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드 쉘로우의 가발대회
필립 리브 지음, 사라 매킨타이어 그림, 위문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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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드쉘로우의 가발대회>

이  책은   용감한 올리버와 클리프,

아이리스와 사랑하는 엄마,아빠와 즐거운 모험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올리버는 사라진 부모님을 찾아 나서는데 가다보니

클리퍼라는 섬과 캘퍼퍼와 아이리스라는 친구와 함께 여정을

떠났는데  때마침 바다에서 할로우드세도우에서하는

가발대회에  참여하는데 나쁜섬 썰스톤이 방해를 하지만

올리버가  그 섬의 몸속에서 몸을  마비시키고

썰스톤에 갇혀있는 엄마,아빠를 구해내는 이야기이다​

 

 

 

 

이 그림을  보면 따뜻하고 신비스럽고 훈훈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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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여신 스쿨 7 - 아르테미스의 믿음 올림포스 여신 스쿨 7
조앤 호럽.수잰 윌리엄스 지음, 김경희 옮김, 유수정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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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여신스쿨7.아르테미스의 믿음]

그리스 신화속  신들의 학교생활이야기를 통해  그리스 신화와 친해지는 책~

 

 

처음엔  책의 제목이  왜 올림포스여신 스쿨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던 책이다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할 책같았지만

남자아이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이보다  먼저 책을  읽어보았다

이책을 읽고난후  왜이책이 인기가  있는지

알수 있었다..특히 여자아이들이게..

<올림포스 여신스쿨7.아르테미스의 믿음>​은

올림픽 경기 참가를 위해 온갖 노력하는  아르테미스의 이야기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여러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흥미롭게 전개된다

특히 남자들만  참여할수 있는 올림픽에 출전하기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들은

구체적인  학교이야기들과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들이

정말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책을  한권 읽고 나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과 성격을

알수 있을 정도로 그리스 신화와 학교이야기가 정말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스신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이야기가  요즘 초등학교아이들이

재미있게  공감을 하며  그리스 신회의 신들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어

좋았던것 같다.

그런점에서  이 이야기속 아르테미스는 정말 멋진 아이인것 같다​

그리고 피톤을  물리치는  아르테미스의 쌍둥이 아폴론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이부분에서는  퍼시잭슨과  번게도둑이  생각이  나더라는)​

초등4힉년아들의  이책을  읽고난  반응은..재미있어요^^~..였다

처등학교이야기가 요즘  초등학교아이들의 생활과  비슷한 이야기들이

아이가 재미있어하는것 같다.​

올림포스 여신들의 이야기라  아들의 반응이 궁금했지만

이책에는 주인공 아르테미스의 이야기에 쌍둥이 아폴론,메두사.제우스신와 헤라가 등장하고  그리스신회속  신들이 마치 ​실제 아이들처럼

초등학교 생활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스 신화이야기로 풀어가기때문에  여자아이들뿐만 아니고 남자아이들도

그리스신화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책인것 같다

그리고 이책에 등장하는 슈퍼파워 슈퍼마켓 도 참  재미있는  발상인것  같다

다음이야기인  올림포스 여신스쿨8>의  이야기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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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할아버지 노란돼지 창작동화
허순영 지음, 홍영지 그림 / 노란돼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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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이야기]대한이와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약속~

 

 

6년전  겨울 2008년  2월10일 저녁 설연휴 마지막날저녁

뉴스에선 믿을 수 없는 슬픈 사건이 뉴스에서 속보로 방송되었다

바로 우리나라 국보1호숭례문이 불타는 사건이었다

전쟁이 나서 불타는 것도 아니고 참 어이없게도

사소한 일로 대한민국의 숭례문이 불탄것이다

그 이후로도 숭례문 복원산업이 문제가 생겨서

좋지않은 일로 뉴스에 등장하던 우리의 숭례문에 대한

따뜻하고 이쁜책을  만났다

<숭례문할아버지>​이다

이책은  나무박사할아버지와 대한이와 숭례문에  대한 이야기이다

숭례문이  불타버리자  대한이는  할아버지가 마음속 기둥이 무너져내리는

아픔을 느끼고 아파하시는  모습을  본다

그런  할아버지의  모습에 대한이를는 자신을  지탱해줄 꿈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기력을  회복하신 할아버지와  선산으로 나무벌레를 잡으러간  대한이는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다 자신의  꿈을 찾게 된다

할아버지처럼 훌륭한  나무박사가 되는  것이다

어느날 저녁 저녁을 먹고  난후 나무들을 둘러보러  가신 할아버지가

오시지 않아  아빠와 할아버지를  찾으러 간  대한이는

도벌꾼들을  말리던 할아버지가  그들을 말리다 쓰러져계시는  모습을

발견하고 구조대에 신고를 해서 도벌꾼들은  잡히지만

할아버지는 끝내  자리에서 일어나시지  못한다

할아버지의 장례는  수목장으로 치르고   대한이에게는  할아버지나무가 생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할아버지 나무는 ​숭례문의 금강송이  된다

숭례문의 준공식날  대한이는 파랗고 높은 하늘 따뜻한 바람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할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숭레문이  할아버지라고 생각을  하게된다.

