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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내음을 맡는 열세 가지 방법 - 냄새의 언어로 나무를 알아가기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노승영 옮김 / 에이도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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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노래> <숲에서 우주를 보다>의 저자 신간이다. 나무, 숲, 뿌리 등 생태적 관점이 구체화된 책들이 우후죽순 쏟아질 때도 두 권이 빛을 발해서 이번 책 역시 기대만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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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강의 -상 동양문화총서 8
오호영 / 전통문화연구회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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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역전에서 볼 수 없는 이미지적 해석으로 ‘주역’에 접근. 매우 참신하고 독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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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수왕사 - 삼천 년을 짓밟혀 온 못난 백성들과 여인들의 역사
김지하 지음 / 올리브(M&B)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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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왕의 역사“ 라는 비사 형태로 동학의 가상적인 역사를 보여준다. 김지하 시인 후반기 난삽한 문체가 다소 제어되고 스피노자 <에티카>처럼 넘버링으로 읽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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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명.우주
조현수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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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들뢰즈의 철학적 마스터 키는 이거였구나. ‘기계’가 아니라 ‘본능’. 가타리와의 협업 속에서 소멸하지 않고 더욱 찬연히 빛났다. 제우스를 태우고서. ‘괴물’은 내 안에 있어 둥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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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사상사 - 기후변화 시대 철학의 전환 다른백년 2023 총서 2
조성환 지음 / 다른백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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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써먹지 못했던 혜강 최한기의 ‘기학’을 오늘날 기후변화 시대의 인류세 철학으로 다시 발명한다는 것이 독창적이고 놀랍고 재미있다. 물론 실천해야 할 과제마저도 안겨준다. 쉽게 읽히면서 쏙쏙 들어오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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