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랑 엄마랑 함께 읽을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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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
스토미 오마샨 지음, 김태곤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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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
프레드릭 마이어 / 생명의말씀사 / 1987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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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구약에서 만난 사람들- 스티커북 4
모퉁이돌 편집부 엮음, 선규남 그림 / 모퉁이돌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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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베틀리딩클럽 취학전 그림책 1003
심스 태백 지음, 김정희 옮김 / 베틀북 / 2000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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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0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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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진경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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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향한 엄마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감동적이다.  홈스쿨 준비를 위해 밤늦게 까지 공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역시 타고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걸 이 책의 쇼의 엄마의 헌신적 노력을 보며 인정한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본인 아빠과 한국인 엄마 사이에 태어난 미국인 아이들에게 엄마의 나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게 느껴졌다면, 한국인인 나의 편견일까.

이렇게 뛰어난 학습능력을 가진 아이들인데, 어찌 엄마나라의 언어를 가르칠 생각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점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 나 같으면 내가 영어가 유창하다 해도 내 아이와 모국어로 이야기 하고 싶어질것 같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한국어는 미국 사회에서 성공하는데는 별 도움이 안되는 걸까...

그리고 일본에 방문해서는 일본의 전통과 뿌리를 알 수 있는 곳을 여행했다는데, 한국에서는 남대문 시장에만 갔다는 글에는 조금 실망했다.

나도 외국생활을 꽤 오래 했지만, 선진국과 비교하여 한국인과 한국사회의  단점들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것이다. 단점도 많지만, 그 중에서 장점을 찾아, 내 아이에게만이라도 엄마 나라의 장점을 말해 주고 싶어질 것 같다.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훌륭한 가르침에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는 점을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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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공주님 크레용 그림책 29
나카가와 치히로 글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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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빠져 있는 우리 딸에게 너무나 적합한 책을 발견한 것 같아, 엄마인 제가 더 흥분하고 흐뭇했습니다.

화려하고 예쁜 공주의 외면 저쪽엔 그 만큼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딸 아이에게 심어주려는 엄마의 의도를 아는지 모르는지,,,,, 울 딸은 여러벌의 공주 의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아끼는 책이 되었습니다.

애 아빠도 울 딸에게 뭘 요구할  때 이 책을 써먹습니다^^

"우리집 공주님은 식탁에 바로 앉아 밥 먹어야 해"

100%는 아니지만, 그냥 말하는 것보단 좀 먹히는 것도 같습니다^^

공주에 빠져있는 딸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사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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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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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 가공 식품이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것들을 멀리하기에는 실천이 잘 안 되었던게 대부분 사람들의 공통점이었을 거다.  막연히 알고 있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 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

 그러나 다소 대학 레포터 같은 느낌의 짜임이나 내용으로 인해 읽어가기에 지루함이 컸을 뿐 아니라 소제목에 맞는 포인트를 내용 중에서 찾기가 힘들어 때때로 지루한 보고서를 읽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저자가 발견한 내용을 최대한 전달 하고픈 의도는 알겠지만 전달의 방식을 조금 바꾸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 새로울것은 없는 내용이지만 일반인들에게 과학적으로 정리해서 알려주므로 평소 이 분야에 문외한인 사람에게는 가공식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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