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10-04-05  

오늘 받았습니다. 3,4월 통틀어 처음 읽는 책이 되겠네요. 당신이 내밀어준 손, 마주 잡습니다. 그래요, 우리, 커피든 차든, 무슨 핑계든 만나요.
 
 
kimji 2010-04-06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 어지러운 나날에는 밝은 책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힘들지 않은 봄이 되길 바랄게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제가 고마워요, 님.
정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뜨거운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더할나위 없을 것 같은. 그래요, 만나요, 님.
고마워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