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세계사 2 - 통일 제국의 형성과 세계 종교의 탄생 처음 세계사 시리즈 2
초등역사교사모임 글, 한동훈.이희은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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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계사2.통일제국의 형성과 세계종교의  탄생-
 

 

 

 
초등역사모임선생님들과  동화작가 선생님들께서 글을 쓰셔서 인지
아이들이 세계사와 친해질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세계사책인것 같다

1장 로마의 번성과 발전

2장 크리스트교 탄생과 로마

3장 로마 제국의 분리

4장 불교 탄생과 인도

5장 동아시아의 고대 국가

 

 


주제를  알려주는  그림만 보아도 당시의 시대적 특징을 알수있는데
지도와 같이 알 수 있어 학습에 세계사 학습에 좋은 것 같다.

 

 


특히  깊이 보는 역사>..에서
로마시민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재미있는  그림으로  알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건축을 좋아하는  아들이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

깊이 보는 역사>로마사람들은  건축을 좋아해!..
로마의 도로/아치의 개발/로마의 집  도무스..에 대해 알수 있었다
로마의 집  도무스..는  쑤도 처음 알게된 부분
아이와  책을 읽다보면 엄마도 같이 공부가 되는 것 같다.
그림을 통해 수도교,콜로세움도 알게되어 마치 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재미있는 책일것 같다.

5장 동아시아의 고대 국가
​​
여기서는 고조선의 건국과 발전에서 부터
삼국과 가야 연맹체  그리고
일본의 첫 집권 국가 까지 재미있는 그림과 지도,사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

 

 


삼국의 불교문화가 일본으로 전파되어 일본이 고대 국가의 틀을 마련되고
발전을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일본으로  간 한반도 문화박물관..에서는
야마토 시대의 일본문화는 주로 한반도에 있는
여러나라의 도움울  받아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계사와 이어지는  한국사이야기도 참 좋았던  책이라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만났던 책.
책의  제목처음  처음세계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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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달려라 한국사 2 - 삼국의 전성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특종! 달려라 한국사 2
이광희 지음, 이상규 외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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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달려라  한국사..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은  역사책!
 

 

이책은  삼국의 전성시대부터  남북국시대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책의 차례를 보면
한국사X파일-삼국시대전성기의 비밀
특집-삼국통일을 향한 무한 질주
핫이슈-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사람과 사람-여기선  이시대의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야기한다

 

 

 

각 주제별로 소제목들이 있어   흥미를 끌어준다

 그리고 이책의 특징인
역사갤러리와 주요인물소개 만 보아도
이책의 주제를  잘 알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쑤가 이책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것은
특파원 리포트 세계는 지금-
서로마 제국의 멸망과 동로마 제국의 발전
그리고 이슬람교의 탄생....을  보여주는데
한국사에서 세계사로 시간을  연결시켜주는 부분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 두지 않고
연결해서 보여주어서 이해하기가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만화로 보는 한국사 명장면~

 

 

이부분은  아이가 많이 재미있어 하면서 보았던 부분이다.
[고구려와  수.당전쟁]..만화만 보아도  고구려와 수.당전쟁이 머리속에
기억이 되도록 흥미있게  되어 있는 것도 장점인것 같다
역사적 사건들을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볼거리를
많이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지루하지않게  재미있게 볼수있는 역사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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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어린이 한국사 첫발 6
청동말굽 지음, 조예정 그림 / 조선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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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정자로 재미있게 과거로 역사 여행 했어요~
 

 

 

 

미소 노란동글이

제목에서부터  이 역사책은 어떻게 출발을 할지  참  궁금했는데

책의 차례를  읽고 이책~참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1장.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담긴 정자
통일 왕국의 기틀을 마련한 신문왕의 바람 - 경주 이견대
신라를 걱정한 경애왕의 슬픈 기도 - 경주 포석정터
나라를 위해 한평생을 바친 황희 정승 - 반구정
낮은 곳에서 고통 받던 사람들의 만세 운동 - 탑골공원 팔각정

2장. 왕위를 둘러싼 이야기를 품은 정자
어린 단종을 지키지 못한 성삼문의 눈물 - 경복궁 경회루
세조를 왕위에 올린 책사, 한명회 - 압구정터
백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인조의 반정 - 세검정터

3장. 학문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정자
못다 펼친 꿈을 시에 담은 비운의 천재, 최치원 - 농산정
학문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선을 꿈꾼 정조 - 창덕궁 주합루
신분의 한계를 딛고 재능을 꽃피운 여인들 - 삼호정터

4장. 혼란의 시대를 함께한 정자
조선을 다시 일으키려는 흥선대원군의 의지 - 석파정
옛것을 지키려는 사람들과 새것을 내세운 사람들 - 화양정터
넓은 세상을 품으려던 조선의 젊은 선비들 - 취운정과 백록정터
일본의 칼에 스러진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 - 경복궁 향원정
 

개인적으로 박물관을  가거나 역사책을 읽을때 시대순으로  공부하듯이

무겁게  학습하는  역사알기를  싫어하기때문에

주제를  가지고  하는  박물관 ,고궁체험.역사책일기를  좋아하는

나와 아들에게 참  좋았던 책이디

특히 스토리텔링문체의 따뜻함은  옛날이야기 듣는 느낌으로

읽어나갈 수 있어 역사이야기가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정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시원한 사진과,  풍부한  느낌의 그림은 정자가 이야기하는

역사이야기에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주어  실감이 있다

 

그리고  역사책을 읽다보면 생소한 용어들과 역사적 사건들이 나오는데

그런것들에 대해 잘 알려주는 매력까지

 

 

 이책에  나오는 정자들은 특별한 곳들이 아니라

길가다가 한번쯤은  보았을~

그리고   학생들이나 학창시절...

