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꿈결 클래식 5
프란츠 카프카 지음, 박민수 옮김, 남동훈 그림 / 꿈결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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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글11편으로

카프카의 불안한 시선과 풍자를 만나다-<변신..꿈결> 

 

 

 

카프카의 단편중 유명한  변신..을 비롯한  11편의  글을

꿈결출판의 <변신>으로 으로 만났다


책을 이해하는 데에도  시간의   흐름이  필요한건지

어렵게만 느껴지던  카프카의  변신을  비롯 11편의  단편들을 

이제는 이해하며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이책에는

<해제>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수수께끼들..이라는  제목의 해설이  있어

단편을  읽고 해제를  통해  글의 해석을  읽고  다시 원문을  읽으면

카프카의 글들을  이해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카프카의 글은  어쩌면 수수께끼같기도 하다

읽으면서 이글은 무엇을  이야기하는 건지 생각을  하며 읽어야 하기에 그렇다

그래서 지루하게 느낄수 도 있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단편들이다


이책에  있는  11편의  단편들 중 나에게  가장 흥미로운 글은

 <변신>이었다

변신의 내용은  아침에  일어나니  벌레로 변해버린  남자가

 가족들을  부양하던  경제적 능력을 상실하게 되자 가족들로부터

 격리되고 진짜 벌레가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이글에서는   벌레가 되어버린 그레고르는  직장을  다니는 이유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직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직장을  다닌다

그리고 그레고르가 번돈으로 가족들은  생계를  유지하고

억압적인 아버지는  그레고르가 번돈으로 제법모아둔  돈도 있지만

 그레고르를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으로  내몰아  버린다

그레고르가  벌레가 되어버리자 그레고르에게 생계를  의지하던 그들은

그레고르를  벌레로 취급하며 방에서 나오지 못하고  억압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가족들 중 그레고르를 이해하고 의지하던  여동생마져

벌레로 변한 그레고르에게서  더 이상  오빠의 모습을  보지않고

"우리는 저것을 내쫓아야 해요"라고 그레고르앞에서 이야기를 한다

오빠에서  저것!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저것을  내쫓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레고르는  아버지가  던진 사과가 등에 박혀 몸은  이미

마를때로 말라있는 상태라  그레고르가  할수 있는 것은

최대한  힘을  내서 자신의 방으로  가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레고르가 죽은 채로 가정부에게  발견이  되자 가족들은 

벌레인  그레고르가 죽음을  감사하며  전차를 타고 야외로  나들이를  간다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객차안에서  그들은  각자의 직업과 미래를 전망하며

이들은  햇살과  같은 희망에 찬  내일을  이야기한다


카프카의 변신에서 주인공은  벌레가 되어  가족들로 부터 격리되고

"저것"이라고 불리고   가족들의  억압과  외면속에서 벌레로  죽어

물건들과 같이 치워지게 된다

가족간의 소외,관계속에서  개인의  억압을

<변신>속  벌레로 변한 그레고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읽기에  도전하기가  쉬운 책은  아니지만  해설과  같이 읽으면

카프카가 그의  단편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들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인 것 같다

카프카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지금의 사회에서 사람들이  겪는 

소외와 고독, 관계속에서의  억압과  같은 현상들이라

어쩌면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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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일러스와 크리세이드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117
제프리 초서 지음, 김영남 옮김 / 문예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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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은  시로 만나는  사랑이야기 ..

사랑도 그렇게 사라지는  것이다..

 

<트로일러스와  크리세이드 -제프리초서/김영남 옮김>을  읽기전에는  

근대 영시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제프리 초서의  시이기에

혹시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제1부를 읽어가면서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가  있고

스토리가 보여서 흥미롭게 계속 읽을수 가 있었다

<트로일러스와  크리세이드>는 1권~5권으로 구성된 책인데

인물들이  요즘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왜냐하면 트로이의 왕자 트로일러스는 제1권에서  사랑에 빠져 상사병을 앓는  남자들을  경멸하지만  그리스로 도망친 예언자 칼카스의 딸 크리세이드에  상사병과 같은 열정적인  사랑을 느끼고 적극적인  구애끝에

크리세이드와  사랑을  하게 되지만

 크리세이드의 사랑이  변하면서 비극적인 사랑의 끝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마치  멜로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작품이  1380년 중반에 완성된  작품이라고 하니 고대에도  이렇게

움직이는 사랑때문에 아파하는 인물이  등장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1권~5권의  구성이 소설의  발단-전개-절정-결말의 구성과 비슷했기에

시를  통해서 트로이의 왕자 트로일러스와 크리세이드의 사랑이야기를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그려볼수 있었다


그리고 5권에서는 포로교환으로 그리스로  돌아간 크리세이드가 그녀를

  호송했던 디오메데스의 끈질긴 구애를 받아들여 트로일러스가  사랑의

징표로 준 브로치와 밤색말도 디오메데스에게 주게 된다

고대시대의 사랑도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고대의  사랑 더구나 배경이 그리스시대라면 순종적이고 수동적일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어쩜 지금보다 

 더 드라마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이렇게  긴~시로  이런 드라마같은  사랑을  이야기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책을  계속 이어서  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크리세이드를  기다리던 트로일러스는 

 그녀의 편지에서 그녀가

변했음을 느끼고 전투에서 돌아온 트로이 장수의 전리품에서

그녀에게 준  사랑의 브로치를 발견하면서

트로일러스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난다

이부분에서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의  대사...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는 말이  생각이 날정도로

시로 구성된 이야기가

정말  드라마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제5권 p424..에서.

