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5-10-23  

최민식님의 사진집
님의 서재를 통해 최민식님의 사진집 리뷰를 처음 보았구요. 그 후로 2편의 리뷰가 더 올라왔군요. 그 중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와 'Woman'은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전에 제가 먼저 구입을 해야 겠지요.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를 받을(제가 선물해서) 이에게는 님의 추천사를 덧붙여서 줘야 겠어요. 방명록에다가 이렇게 쓰는 이유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고맙다구요. ^^
 
 
kimji 2005-10-23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春)님. 일요일 아침입니다. 선선한 공기가 아주 가을입니다. 가을이어서 그런지 자꾸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마운 글을 받으니, 그 마음이 더 따스해집니다. 오늘 다소 추울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그래서 버리기로 했습니다. 님의 글을 받았으니 말이지요.
선무당의 느낌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고마움의 표현, 저 역시도 그 마음을 보여주셔서 고맙다는 인사 건넵니다.
가을 일요일. 오늘 하루도 참 가을답게 보내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