한번쯤은  가보았을  고궁들에 있는  정자들이기에

역사라는게  우리옆에서 살아숨쉬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한번쯤은  보았지만  그것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보물울  담은  정자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인것 같다

 

정자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로 삼국시대와 일제강점기까지~

옛날이야기를 듣듯이 역사여행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이젠 길가다 보이는 정자들을  보면

그  장소에 살아있는  역사이야기를  만 날수 있을 것같다.

초등 고학년이 되어  한국사를 배우기를  읽으면

한국사의 흥미를 가지게  해 줄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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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너는 이런 책을 읽어라 - 교육학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동서양 고전 이야기
이해명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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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너는  이런 책을 읽어라.

 

 

이책은  단행본이지만 책의 내용들이 정말 다양하고

 새겨 읽어야 할 좋은 내용들이 많은  엄청난 책인것 같다.

 하지만  아이가 꼭!읽고 생각의 기초체력으로 삼아야 할 고전 도서들을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담아 마치 옆에서 이야기하듯이

고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그 방대한 양에 비해

거부감이 전혀들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인 나는  부모님께 드리는 글부터~들어가며~부분부터

아주 진지하게 여러번 반복하며 읽고서  아들에게 읽기를 권했던 책!

글의  본론에 들어가기전

P.21..."창의성이 기술훈련이어서는  안된다.생각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고전을 읽고 생각하고 논술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곧 창의성을 기르는  것이다....

라는  부분에서 정말 공감이  가고 아이의 책읽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아들에게 고전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제시  하는데

1.글의 뜻을 살피는 힘

2.가슴을 움직이는  힘

3.머리에 새기는 힘

4.스스로릐  힘으로  도전하는 힘

5.아이들은  상상을 먹고 자란다...라고 이야기하며

그이유를 다정하게 이야기해주는 부분에서는

그 동안  아이에게 고전을 읽게 해야지라는   이유를

제시해 준것 같아 좋았다..

(그래서 인지  이책은 부모들이 꼭!읽어보고

 이들에게 권하면 장말 좋을 책인것 같다)

 

내년에 5학년이  되어 한국사를 배울 아이에게

특히 와닿았던 부분은

[중국과  일본은  우리에게 어떤 이웃이었을까?]..였다

여기서는  사마천의 [사기]와 베네딕트의[국화와 칼]이라느 고전을 이야기하는데

사마천의 [사기]를  소개하며 중국에 대해 나쁘다,좋다 라고만 하지말고

중국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베네딕트의[국화와 칼]을  언급하기전

일본에 대해 칼은 감추고 미소는 드러낸다 글에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아이가  한국사와 세계사를  배우기전 이 고전들을  꼭 읽어야 겠다는하게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고전을  제대로 읽지않은  엄마여서 이지...

참으로 마음에  와닿는 고전 강의를  듣는 기분으로 읽었던 책인것 같다..

아무래도  아들보다 엄마인  내가 반복해서 이책을  읽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아이에게 어떤 고전을 읽게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꼭~권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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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 세계문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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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세계문명] 세계사의 기초인 세계문명을  스코리버스로 재미있게 여행했어요~
 

 


광범위한 세계사의 기초인 세계문명을  스토리버스를 타고 만나보았어요~
역씨  스토리버스 책의 최고 매력은...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의  배경지식을 재미있게 
읽으며  학습까지 되는  것  같아요​

 

 

 


[강이 탄생시킨 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과  황허문명]
[유럽에 큰 영향을  미친 문명-지중해에서 탄생한 에게문명
크레타섬에서 발전-크레타문명,그리스문명/ 그리스 -로마 문명]
[마야와 잉카문명-열대밀림에서 탄생한 마야문명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고원지대에서 발전-잉카문명]
이중에서  책을 릭은 아이에게  어떤 문명이 제일 기억에 남는지
물어보았더니...[강이 탄생시킨 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과학,한국사에 관한 내용들보다는  생소한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아들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 읽었던  내용들을  이야기해보니

바퀴발명을..첫번째로 들더라구요
(책을 집중력있게  읽은 것 같아..흐뭇했어요^^)
두번째는 인류최초로 발명한  쐐기문자
세번째는 함무라비 법전-보복원칙을 기초로  한  법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였어요
달의 움직임을 관찰해서 만든 태음력 은 같이  다시 읽으며  정리해보았어요~
6학년때 배울 세계사는  정말  범위가 넓기때문에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세계문명]을  재미있게  반복해서 읽어준다면
아이에게  세계사의 지식획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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