크리세이드에  대한 그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고, 이렇게  그는  죽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것은 일시적일뿐

아름다운 꽃처럼 금방 사라지는 것임을 잊지마라...라는 구절이

묵직하게 와닿았던  책이었다


이책이  궁금하게  느껴진다면

꼭 한번쯤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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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식 ⓔ 10 - 다양한 가치관 EBS 어린이 지식ⓔ 시리즈 10
EBS 지식채널ⓔ 제작팀 지음, 서선정 그림 / 지식채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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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교육의 부럽도록 멋진 더 많은  차별을  아세요?

-어린이지식e 10..지식채널 


<어린이 지식e>시리즈는  EBS<지식채널e>내용을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생각의 힘을 키울수 있게

하는  책이라  아이가  꼭~읽도록 하고 싶은  책이다

이번에 아이와 읽은 어린이지식e 10...다양한 가치관

엄마인  나도 읽고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양하게 생각을  할수 있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과

디양한 가치관을 배려하고 이해  할수 있게 한다

차례에서 보는  것처럼

1부 가치-가치를 찾아서

2부 교육-교육에 대한  다른 생각

3부 사회  사회에  대한 생각

4부 삶  삶에 대한  다른  생각

​4개의 주제로 가치,교육,사회,삶에 대해

다양한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든  내용들이  모두 다 공감이 가는 멋진 이야기들이었지만

폴란드의  더 많은 차별을 중요시하는 교육이

정말  많이 부러웠다

폴란드는  초,중들 9년 과정을  거치고

단 한번의  우열을 가리는 시험을  친다

그리고  그 시험의  목적은?

딘  1명의  낙오자도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험을  통해 가려진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는

차별을  받는다

그런데  그 학생이  받는  차별은

우리나라의 학습 부진아로 가려진 아이들이 받는 차별과

완전히   틀리다

핀란드에서는  그학생에게 1.5배의 예산을  들여

다른 학생들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따로 공부를 시켜주는  것이다..

"우리는 잘하는  학생보다  못하는  학생에게

더  관심이  많다..천연자원이 부족해서

어느 아이의 제능도 잃어버릴  여유가 없다"..p.108

​그리고 에르끼 아호 폰란드 전 국가교육청장은

경쟁은  졍쟁을 낳아 결국

유치원생까지 경쟁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될거라고..

학교는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한 교양을 쌓는과정이고

경쟁은  좋은  시민이  된 다음의 일이라고 한다


유치원 생인  아이때부터 경쟁에 몰리는

대한민국을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했다

<어린이지식e 10..다양한 가치관>에서

 핀란드교육의 이야기는 정말

많은  부러움과  함께  많은 생각을  했다


남과의  경쟁보다 중요한  나  자신과의  싸움

차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함께  가는 것!


비록 대한민국의  교육이

 핀란드의 교육처럼  될 수는  없어도


어린이지식e 10..다양한 가치관  을  읽고

 아이들이

나  자신과의 싸움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좋겠다

 

 


그리고 14.반드시 지켜야 할 <적절한 거리>​는

좋은 부모와  좋은 자녀가  되기위해 필요한

적절한 거리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공감을 얻기에 훌륭했다

 

15.나를 죽이는 <욕의 반격>도

요즘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꼭  읽어보기를  강조하고 싶다


아이들의  눈높이와 부모님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적절한 거리를 이야기하고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린이 지식e10.다양한  가치관은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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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열흘
아데나 할펀 지음, 황소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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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열흘-

영화로 만들어지면  꼭  보고 싶은  소설 ..

천국에서의 그 열번째 날의 의미로 감동을 만나다....



The Ten Best Days of  My Life

책의  표지를  보면 이책의  내용이 로맨틱 코미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이책은 29살의 알렉스가  강아지와 새벽에 산책중

미니쿠퍼에 치여 죽은 후 

천국에서의 열흘간의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시작에서부터 다른책들과  많이 달랐다

죽은  후 천국 대기실에서 깨어난 여자주인공의

이야기가 흔한 소설의 소재는  아니니까..