<숭례문 할아버지>책으로 슬픈사건으로  우리곁을 떠났던 숭계문을

따뜻하게 다시  만나게 되어서  좋았던  책이었다

.."대한아  뿌리가 있으면 새순이 난단다.새순을 나인듯  지켜주렴"..

꼭  할아버지가 이말을 전하고 싶어 바람을  보낸 것만 같았어요..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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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 9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스튜디오 해닮 그림 / 국일아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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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홈즈9.]셜록홈즈와 왓슨 그리고 모리어티교수..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위한 추리소설의 고전이네요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재탄생되는  셜록홈즈의 추리소설은

어른들도  아이들에게도  인기있는 추리소설이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책을  잘 고르는것도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

국일아이]에서 출판된< 명탐정셜록홈즈9.​>는  그런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책이었다.

글의  문체도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는  문체였고

일러스트는  애니매이션의  한 장면  처럼  이책을  읽을

어린이들이 좋아하기에  충분했다

초등4학년인  아들은  이번 시리즈에서 제일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 세번째 이야기-빈집의  모험..이었다

세번째 이야기-빈집의  모험..은  그동안  영화와 애니매이션에서

자주 재탄생되는 내용이었다

셜록홈즈와 모리어티교수와의 대결에서 ​ 머리어티 교수가 죽자

자신이  죽은 것으로 하고  그들이 안심하고 있을때 

한꺼번에 잡아들이는 계획을 세운다

그동안 왓슨과 하숙집아주머니 허드슨 부인은 홈즈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셜록홈즈의  영화에서 꼭 나오는  장면인  만큼  아이도 이부분을  

재미있게 읽은것 같다.

..아마 왓슨도 자신이  화내는 모습을 보며

홈즈가 즐거워하는 것을  알기에

일부러 더  화내는 척했을지도

 모릅니다...P.171빈집의 모험...

​(이  부분은 읽을때마다  셜록홈즈와 왓슨의 콤비같은  우정에

웃게 되는  장면인것  같다)​

그리고 이책은  빈집의 이야기 말고도 

해군조약문

노우드의  건축업자

글로리아 스콧호..의 재미난 추리소설에피소드들이 있다

국일아이의  명탐정 셜록홈즈 시리즈라면 어린이들이  추리소설을

즐겁고 재미있게  읽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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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 북스토리 재팬 클래식 플러스 6
쓰쓰이 야스타카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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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에 대한 SF소설들과 영화들이 많은 건  시공간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이지 않을가 싶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애니매이션이 나왔을때 영화보다 탄탄한 스토리에

몇번이고 다시보아도 스토리와 동화같은 화면에 감탄을  하며 보았기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 소설은  꼭  읽어보고싶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원작소설에서는

애니매이션에서 보았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가즈코와 가즈오(미래에서온 아이)와 고로의 이야기​라벤더 향과 함께 기억되는 가즈코와 가즈오의 애잔한 감정과 기다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악몽]에서는  마사코의 무언가 기억날것 같으면서 ,기억났을때의 괴로움에

좀처럼 진실에 다가갈수 없는 시간속  이야기를  시간속에서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The other world]에서는   베라트론의 폭발로 노부코가  내심 이러이러했으면

좋겠다고 바라왔던 세계로  시간 이동을  하는 노부코의 이야기와 

미래의천재 과학자노부의 이야기이다

그곳은  또 다른 세계,다른 공간에 있는 다른 우주,다른 우주에 있는 지구,

그리고 무한에  가까울정도로  수많은  당신이 있는 곳에 대한  이야기이다노부는  과거로 가서 실험에 성공해 미래의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되어

안심을  하지만 그건 그녀의 착각일뿐 수많은  다른세계의 노부와 노부코는

각자 엉켜버린 시간의 날실속으로 각자 흩어져 버린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언젠가 이름다운 배우가 되고 싶어했던 노부코가

막상 그런 시간으로 갔지만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고

소리치며 이야기는  끝나지만 책속의  인물들은

시공간속에서 시간을  달리고 있다.

역시 원작소설을  읽으니  애니매이션속  타임워프장면들이 더 잘 이해가 되는것 같다

그리고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에 다시한번 감탄을  했다

타임워프에 관한  소설과 드라마와 영화들이  참  많았지만

몇몇 훌륭한 작품들을  제외하고는 그  스토리의  완성도는  늘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소설은  스토리가 참 탄탄하고 견고했다

특히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시간여행,타임워프와 SF그리고 라벤더향의 로맨스가 결합된 영화보다 멋진 작품인것 같다.

시간여행의 SF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츠츠이 야스타카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원작소설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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