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델핀 뤼쟁뷜.오렐리 페넬 지음, 조연희 옮김 / 일므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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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본 것 같아요.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편이고,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 이긴 한데,

소심하고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 소리를 듣는 것 같기도 해요.

 

자존감이 부족하고 우유부단한 나의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를 읽어보며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된 기회가 되어서 정말 유익했답니다.

 

책의 제목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의 뜻은?

첫째 착하면 바보 취급 당한다는 뜻,

둘째는 지나친 친절을 베풀면 이용당할 위험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책의 중간에 있는 let’s do it이라는 페이지에 생각해 보고

적어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앞부분의 내용을 읽고 나의 생각을 한 번 더 적어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 정리도 되고 유익한 부분인 것 같아요.

 

바보 같지 않고 나답게 친절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표현을 배운 것 같아

책 너무 잘 읽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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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스퀴시 만들기 다이어리 & 팬시 종이 스퀴시 만들기
주아북스.민트여우 기획 / 주아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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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스퀴시 만들기에요!

주아 북스에서 출간한 [종이 스퀴시 만들기 다이어리 & 팬시] 편을 만나봤답니다.

책의 구성을 보니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구성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스퀴시가 가득가득하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자마자 만들자고 했어요.

스퀴시 도안이 34장 들어있답니다.

도안들이 디자인도 컬러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책에는 친절하게 준비물 안내가 잘 되어있어요.

커팅 매트, 박스테이프, 가위, 칼, 양면테이프, 풀, 투명 테이프, 투명필름, 구슬 줄 등이 필요해요.

스퀴시 만드는 법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답니다.

납작 종이 스퀴시 만드는 법, 입체 종이 스퀴시 만드는 법 2종이 나와있답니다.

그리고 만드는 꿀팁도 담겨있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잘 살펴보며

뭘 먼저 할지 골라보았어요.

너무 예뻐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답니다.

 

강아지가 너무 귀엽다며 아이들이 창문 메모패드를 먼저 골랐어요.

창문밖엔 강아지 얼굴이 있고 열어보면 메모지가 담겨있답니다.

 

간단하면서 재미있는 키링도 만들어봤어요.

양면테이프로 꽃을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다음날 학교에 바로 달고 갔답니다.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데요.

 

도안들이 다이어리, 팬시여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키링, 메모패드, 달력, 노트 등 이여서 실용적여서 더욱 좋더라고요.

 

 

8살첫째는 이제 혼자서도 뚝딱 잘 만든답니다^^

방해하는 동생이 없을 때 만들고 싶은 것 많이 많이 만들어보겠다고 했어요.

 

5살 둘째는 조금 어려워했지만

박스테이프 붙이는 것도 하고, 종이를 다 자르기도 했답니다.

입체 만드는 것만 제가 도와줬어요.

이렇게 집중해서 열심히 만드는 걸 처음 본 것 같아요.

 

 

집에 있을 때 심심할 때 종이 스쿼시 만들기 하나면

시간이 정말 쑥~ 간답니다.

집콕놀이로 최고예요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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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 - 엄마와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독서 골든타임
박은선.정지영 지음 / 더블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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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과 문해력을 길러주는 책 읽기

생각을 깊고 넓게 할 수 있는 것은 책 읽기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책을 많이 읽고 항상 즐겁게 읽었으며 좋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도서관에도 자주 가고 하는데

요즘엔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점점 책 읽는 시간이 줄어들더라고요.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를 읽어보며

아이 책 읽기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해보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책을 항상 가까이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까요?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에서는 책 모임을 얘기해 주더라고요. 

학교에서 반 모임을 해도 교육관이 다를 수 있는데 

엄마들의 책 모임을 하면 육아의 공통 관심사로 공감도 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해요. 

 

독서모임을 만드는 방법, 이끄는 방법, 규칙 등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준답니다.

 

저도 책 모임을 가지고 책을 더 읽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 책에서처럼 

이리저리 책 모임을 찾아보고 있답니다.

 

 

독서의 골든타임이 초등시절이라고 해요.

이때 책 읽는 습관이 되어야 쭉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해요.

 

집에서도 제가 책을 읽으면 아이도 스스로 책을 찾아 읽더라고요.

아이가 지속적으로 책을 읽었으면 좋겠으면 항상 공부하고 책 읽는 엄마로 저도 성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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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초등 글쓰기 - 창의력과 문해력을 키워 주는 마법 같은 글쓰기 비법
김민선 지음, 박옥기 그림 / 밝은미래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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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얼마 전 학교에서 일기 쓰기를 시작했는데

글쓰기가 싫고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글 쓰는 일이 정말 많을 텐데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글을 쓰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이런 제 마음에 딱 맞는 책을 만났답니다.

창의력과 문해력을 키워주는 책

[마법의 초등 글쓰기]입니다.

 

주인공 현수가 글 나라 여행을 하면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게 된답니다.

동화로 개념을 공부하고 글쓰기의 기본도 공부하며

실제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답니다.

 

글쓰기의 기본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리고 배운 것을 현수의 정리노트라고 하여

핵심을 정리해 놓았답니다.

 

 

말과 글이 필요한 이유부터 글쓰기의 기초를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고

소개하는 글, 설명하는 글, 일기, 편지, 독서감상문 쓰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답니다.

 

글쓰기의 기초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글쓰기를 하라고 만하고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몰랐는데

책을 읽어보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다음에 도서관에 가서 독서감상문 쓰기도 함께 해보자고 했답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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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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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요즘 정말 좋아하는 개비의 매직하우스가

스티커북으로 나왔다고 해서 만나보았답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개비와 판다냥이 함께 매직하우스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인데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캐릭터도 귀엽고 내용도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푹 빠지게 된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아이들이 스티커북을 보자마자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표지부터 너무나도 예쁜 스티커북이랍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은

처음에 등장인물 소개부터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부분이

재미있더라고요.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다 매력적이고

개성이 뚜렷해서 한 번만 이름을 들으면 딱 외워지더라고요.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이면서 매직하우스 7개의 방을 설명해 주더라고요

뮤직룸에 사는 디제이캣닙, 부엌에 사는 케이키 이렇게요.

[개비의 매직하우스 스티커북]에는 

선 긋기, 퍼즐,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도 있고 

자유롭게 스티커로 꾸며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스티커가 180개 이상 들어있어요.

다양한 스티커가 가득해서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스티커 모양이 제각각이지만 

찢어지지 않고 잘 떼어지고 잘 붙는 스티커라 좋더라고요.

구성이 너무 재미있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쉬지 않고 

재미있게 스티커 붙이며 놀았답니다.

소근육 발달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에 되는 스티커북이랍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은 스티커북이랍니다.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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