죽은 후 천국에서의  열흘동안 주인공

알렉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긴 여운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알렉스는  특별히 열정적인 삷을  살았다거나

열렬히 연애를 하거나

효심이  지극한 29살의  아기씨가

결코~아니다

그래서 이책을  읽으며 주인공에 대해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알렉스가 죽은 후 깨어나 처음한 일은

줄을  서는  것이었다

앞으로  천국에서 살 곳을  배정받기 위해 서는  줄에서

알렉스는 그녀를  한눈에  반하게 하는

매력적인 섹시남 애덤을  만나게 되고


천국에서의 첫날을  그리웠던 할머니,할아버지를 만나고

꿈에도  가지고 싶었던 명품옷들과  명품가방과 명품구두로

채워진 큰 옷방과  멋진 전원주택에서

피하지방과 튼살이 없는 가슴을 가진

완벽한 몸매를 가진 29살의 알렉스로..거기다

멋진 저택에서 섹시남 에릭과 멋진 밤까지  보낸다


여기까지는  정말  완벽한 해피엔딩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애 살았습니다~라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그 다음날 알렉스에게

데버러 라는 수호천사가 찾아오면서 부터

알렉스는 뭔가 달라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뒤통수를  한대 쎄게 얻어맞은 기분이  된다


특히  수호천사가 이야기하는

입주시험에 통과해야지 만  그녀가 경험한

천국의 최상의 단계인

'일곱번째 천국'에서 먹어도 체지방에 튼살도 없는

완벽한 몸매로  섹시남 에릭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에

그럼 그렇지 라는  심정이 되는 알렉스...


그 입주 시험은 에세이를  쓰는  것이다

'내 생에 최고의 열흘'에 대해...


그리고 천국에서의  그 열번째날


그녀는  일곱번째 천국도 아닌

네번째 천국도 아닌

사망한 스물아홉살의 여자를 기리는 시바를  하고 있는

그녀가 어릴적부터 살았던 집에서

그녀를  사랑했던 엄마,아빠앞에서

그녀가  알아야 할것들을 깨닫고 그녀의

에세이를  완성한다


이책의  매력은 그녀가 어릴적 살던 집을 가기전

에세이를  쓰기위해 전개되는  이야기들과

10년후..의 이야기

그리고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는 부모님들을

영혼이 되어 만나 깨닫는 의미 인것 같다


읽다보면 웃게 되고  긴여운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통통 튀는 잔잔한  재미에 계속 읽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헐리웃에서 영화로 만든다는 소식에

영화로 만들어지면  꼭~보아야 겠다고 기대가 된다


주인공이 누가될지도 기대 된다

왠지 로맨틱영화에 여울릴  사랑스런 느낀의

배우가 주인공 알렉스의 역을 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해보고..^^


감동와 재미가 있는  가벼운 핑크빛소설을

읽고 싶다면 정말 꼭~

<내 생애 최고의 열흘>을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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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사게 되는 한 줄, 소셜 글쓰기 - 온라인 마케팅글쓰기 가이드
송숙희 지음 / 팜파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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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고객 을 사로잡는 글쓰기를  위한 책-

<읽으면 사게 되는 한 줄,글쓰기..팜파스출판사>

요즘은 모바일과 블로그 카카오스토리들을  통해  누구나  글쓰기를  한다

어쩜  하루중 수시로  ​SNS를  통해 매시간 간단하게라도 글을  쓰게 된다


하지만 글쓰기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어떤  형태의  글이든 생각되로  한눈에 들어오는 글을 쓰려면 시간을  들여

글쓰기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작정 글쓰기에 시간을 들이는 것 보다

요령껏  지혜롭고 효율적인 글쓰기의 TIP을 알고 글쓰기를  한다면

 재미도 있고 효율적인 시간투자를 할수 있을 것이다

이책에서는  그런 ​SNS를 위한 글쓰기에 대해 효율적인 글쓰기의 TIP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MSG고객 이란...

모바일(스카트폰이나 태불릿PC등의  Mobile)을 통해

소셜미디어(Social media)에  주준하면서

구글(Google)같은  검색엔진으로 ​알고 싶고,찾고 싶고,

해결하고 싶은것을 찾아내 검토하고 검증하는 소셜고객을 말한다


소셜고객을 위한 마케팅글쓰기 는  제품과 서비스,브랜드메세지를

한줄로 고객에게 전달하여 사게만드는 설득과 판매행위라고 이야기한다

어쩌면  이런 글쓰기는  마케팅글쓰기를  해야하는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글을  써서 상대가 읽어주기를 원하는  모두에게 필요한 글쓰기가 아닌가 싶다

이책에서는  소셜고객을 위한 마케팅글쓰기에 대해  어렵지 않게 설명한다

그리고 톡톡튀는 재미있는  주제들로  마케팅글쓰기의  효율적인 TIP과

글쓰기연습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마케팅글쓰기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에서도  결국 해야하는  것  중 하나는 글쓰기연습과 노력이다

유능한 카피라이터들과 마케터들의  글쓰기연습을 예로 들어 이야기하고 있어

글쓰기연습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책 <읽으면 사게 되는 한 줄,글쓰기..팜파스출판사>​와  함께쓰기를 연습한다면

MSG고객의  시선을 잡을 한줄 글쓰기를  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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