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따라 다니다가 우연히, 이곳에 두 번이나 들렀어요. 나름대로는 인연이려니 하고 기웃대다 갑니다. 슬쩍 들어와서 (어쩐지 몰래 들어온 기분. 몰래가 맞긴 맞죠) 글과 사진들을 보다가 공짜로 너무 많이 구경한 것 같아서 발자국을 여기 남겨요. 안녕하세요? 네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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