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a 2007-08-24  

어느새, 아이가 20개월인가요? 많이 컸겠네요... 이제 책과 한창 사귀고 있겠어요.

전 알라딘엔 아이들 책 살 때만 들어오는 신세가 됬어요. 저희 애들은 어느새 네살, 일곱살, 한창 책 대느라 정신없어요. (제 책은 거의 안 사구요^^ 사실 이전에 사놓은 책만 읽는데도 10년은 필요할 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안부 전할게요.

 
 
kimji 2007-08-24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님! 오랜만이지요? ^^ 아가야들도 많이 컸군요! '한창 책 대느라 정신없어요'라는 구절이 남의 일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건강하시지요?
그러게, 알라딘에서 자주 뵈면 좋을텐데- 그래도 가끔씩은, 이렇게라도 안부 전해요. 좋은 책 소개도 해주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