 펑펑 와서 눈사람 만들고 놀이했던 때를 떠올리며 눈사람이 정말 아이스크림이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해주었어요.

 

 

아이들과 겨울에 대한 이야기를 행복하게 나눌 수 있는 책이어서 정말 잘 읽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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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100층짜리 집 (미니 보드북) 100층짜리 집 4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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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100층짜리 집은

눈 오고 너무너무 추운 날 어린 박새 추피가

먹을 것이 없어 먹을 것을 찾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랍니다.

해바라기 씨앗 한 톨을 찾고 그 씨앗을 키우기 위해

씨앗 심을 곳을 찾아 10층씩 하늘로 하늘로 올라가게 된답니다.

구름, 비, 무지개, 바람, 눈, 등을 만나면서

해바라기 싹을 틔우기 위한 이야기가

계속된답니다.

미니북이어서 휴대하기도 정말 좋고

보드북이라 튼튼하답니다.

체구가 작은 5살 아이도 혼자 보기

딱이었답니다.^^

1부터 100까지 숫자 공부하면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100층짜리 집 미니북 추천합니다.



[북뱅크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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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00층짜리 집 (미니 보드북) 100층짜리 집 3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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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이 미니 집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짝짝짝

100층짜리 집은 워낙 유명하죠

숫자 공부를 할 수 있고

판형도 위로 넘기는 형태여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인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빌려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몇 권 구매했었는데

미니보드북으로 만나보게 되다니

정말 기쁘답니다.

 

한 페이지에 10층씩

1부터 100층까지의 층으로 되어있는 집이어서

숫자 공부하기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여자아이가 배에서

인형 콩이를 떨어뜨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바다에 빠지면서 입고 있던 옷, 가방, 목걸이 등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고

소용돌이로 빨려 들고 말았답니다.

 

10층씩 내려가면서 해달, 돌고래, 불가사리, 문어,

해마, 곰치, 해파리, 게, 아귀, 소라게 순서대로 만나게 되고,

콩이가 자기 옷가지를 찾고 그 옷들이 다른 옷으로 바뀌게 되는데

1부터 100까지 층수를 세는 재미도 있고

층마다 다른 집들의 모습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

페이지 넘길 때마다 다른 층엔 어떤 해양생물이 살지

아이와 얘기해 볼 수 있어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북뱅크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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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모우 미운오리 그림동화 1
나피 지음, 송지현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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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를 쓴 소녀와 이름 모를 동물이 서있는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의 표지가 인상깊은

[숲 속의 모우]에요.

 

주인공 토토는 아픈 할아버지와

숲속 집에서 살고 있었어요.

어느 밤에 노크 소리에 잠에서 깬 토토는

모우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추위를 피해 하룻밤 머물고 떠나는 모우를

토토가 발견해요.

모우를 따라 토토는 숲속으로 가고

신기한 괴물을 만난답니다.

괴물들이 하늘에서 떨어진 빛나는

별 조각을 녹여 수프를 만들어요.

토토가 수프를 마시자 아팠던 다리가

싹 나았어요.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토토는

수프를 들고 집으로 달려가요

급한 마음에 넘어진 토토는

수프를 눈 속에 다 엎어버렸답니다.

집으로 돌아온 토토…

문을 똑똑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보니

모우가 수프를 들고서 있었답니다.

 

겨울의 신비하면서도 따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디테일한 그림들의 연속이었어요.

소녀도 괴물 토토도 다른 괴물들도

신비롭게 느껴졌답니다.

토토와 모우의 따듯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고요.

 

 

토토와 모우가 만나는 장면 중간에

투명한 트레싱지로 중간 표지가 되어있어요.

모우를 만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종이로도 표현하다니 매력적으로 느껴졌답니다.

 

 

아이는 책을 읽고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리고 싶은 부분을 자유롭게 그려보라고 했는데

토토가 수프를 가져가는 모습, 모우가 토토에게 수프를 가져다준 부분을 그렸답니다.

아이는 토토가 너무 슬퍼할 것 같아서 모우가 찾아와

수프를 준 것 같다고 얘기해 주었답니다.

내용을 이해하고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그린 것이

기특하기도 하고

숲속의 모우 책에 아이도 푹 빠진 것 같았답니다.

 

저도 숲속의 모우를 보면서 그림에 푹 빠져서

나피 작가의 다른 그림을 더 찾아보았답니다.

일본 작가 더라고요.

숲속의 모우처럼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액자에 쓱 걸어두고 싶은 그림들이 많았어요.

 

[숲 속의 모우]는 눈 오는 날이면 꼭 펼쳐볼 것 같은 책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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