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62
임재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정말 징하지만, 그래도 신간 발매될 때마다 빼놓지 않고 읽게 되는 중독성이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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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페달 9
와타나베 와타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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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국체전에서의 혈투... 아이실드21 이후로 이렇게 전율을 느껴보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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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Beast) - 4th Lights go on again [Mini Album]
비스트 (Beast) 노래 / 큐브 엔터테인먼트(Cube)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남자 아이돌 그룹인데도 이렇게 기대되는 것은 비스트가 처음이었던 듯 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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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 - 사랑의 시작에서 이별까지 연애 심리 보고서
이철우 지음 / 북로드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처음에 이 책을 집어 들었을 때엔 나름데로 나의 몸 안에 연애세포가 새록새록 자극을 받아 깨어나려고 했을 때쯔음인 것 같았는데, 뭐 시간이 흐르니 지금은 그런 것들도 전부 사라지고 없어지게 되었다.

여튼.. 전체적으로 이 책만 보자면 그냥 완전 참신하다거나 하는 그런 내용은 없고 주로 한번쯤 돌이켜보고 잔잔히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책인 것 같다. 연애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일련의 교과서 같은 수준이랄까..?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인 어휘력이나 디자인에 더 눈길이 갈 정도였으니 말이다. (사실 뭐 디자인이라고 할 것 까지도 없었지만..) 대체적으로 실망을 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단 몇주가 지났을 뿐인데 책의 내용들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보면 그다지 대단한 책은 아니었던 것 같다.

내가 읽어올 수만가지 책들 중에 한권이었을 정도로 여기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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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 투 줄리엣 - Letters to Julie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 영화는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와는 반대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봤다가 대박이라고 생각 했었던 영화다.
참으로 잔잔하면서도 여러가지 사랑을 주축으로 한 운명과 인생에 대해서 깊은 감명을 받은 영화다.

사실 로맨스, 멜로 분야를 싫어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었지만 일단은 여 주인공이 내 스타일이 아니었기에.. ㅡ ㅡ;
뭐 맘마미아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여하튼 이 영화를 초반부에는 그냥저냥 어떻게 진행되나 보게 되었는데, 나름데로 스토리가 꽤나 극적이면서도 영화적인 것이 느껴지면서 점점 빠져 들게 되었다.

사실 이 영화에서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50년 전의 옛 사랑을 찾아간다는 것의 과정을 그린 영화라고 볼 수가 있는데 그 과정이 꽤나 인상적이었고 또한 이 영화의 가장 주축이 될 수 있는 스토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다 멋쟁이이고 굉장히 젠틀하면서도 시크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전부 다 자기의 일에 열심히고 전문가이며 정말 프로처럼 또한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100%로 등장한다. ㅡ ㅡ;
주인공의 약혹자였던 사람은 파스타에 완전 미쳐 있는 사람이었는데 성격이 나랑 좀 비슷하다는 것을 느껴서 호감이 갔지만 여자 입장에서 봤을 땐 좀 심한거 같긴 하드라.. ㅋㅋ (참고 해야겠군!)

정말 부럽다.. 그런 세상.. ㅋㅋ 여튼 거기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을 비롯 나이든 할머니 주인공도 정말 멋있었던 것 같다.
할머니가 그렇게 멋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서 난생 처음 느낄 수가 있었다.

로렌조.. 기억에 남는 이름이다. ㅋㅋ.. 말탄 할아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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