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8-01  

책을 따라 다니다가 우연히, 이곳에 두 번이나 들렀어요. 나름대로는 인연이려니 하고 기웃대다 갑니다. 슬쩍 들어와서 (어쩐지 몰래 들어온 기분. 몰래가 맞긴 맞죠) 글과 사진들을 보다가 공짜로 너무 많이 구경한 것 같아서 발자국을 여기 남겨요. 안녕하세요? 네꼬라고 합니다.

: )

 
 
kimji 2007-08-0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이라고 이렇게 큰 소리로 부를 수 있는 건, 저는 예전부터 님의 서재를 들락거렸기 때문이라는 거- (사실, 저 아직도 알라딘폐인,이라는 거~ ㅎ ) 인사가 늦었다는 것 자체가 희한한 일이라는 생각마저 들어요^^
네네, 반갑습니다. 이렇게 첫 인사 나눴으니 자주 뵈어요!
저는 kimji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