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는 3권의 책에 기가 죽더군요..하지만 손에 잡는 순간 너무 재미있어서 엄청난 양이지만 3권의 책을 금방 읽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일본은 싫지만 추리소설과 만화는 진짜 재미가 있어요...
다른 추리소설에서는 논리적인 추리가 아니더라도 이젠 감으로 예상을 하는데 이번엔 작가에게 완전히 당했네요...재밌네요..알라딘에서 리뷰를 읽지 않았더라면 제목만 보고 절대 안 봤을 거예요..로맨스 소설 같아서..좋은책 놓칠 뻔 했네요...감사합니다
향이 좋아요...달콤하면서 산뜻해요...스승의 날 선물로 준비했는데 선생님이 젊은 분이셔서 좋아하실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피터래빗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그림이 다른 그림이 왔어요...속지도 안 예쁘고...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