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Let 다이 14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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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미 완결이 난 만화. 15권이 빨리 나와 줬으면...... 아마 우리나라 만화중에 동성애를 다룬 만화로는 렛다이가 첨인것같다. 만화 중간중간 좋은 이야기도 많고 의미있는 말들도 많고 남녀의 정상적인 연애가 아닌 남남의 연애 (적으니까 이상하다) 인 만큼 겪는 상황과 고통들을 애절하게 잘 표현해서 더욱 재밌었다. 빨리 15권 나와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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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틱 12
나나지 나가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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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억지스러운 면도 많이 있다. 하지만 파르페처럼 달콤하게 녹아드는 이치와 다이야의 매력 다이야가 성격면에선 월등히 좋지만 얼굴만 따진다면 이치다. 귀여운 후코랑 이치와 다이야의 이야기엔 나도모르게 자꾸 빠져들게 되서 뒷편이 보고싶지만 은근히 억지스럽고 질리기도 한다.

그래도 귀여운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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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걸 18 - 완결
우에다 미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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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친구가 빌려와서 봤던가.. 내돈주고 본적은 없는거같은데 어쨌든 이걸 보면서 애들하고 제일 많이 얘기한건 '얘 진짜재수없다' 였다. 아 생각났다 학교에서 시험기간끝나고 맨날 놀았을때 애들이 잔뜩 빌려와서 우리반전체가 만화책보던날 읽었었다. 사에는 정말 재수없었다. 우리반 애들도 토지파와 카이리파로 나뉘었었는데 ;; 다른만화책 본 애들 [파르페틱] 은 이치파와 다이야파로 갈렸었다. 나는 토지가 좋다가 카이리로.. 내가 만약 모모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처음정도에서는 모모가 되고 싶진 않지만 가면 갈수록 모모의 전성기(?)가... 부럽다. 하하. 뒷페이지에 일본여성들이 자신이 사에같은 짓을 했다고 털어놓는 뒷담화도 은근히 볼만한. 야 세상엔 역시 착한사람 별로 없구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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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 6
이빈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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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를 솔직히 더 좋아하지만 개똥이도 그런대로 아주 볼만했다!! 개똥이가 가끔 불쌍한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별라보다야 훨씬 행복한 애로 보이는... 이 책을 보고 있으면 꼭 피치걸같다. 이 6권에서는 그게 더 그렇다. 사에를 좋아하는 남자애들이 모모를 잡고 강제로 사과하라고 붙드는 장면도 똑같고 토지처럼 철화가 나서는 것도 그렇고 오해가 풀린 뒤 모모한테 사과하라는 것도 비슷하다. 과연 별라가 사에처럼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어라, 그러고보면 카이리는 화류....? [모모=개똥이. 철화=토지. 사에=별라. 카이리=화류] 앗 뭐야.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진짜 똑같잖아!! 아..... 왠지 뭔가 충격적인?? 하지만 재밌고 즐거운 학원물~
별라가 당할때 진짜 속시원했다. 개똥이는 즐겁게 볼 수 있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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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1
강은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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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는 남자들은 다 멋있었다 특히 하비가... 얘 여주인공 이름이 뭐더라 초능력소녀였는데.... 어쨌든 초능력과 외국인 남자친구라는 왠지 신선한 소재를 다뤄서 재밌 게 보았다.

강은영은 역시 뭔가를 그려도 꼭 특이한 걸한다니까 그런점이좋긴하지만

파파야라는 뭔가가 모호한 과일과 이 만화의 내용은 딱이라는 느낌이다. 둘다 막연하게 뭔가가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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