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컬러링북 -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박재은 지음 / 용감한까치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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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인 요즘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하고 있는

컬러링북이 있어요. 행복 컬러링북입니다.

컬러링 하면서 아이들도 저도 차분해지고 집중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행복 컬러링북은 행복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컬러링북이랍니다.

부제는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랍니다.

 

50가지 도안이 담겨 있답니다.

뭐부터 색칠할지 한 장 한 장 넘기며 봤을 때

그림이 정말 다 예쁘고 아름답더라고요.

 

도안은 행복을 전해주는 말, 명언 글씨 등을 토대로

컬러링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중간중간 있는 캘리그래피도 너무 매력적이랍니다.

 

명언과 문장을 캘리그래피와 어울리는 배경으로 된 도안도 있고

행복이라는 글자 속에 그림이 들어가 있는 그림이 있어요.

행복 글씨에 그림이 있는 도안이 정말 예쁜 도안이 많더라고요.

도안 그리면서 오래 걸렸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행복에 관한 문구들을 보면서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좋았어요.

 

행복 컬러링북은 종이도 정말 도톰해서

색연필 사인펜 다 사용해도 뒷장에 배겨나오지 않더라고요.

수채화로 해도 울지 않을 정도인 것 같아요.

다음에 수채화로도 채색해 보려고요.

 

제본 방식도 쫙 펴지게 만들어져서

색칠할 때 너무 편리했답니다.

그리고 한 장씩 떼어서 그리기도 편했어요.

아이들과 하고 싶은 페이지를 떼어서 사용했어요.

 

전 레몬으로 행복 글씨가 그려져있는

도안을 선택했어요.

노란색을 보면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행복은 뭘까 생각해 보면서

꼼꼼히 색칠해가면서 힐링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색칠해가면서

평온한 시간을 즐기는 것도 행복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컬러링 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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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사장을 시장으로! 토 사장 그림책
일리스 돌런 지음, 홍연미 옮김 / 우리교육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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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대통령 선거로

텔레비전에서도 길거리에 선거 포스터가 붙여져 있고

그래서 아이가 선거가 뭔지 대통령이 뭔지 궁금해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선거에 관한 책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다

[토사장을 시장으로] 책을 같이 읽어보면

선거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선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보라색

표지에요. 주인공인 토사장이 연설을 하고 있는답니다.

 

닭들이 사는 마을에 시장을 뽑는 이야기예요.

 

초콜릿 공장을 운영하는 토사장은

꼬꼬시에 시장을 뽑자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답니다.

토사장은 새로운 꼬꼬시의 시장이 되고싶어졌답니다.

토사장은 서둘러 선거를 도와줄 닭들을 모으고

선거운동을 시작한답니다.

데비와 토사장이 공약을 이야기하고

유세도 한답니다.

데비는 힘을 모아 꼬꼬시를 고치고

공원을 함께 만들자고 공약을 이야기했어요.

토사장은 데비의 계획이 따분하다고 하고

꼬꼬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해요.

초콜릿으로 꼬꼬시에 도움이 되겠다고 유세한답니다.

과연 초콜릿으로 꼬꼬시를 잘 이끌 수 있을까요?

그리고 토사장은 선거를 하면서 정당하지 않은 선거운동을 한답니다.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어휘 사실도 유포한답니다.

토 사장은 시장이 되었을까요?

 

실제로는 이렇게 선거 운동을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설명을 잘 해주었답니다.

 

아이가 3월에 학교에 가게 되는데

학교에서도 학급의 회장을 뽑는 투표도 하고

전교 회장을 뽑는 투표도 하게 되는데

 

[토 사장을 시장으로]를 읽으며

선거와 투표의 필요성을 쉽게 알 수 있던 것 같아요.

공정하고 당당한 선거와 투표

투표의 권리는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사실도 알려주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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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뭐지! -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스페셜 멘션작 북멘토 그림책 5
하오 슈오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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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없는 그림책

뭐지? 뭐지!에요.

2021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그림책이랍니다.

 

책에는 글이 전혀 없는

그림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책이랍니다.

초록색이 인상 깊은 책이에요.

