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4-05-31  

오늘은..
kimji님 안녕하세요?
책방인듯한 그림을 보고 있는 여인의 뒷모습이 찍힌 흑백 사진...에 이끌려 처음 님의 서재에 발을 들이밀었다가... 이제야 정식으로 방명록에 도장 쿵 찍고 인사드립니다.. ^^
오늘은 행복한 받아쓰기 잘 보고 갑니다...
 
 
kimji 2004-05-31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eylontea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받아쓰기' 덕분에 많은 분들과 새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한편으로 참 좋은데, 또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되네요. 아무래도 너무 속도를 내고 있어서 스스로 감속을 해야겠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르륵, 타오르는 것보다 은근히 타올라야 제 맛인 음식이 있듯이 말이죠.
그래도 이렇게 인사 나누게 된 건 참 좋아요. 고마워요,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