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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리딩
이시이 히로유키 지음, 김윤희 옮김 / 웅진윙스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금색껍데기에 써있는 말을 보고는...... 뭐 얼마나 대단한 거길래??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막상 책장을 펴고 읽다보면 그럭저럭 재미도 있고 내 생각이나 경험과 일치하는 부분도 있어서 책장이 술술 잘 넘어 간다. 책에 나오는 고급 기술은 말 그대로 고급 기술이고 생각정도는 할 수 있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긴다는건 힘들것 같다. 하지만 앞의 기술들은 꼭 영업직원이나 점쟁이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써먹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기술들이 아닐까 싶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약간은 실망했지만 그렇다고 책이 거짓말한건 아니니.....

책을 읽으며 깨달음을 얻는다면 좋겠지만 이미 알고 있던 것이라면 지금까지 실천하지 못한 자신을 좀 꾸짖으며 어떻게 해야 잘 실천할 수 있을지 그런걸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다. 괜히 에이~ 다 아는 소리인데 할필요는 없지. 실천을 하란말이다~!!! 실천을..... 나 자신에게 하는 소리지.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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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토탈 솔루션 스마트 모이스처 크림 - 5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 민감성

처음 광고나왔을때... 미백도되고 보습에 주름개선도 된다고 해서.... 사고싶었던 제품인데 다른화장품 사는김에... 가격도 좋은것 같아서 구매 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쓰고 있는데 미백은 모르겠지만 보습력은 좋은것 같습니다. 미백이야 금방 표시나는것이 아니니까..... 솔직히 큰 기대를 하고 산것이 아니라, 제가 피부에 좀 게으른 편이라 편하게 쓸수 있는걸 사고 싶어서....^^;;

예전에 이니스프리 퍼펙트 리페어 세럼 잠시 써봤는데... 느낌이 참 신기하면서 무작정 피부가 좋아지리라는 느낌까지 들더군요.  그래서 둘중에 고민 좀 했는데 가격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두개가 동급이라고 생각되서... 그리고 미백이랑 주름개선에 혹해서..^^ 사게됬습니다.

(알라딘 리뷰가 많지 않아서 다른 사이트 리뷰를 많이 참고 했는데... 용기문제에 관해서 많이들 언급 하셨더라구요.) 아직 그 정도로 많이 쓰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용량도 괜찮은 편인것 같고 민감성 피부에도 무리가 없는것 같네요.

배송도 빠르고, 가격도 싸고, 알라딘에서 책사고 모은 포인트도 쓸수 있고, 다른곳보다 적립금도 괜찮은것 같아서.... 화장품 뿐만 아니라 알라딘 뷰티에도 별점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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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2004-04-09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다른 곳에서 샀는데 절반 정도 쓰고 용기가 고장나서 못쓰고 있어요. 가격에 비해 용기가 너무 부실합니다. 어디서 보상받을 수도 없고 그런 상품들이 너무 많아서. 파우더팩트나 트윈케익들은 조금만 써도 깨져서 버리고, 립스틱은 부러지고 압축용기는 중간에 막히고 제품도 중요하지만 용기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뒤로가는 달빛 2004-11-2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쓰다가 용기의 문제점을 발견했으나... 단순하게 계속 누르니 나오더군요..^^;;

파우더 팩트도 쓰고 있는데 전 아직 깨진적은 없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파우더팩트같은경우는 제품특성상 타사제품들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일단 토탈솔루션 사용시 약간의 피부트러블이 있는것 같아서 재구매는 보류했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점이건 도서관이건..... 굳이 이 책을 찾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계속 손끝에 부딪혀서.... 익숙해진 제목때문에 슬그머니 집게되었던 책이다. 그냥 경영방식에 관한 책이 아닐까 생각 했었는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보다 더 인간적이고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 치즈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고래만큼 공감하고 느껴서 실천하고 싶지는 않았던것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 해 주고 싶은 책이고 다같이 실천해 보는것은 어떨지 제안해보고 싶은 책이다.

평소 익숙해져있던 뒤통수치기식의 방식에서 벗어나 무관심 했던 사람들(일이 잘되어갈때나 나쁜일이 생기기 전의 과정에)에게 조금더 긍정적 관심을 가지고 진심어린 태도를 취해보자. 긍정적인 사고로 나와 우리팀, 가족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시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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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요람으로 - 세상을 보는 글들 17
윌리엄 맥도너 외 지음, 김은령 옮김 / 에코리브르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지금 조금 덜 나쁘게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왜냐고? 환경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에콜로지라는건 자연주의라는건 그저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 덜나쁘게 생산하는것만은 아니었다는 말이다. 좋게 생산할 수 있다. 이것은 정말로 희망적인 말이다. 쓰레기를 당당하게 즐겁게 버릴수 있다는것. 내가 쓰레기버리길원하는 사람이 생긴다는것 그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 할 수 있는 일인가. 대학수업 1학년때 디자인이뭐냐고 묻던 교수님 말에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것이 디자인이라고 써낸적이 있었다. 바로 요람에서 요람으로 가는것이 행복하게 할수 있는 디자인이 아닐까? 

 '빅터 파파넥 아저씨 같이....그런 무언가를 디자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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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Free - 자기를 찾아 떠나는 젊음의 세계방랑기
다카하시 아유무 글, 사진, 차수연 옮김 / 동아시아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가 빌려왔던 책이다. 표지를 보아하니 배낭여행에 관한 책 같기도 해서 궁금증에 보게 되었다. 물론 나도 표지의아이가 저자인줄 알고... WOW~!!저 어린이가 세계일주를 하고 적은 글인가보다 했지만..... ㅡㅡ;

부부가 세계일주를하면서 흔히 쓰게되는 기행문이 아니라 느낌과 감정에 대한 어찌보면 하나의 사진집이나 시집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책이었다. 사진은 많고 글은 대체로 짧다. 그리고 짧은 내용들이 흥미롭다. 그래서 잠시만 짬을 내도 책을 붙잡게되면금방 다 읽어 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시보고싶은 구절들이 많이 있고, 그것들을 며칠에 한번쯤 되뇌이고 싶기도 하다.

그리고 물론, 저자처럼 쓸만큼 벌어서 세계여행을 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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