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두는 반찬
주부의 벗사 지음, 송소영 옮김, 나쓰우메 미치코 요리 및 지도 / 달리홈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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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만들어두는  반찬>

120가지 반찬레시피로  반찬걱정안하고 있어요

⁠정말 나에게  참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음식 하기,

오늘은  어떤 반찬을 해야하나  고민하는 것이

참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이다


그래서인지  음식도  어렵지만

요리책들도 나에게는  참 어려운 책들이었다


특히 용량들의  표시들과 설명도

나에게는  어려운 글들이니

음식하는  것을 얼마나  어려웠는지...


하지만 이번에 나에게 용기를  주는

쉽고 유용한  요리책을 만났다

바로  <만들어두는  반찬>이다


⁠PROLOGE

책의  저자는 시작하는  글에서

집밥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만들어둔 반찬이 하나라도 있으면

집밥이  완성된다고.

미리 반찬을 만들어두는  것의  장점들은

재워둔 시간동안은   맛이 깊어지는  시간이고

조림요리반찬은 식는  동안

재료에 간이  스며들어  더욱 맛있어 지고

미리반찬을  만들어 두면

조리할때 준비한 재료를 남김없이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책 <만들어두는  반찬>에서는

채소,고기,달걀,두부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120가지의  반찬레시피를

쉽고 따라하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어  정말 좋았다


이책의  사용방법에서는

4인용을 기준,

이책에서  사용돤 프라이팬은

불소수지 코팅된 제품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각각의  레시피에는

보관법과 보관기간이 적혀 있어



이책  <만들어두는  반찬>을  활용하기가

참 좋았다

 

 


⁠PART1. 반찬가게 인기메뉴20가지  에서는

우리가족들이  특히  좋아하는

돼지고기 맛간장 조림의  레시피가

좋았다


보관기간도  냉장1주일..이라고

안내를  해주어 좋았다

그리고  우리집에서 자주 해먹는  감자사라다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독일식 감자샐러드의  레시피도

내가  찾던  레시피였다

마요네즈가  아닌 베이컨과 버터로 맛을 낸

감자사라다였다

이책의  장점은  쉽게 설명하고

쉽게 따라할수 있는  레시피인것 같다


 ⁠그리고  이책의 만들어 두는  반찬레시피를

잘  따라할수 있게  하는 TIP!

​만능고명조리TIP

만들어두면 편리한 소스&페스토  였다



⁠음식하기가  반찬하기가 숙제처럼 어려운

나에게는  정말  친절한  요리선생님 같은

<만들어두는  반찬>책이었다

⁠그리고  이책 <만들어두는  반찬>덕분에

​가족들에게  맛있는  집밥을  해주고 있어

니처럼  음식하기가 숙제인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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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독토쌤은 독서토론논술을 어떻게 가르치는가?
신현숙 지음 / 갈대상자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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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독토쌤은 독서토론논술을 어떻게 가르치는가?>

논술이 어려운  아이들의 엄마라면  꼭  읽어야할 책


초등중학년 이상이 되면  엄마들도 아이들도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독서토론논술이다

특히 이책의 서문에서 저자의 이야기에 

정말  격하게 공감을  할수  있었다

이책의  작가는  공부를  따라가기가 벅차서

읽기자료들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삼아

반복학습하고 외우게 하는 것은

책을  즐겨 읽지않게 하는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것은  책 읽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책읽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책의 1부에서는

독서지도 방법에 대해


⁠2부에서는  토론지도 방법을

⁠여기에서는 토론지도방법으로

⁠구체적인 내용과 내용을 조직하는  방법

⁠태도를 가르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논증적인 글쓰기를 

단단해진 자신만의 생각을 

한편의 글로 완성하도록

구체적인 지도방밥으로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책의 구성만큼이나 좋았던  부록2가지

토론하기에 좋은 책 40권과 실제토론 안건

그리고

독서토론활동지  이다


그리고  책의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책을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고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읽고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책의  본문에서 나에게  와 닿는  이야기들 중

⁠4학년  읽기슬럼프....