 

책 표지부터 재미있어요.

책을 보고 있는 초록색 괴물이 책을 보고

그 책 표지엔 노란 모자를 쓴 사람이 또 책을

보고 있답니다.

무슨 내용이 펼쳐질지 제목도 표지도

정말 궁금했어요.

아이도 책을 보자마자 내용이 정말 궁금하다고 해서

바로 읽어봤어요.

 

숲에서 누군가 책을 떨어뜨렸답니다.

노란색 옷을 입고 빨간 가방을 멘 사람이에요.

표지에 그 사람과 같은 사람 같아요.

초록색 괴물이 우연히 정글에 떨어진 주운 책을 

주어 읽게 되었답니다.

 

책에는 정글에서 위험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방법이 나와있어요.

위험한 상황이 닥치게 되고

책 속에 있던 장면을 떠올렸답니다.

 

그림으로만 되어있는 책은 아이와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전 어떻게 봐야 하나 고민도 했었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보면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아이들이 먼저 얘기해 주니

한 장 한 장 재미있게 보면서 넘기게 돼 더라고요.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상상력 넘치는 그림을 보며

너무 재미있고 기발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그림을 있는 그대로 얘기해 보고

상상을 더해서도 이야기해 보았답니다.

 

글 없는 그림책에서 살아남는 법을

책 뒷부분에 친절히 설명이 되었답니다.

읽는 사람마다 이야기가 달라지는

재미가 넘치는 그림책

 

볼 때마다 내용이 달라질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오로지 그림에만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진짜 그림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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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파스텔 읽기책 1
이라일라 지음, 박현주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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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예민한 기질이고

화나면 말을 잘 안 하고 

그냥 울어버리는 아이에요.

아이가 말도 잘 안 해주고 답답한 적이 많은데

아이가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와 함께 감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책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표지에는 하트를 하고 있는 아이가 있어요.

코팅으로 하트 모양이 반짝이는

노란 표지라 제목에 쏙 맞는 표지 디자인 인 것 같더라고요.

 

책과 함께 감정에 대한 설명을 요약하여 담은

감정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있답니다.

카드는 책의 내용보다 짧게 내용이 되어있는데

아이가 감정을 표현 잘 못할 때

카드를 내밀어 달라고 얘기도 해주었답니다.

 

책에 나오는 감정은 45가지예요.

다양한 감정을 언어로 생각했을 때

무엇이 있나 고민하고 알려주고 싶었을 때

저도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 책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이 잘 되어있어요.

그림도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부담스럽다 라던지 불안하다 두렵다 역겹다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아이에게 알려주기 어려운 감정들인데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답니다.

 

모든 감정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해서 찾아오는 거고

모든 감정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주니

잘 이해하고 읽는 것 같더라고요.

 

책을 읽고 나서

행복 감정 카드를 가지고 와서

엄마와 책 읽어서 행복하다고 말해주었답니다.^^

 

감정을 다 익히면 자기감정을 표현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여러 책을 읽을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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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라울 나무자람새 그림책 6
앙젤리크 빌뇌브 지음, 마르타 오르젤 그림, 정순 옮김 / 나무말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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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라울

 

라울은 커다랗고 빨간 곰이에요.

라울은 자기 이름이 너무 싫었답니다.

 

친구의 이름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이름을

부끄러워한 라울은

자코드의 이름은 멋지고 근사하다고해요.

 

스스로는 사랑하지않고 남의 이름만을 부러워하는 라울…

 

그런 자코드는

세상의 모든 호수에서, 모든 숲에서, 모든산에서

모든 동굴에서

그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세상에서 가장 좋은이름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답니다.

 

친구의 말에 라울은 싫어햇떤 자기이름을 좋아하게 됬답니다.

 

친구의 소중함과 라울 본인의 소중함도 느끼게 하는

동화책이었어요.

 

전 어렸을때 제 이름을 싫어했지만

지금은 좋아한답니다.

이름에 담겨진 이야기를 부모님이 들려주셨고

저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좋아졌답니다.

 

아이도 자기 이름을 좋아하고

자기도 더 사랑할수 있는 아이가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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