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정치를 위해정치란 더러운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것이고, 정치가는 추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니라 아름다운 일을 하는 사람을가리키는 말이다. 이는 우리 현실에서 실제로 정치가 아름답고 정치가가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당위를 표현한 희망의 말이다. 또한 정치가 본질을 회복하게 되면아름다울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바다를 향한 구름이 하나 살고 있었다.
정의는 이런 어떤 것도 허용하지 않는다. 정의는 은둔을 요구하고, 분노보다는 슬픔을 허용하며, 그 자신을 주목받는 자리에 놓음으로써 갖게 되는 모든 쾌락을아주 조심스럽게 피하도록 처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