즉 3학년에서 5학년사이,

4학년을  전후한 시기부터는

다른 차원의 읽기실력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아이가 5학년이  되면서

느꼈던  부분이라 그래서인지

  많은  공감과  신뢰가  갔던 부분이다


그리고 요즘 잘 활용울 하고 있는 부분은

제 3부 논술

⁠3.글의내용/4.글의 조직

⁠5.표현력..이다


⁠이책은  논슬을  잘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권장도서를  읽게하는  것보다

부모님들이  읽고 아이에게

제대로 책읽기와  논리적인 글쓰기를

조언할 수 있게  도와주는 멋진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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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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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무새죽이기....하퍼리​

시간이 흐른뒤 다시 읽으니 더큰 감동을 주는 사랑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

앵무새죽이기..정말  유명한 베스트셀러이다

하지만 20대 초반에  이책을  만났을때는  이런 일도 있구나..

이럴수도  있겠다  정도로  이책을  만났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새로운 번역판 <앵무새죽이기>는

예전과는  정말 다르게 다가왔다

예전과  다른 더큰 감정으로  감동을  준 이유는

시간이 가져다준  나의 삷의 경험들이 이책이  이야기하고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사랑과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사랑과 배려가 사람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지를 알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인공 스카웃이  이야기하는  문장이 예전과 달라진 것도

이책을  더 좋아하게 된것 같다


예전과는 다른 경어체문장으로 나에게 속삭이듯 고백하는  문장들이라

⁠더욱더  몰입을 할 수 있었다

이책의 줄거리는 

유능한백인 변호사가 백인 여자를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는

흑인을 변론하며  겪는  이야기이다

⁠이야기가 진행돠면서  법정에서의 이야기도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하는  멋진 말들도  참 인상적이었다 

나에게  제일 인상적인 이야기는

백인 변호사 하퍼가 아들에게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장면이었다


P.213..에서

손에 총을  쥐고 있는 사람이 용기를  있다  생각하지말고

시작도  하기전에 패배한  것을  깨닫고 있으면서도

시작하고 그것이 무엇이든 끝까지 해내는  것이 용기있는  모습 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제일  와닿았다


그리고 이런 장면을 스카웃이 잔잔하게  설명하는  문장도 참 좋았다


그래서인지  앞으로도 쭉  감정을  충전할  일이  생기면  이책

<앵무새죽이기>를 찾을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번역된 <앵무새죽이기>의 반전 매력도

꼭 챙겨보길  권하고 싶다


바로 책의  표지를  뒤집으면  이책에 등장하는  마을의  지도가  나오는데

뒤집은  지도도 이책<앵무새죽이기>의  멋진 표지가 된다는  것이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많은  이들이  읽었겠지만 새롭게 번역된

<앵무새죽이기>를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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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떠나는 서양 미술 기행 - 세계 최고 명화 컬렉션을 만나다
노유니아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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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본으로 떠나는  서양미술기행>

일본여행을  한다면

일본미술관여행을  하고 싶다 


⁠일본으로 떠나는 서양미술여행...

책의  제목을  읽고 서양미술여행을  과연  일본에서

가능할지가  궁금했던  책이었다

고흐의 그림들 중에서

일본미술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야기를 들을때

왜?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책 <일본으로 떠나는  서양미술기행>을 읽으니

왜 그랬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책을  읽고나서 느낀 점은  일본의  영리함이었다

이책의 P.4~P.13 들어가며...에서의

일본미술에  대한 친절한 설명으로

일본의 멋진 미술관여행이  더  재미있었다

특히...

