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결국 깊은 깨달음에 다다른다.나,복서 될 수 없다.나,조금도 맞고 싶지 않다.나,오로지 패고만 싶다.그저 때리고 또 때리고,그러고도 또 때리고만 싶다.모두를 쥐어팰 수만 있다면,한 대도 맞지 않고 그런 것이 허락되는 지금이 오늘 내게 와준다면.-알라딘 eBook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이반지하 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