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7-18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해요. 그런데 오늘 아침 하늘은 아직 잔뜩 흐리네요, 몇 날이고 며칠이고 비만 내릴 것 같은....
그건 그렇고...많은 분들이 여름 휴가 얘길 하시네요. 전 8월 첫째 주에 휴가랍니다. 아직 어찌 보낼 지 계획은 세우질 못 하고 있어요. 복닥이는 휴가철을 피해 9월 초쯤, 남쪽 근처로 짧게나마 다녀올까 생각 중이기도 하구요.^^
활기찬 한 주 맞이하세요! 그리고 더위 조심해서 보내시구요~
 
 
kimji 2004-07-27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냉.열.사님. 장마도 지나고 무더위의 복판에서 인사를 드리네요. 잘 지내시죠?
휴가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저는 공식적인 무직,이 되어서 휴가랄 것이 따로 없네요. 그래서 그런가요, 휴가 계획을 세우신다는 님이 부러운걸요.
맞아요, 더위 조심하세요, 님도요.

남쪽,으로 가신다고요. 아, 너무 근사하겠어요. 통영도 떠오르고, 여수도 떠오릅니다. 거제도도, 그리고 해남도요. 좋은 걸음 하시길요. (상상만으로도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