산업혁명이  먼저 일어난 발달을  한

유럽선진국들에게

일본은  뒤떨어진 기술력보다

미술로 일본의 문화를  알리는  영리함이 있었다


그리고 일본정부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서양인들의  시선을 끌고

그로인해 자포니즘Japonism 이라는 

유행이 30년동안이나 지속되었다는 것은

일본의  영리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그  영리함은  지금까지 이어지고있지만.)


 과거 우리의 서양미술은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유럽에서의  직수입 형태가 아니라

일본을 거쳐서 우리나라에 전해진것도

일본의  영리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싶었다

근대화가  시작될무렵  우리나라는 일본이 식민통치​중이었고

서양학문..이란것을 일본을 통해 받아들일 수 있었다

과거 우리의  문화가 일본의 고대사발달에

지대한 영행을 끼친점을 생각하면

일본의  식민통치에  일본에 의해

근대화가 될수 밖에  없었던 것은  참으로 슬픈일이다

책에서 발상의 전환,

개성가지가지미술관..에서

인상적인  미술관이 있었다


바로 전범기업이자

 2차세계대전때 중공업으로 군수물자를  생산하고

많은 조선인들을 희생시킨

미쯔비시가  생각았던


미쓰비시1호 미술관

1894년  과거의  아름다움을  미술관으로 재현한

일본의 영리함

이 미술관을  통해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기업이미지 홍보효과와 호감도 증가..

이런 영리함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이책 <일본으로 떠나는  서양미술기행>을 읽기전에는

서양미술을  만나기위해서는 

유럽으로 미술관 여행을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일본으로 떠나는  서양미술기행>읽고 난  뒤엔

일본으로 서양미술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 <일본으로 떠나는  서양미술기행>은

일본이 서양미술의  천국 이라는 사실이 부러웠던 책이었다

이책<일본으로 떠나는  서양미술기행>은

일본으로 서양미술여행을 가는 이들에게

멋진 가이드가  되어 줄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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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 - 스타 디자이너 조희선이 기본부터 알려주는 인테리어 쇼핑 코칭
조희선 지음 / 중앙M&B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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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

성공하는 인테리어 쇼핑법 가이드를  만나다


 

⁠요즘엔  정말  책으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아진것 같다

요리에  이어 이젠 인테리어 쇼핑법도

책으로  만날  수 있어

실패하지  않는  인테리어 쇼핑을 할수 있을 것 같다


이책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책은

인테리어에는 많은 관심이 있지만

막상 인테리어 쇼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색한  이들도 능숙하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정해진 예산으로 즐거운 인테리어 쇼핑을 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다


STEP1.부터 어찌나  와닿는 이야기를  하는지~

요즘들어 부쩍 와닿는  이야기

가구는  평생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 10년째 쓰던 가구들을

어찌해야하는 고민하는 나에게 정말  와닿는  이야기였다


요즘의  라이르 스타일에서는

가구는  절대  평생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대를  물려서 사용할  고급가구는 아이 다  키우고

살림고수가 되어

내 스타일이 완성되었을때

그때 사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완전  공감가는  이야기 였다


이렇게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에서는

꼭  기억해야  할 쇼핑 원칙 10가지..를 

인테리어 쇼핑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정말  기준이 될  이야기들만

콕 찍어서  시원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책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이

인테리어쇼핑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실생활에서  적용가능한 TIP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 인것  같다

how  to mix &match 에서는

실제 가구와  소품들의  조합을  통해

모던 클래식 스타일

북유럽레트로 스타일

컨텝퍼러리  모던 스타일..들의

실제 예를  보여주고 있어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인테리어쇼핑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쇼핑도

이책<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을  만나면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인테리어 쇼핑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제한이  되다 보니

경제적이고 탁월한  안목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은  반가웠던  책이었다

작가의  말처럼

저렴하게 사도 괜찮은 가구가 있기에

인테리어 쇼핑의  안목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인테리어 초보들과 

제한된 비용에서 탁월한 선택을  하고 싶은

⁠인테리어 쇼퍼들에게 도움이 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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