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주 2004-03-17  

안녕하세요...
서재가 멋지군요.
멋진 서재를 보면 저도 모르게 부끄러워지곤 합니다.
저는 아직도 치기어린 문학소녀쯤 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멋진 글들이 많네요.
부럽습니다.
 
 
kimji 2004-03-17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서재,라는 말에 머쓱해집니다. 알라딘에 쟁쟁한 서재지기님들을 익히 알고 있던 터, 제게는 너무 과찬인 듯 싶어서요.
연보라빛우주,님 안녕하세요. 첫 인사네요.
이렇게 인사 나누었으니, 자주 뵙기를 바랄게요.
문학소녀,라는 말에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저 역시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는 소녀,도 아닌데다가 문학적,이지도 않은 사람이어서요. 그저 첫인사로 건네시는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고맙고요. 또 뵈요.

연우주 2004-03-18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젠 소녀..란 말은 적절하지 않지요. 다만 치기어리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을 뿐. 종종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