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4-01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너무 오랜만에 도장 찍으셨네요^^ 샤샤와 함께 하느라 두문불출이셨군요. 그간 무지 궁금했어요. 4월이에요. 님의 하루가, 한 달이 힘차길 바라면서... 참, 님 덕분에 음악, 포식하며 듣고 있어요 ^^*
 
 
kimji 2005-04-01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시죠, 플레져님. ^>^
네, 샤샤와 함께 맞이한 봄맞이가, 그렇게 저를 옴팡 정신없게 했네요. 뭐, 사실 샤샤는 핑계고요. 이래저래, 살다보면 슬럼프라는 것이 있듯이, 조금 그런 나날들이었던가 봅니다. 춘곤증이 너무 심해서, 잠을 많이 자게 된 것도 그 이유가 될 테고요.
그러게요. 4월이 되었어요. 뭐, 신나는 일이 없을까, 하고서 알라딘 가짜책 만들기 이벤트까지도 참여했네요. 역시나, 소재고갈- 샤샤를 주인공으로 했다지요. ^>^

음악으로 포식하고 계시다면 참 좋네요. 저는 그 사이트 언제 들어가봤나 몰라요^^ 그렇게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신이 납니다.
님, 님도 좋은 봄날 되세요. 신나는 4월 되시고요!
자주 뵈요. 이제, 게으름은 툭툭, 털어버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