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생각 - 창조력을 깨우는 28가지 생각 원리
황근기 지음, 김정진 그림 / 다산어린이 / 202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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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건

단순한 ‘학습 능력’이 아닌

창조적인 ‘생각 능력’이다.

생각 능력의 차이가

일상을 바꾸고,

더 나아가 미래를 바꾼다.

#놀라운_성취를_이룬_인물들의_생각방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4주간의 #생각단련프로젝트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28명의 인물들은 각각 자기만의 독특하고 기발한 생각 방법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빈치는 #연관지어_생각한 덕에 천재 발명가로 인정받았고,

에디슨은 #집중해서_생각하여 1000건의 특허를 냈으며,

뉴턴은 #유추해서_생각하여 위대한 법칙을 발견해 냈고,

피카소는 #단순하게_생각해서 5만 점의 작품을 남길 수 있었다.

여러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 재미있게 생각 비법을 배우고, 하루 한 장씩 구성된 워크북 활동을 통해 앞서 배운 생각 방법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책이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심화되는 교과 과정 속에서 #학업성취극대화하는 것은 #스스로_사고력_개발하고 #자기주도적학습하는 아이입니다.

#생각에서_앞서_나가는_아이들이 #공부에서도_앞서_나가기 마련입니다.

#생각하기_싫어하는_아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볼 것을 권합니다.

1주

#창의력을_깨워요

DAY 1. #다빈치처럼 #연관지어_생각하기

DAY 2. #알렉산더처럼 #여러방향으로_생각하기

DAY 3. #플레밍처럼 #즐기면서_생각하기

DAY 4. #케쿨레처럼 #꿈을_통해_생각하기

DAY 5. #로댕처럼 #다른_입장에서_생각하기

DAY 6. #덩컨처럼 #몸으로_생각하기

DAY 7. #채플린처럼 #감정이입하여_생각하기

2주

#탐구력을_키워요

DAY 8. #뉴턴처럼 #유추하여_생각하기

DAY 9. #에디슨처럼 #집중해서_생각하기

DAY 10. #스펜서처럼 #질문을_통해_생각하기

DAY 11. #제너처럼 #질문을_바꿔서_생각하기

DAY 12. #와트처럼 #호기심을_가지고_생각하기

DAY 13. #베네통처럼 #상식을_깨고_생각하기

DAY 14. #피카소처럼 #단순하게_생각하기

3주

#관찰력을_높여요

DAY 15. #하이만처럼 #적극적으로_생각하기

DAY 16. #다윈처럼 #관찰을_통해_생각하기

DAY 17. #벨처럼 #모방하여_생각하기

DAY 18.#스필버그처럼 #모형으로_생각하기

DAY 19. #베게너처럼 #규칙을_통해_생각하기

DAY 20. #샹폴리옹처럼 #가설을_세워_생각하기

DAY 21. #이중섭처럼 #유연하게_생각하기

4주

#논리력을_길러요

DAY 22. #아인슈타인처럼 #영상으로_생각하기

DAY 23. #갈릴레이처럼 #그래프와_도표로_생각하기

DAY 24. #가우스처럼 #순서를_바꿔_생각하기

DAY 25. #베토벤처럼 #노트로_생각하기

DAY 26. #나폴레옹처럼 #체계적으로_생각하기

DAY 27. #고흐처럼 #틀에서_벗어나_생각하기

DAY 28. #정약용처럼 #고쳐서_생각하기

왜 국영수만 연습해?

#생각에도_연습이_필요해!

인생을 좌우하는 건 학습 능력이 아닌 생각 능력!

#생각고수들생각법을 내 것으로 만들자!

#생각능력의_차이가 인생을 바꾼다!

교과 과정에 따른 주입식, 암기식 교육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건 무엇일까?

바로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다.

물고기를 잡아서 요리해 먹여 주는 것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기 마련이다.

이런 현상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심각해진다.

교과 과정이 심화될수록 #사고력, 즉 ‘생각 능력’의 중요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평소 생각하는 습관을 꾸준히 키워 온 아이들이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아이는 단순히 문제의 답을 찾는 것을 넘어, 문제를 둘러싼 #상황_자체를_이해하고_통찰한다.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교과목 #학습에_앞서_생각_연습부터_시작해야_하는_이유

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건

단순한 ‘학습 능력’이 아닌

창조적인 ‘생각 능력’이다.

생각 능력의 차이가

일상을 바꾸고,

더 나아가 미래를 바꾼다.

한 달만 따라 하면 생각 초보도 생각 천재가 된다!

《1일 1생각》은 생각이 어렵거나 귀찮은 일이 아닌 즐거운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생각 훈련은 크게 ‘창의력, 탐구력, 관찰력, 논리력’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된다. 1주에는 다빈치, 플레밍 등을 따라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게 상상해 보는 ‘창의력’ 훈련을, 2주에는 뉴턴, 에디슨 등을 따라 주위의 사물을 호기심 있게 바라보고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탐구력’ 훈련을, 3주에는 스필버그, 이중섭 등을 따라 현상을 주의 깊게 관찰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관찰력’ 훈련을, 4주에는 아인슈타인, 나폴레옹 등을 따라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논리력’ 훈련을 하게 된다. 또 하루 한 장씩 구성된 워크북 ‘하루 만에 생각 고수 따라잡기’에는 글짓기, 그림 그리기, 발명하기, 논술, 두뇌 퀴즈 등의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자, 이제 내면에 잠들어 있는 무궁무진한 생각 잠재력을 깨워 볼까? 《1일 1생각》과 함께라면 누구나 생각 천재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1. 하루에 한 명씩, 놀라운 성취를 이룬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 다양한 생각 비법을 배울 수 있어요.

2. 하루 한 장, 주제별 워크북 활동으로 앞서 배운 생각 방법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어요.

3. 글짓기, 그림 그리기, 발명하기, 논술, 두뇌 퀴즈 등 다양한 문제가 준비되어 있어요.

4. 총 4주 분량의 워크북을 날마다 따라 하면 ‘생각 단련 프로젝트’ 완료!

#도서_리뷰는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으므로 사적인 견해와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m.cafe.naver.com/booksales/110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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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하승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책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곁에 남아 #소중함을 안겨주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한_마음
#익숙함에 안일하게 대했던 것에 대한 고찰이다

책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을 읽으면서
#삶에서_무엇이_소중함에_대한_의미인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모두 가져 보시기를 적극 권한다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짙어지고, 항상 빛 뒤에 그림자는 따라온다.
마치 떼어놓고 싶어도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처럼.
나는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어둠을 못 본 척 외면하고, 어둠을 보이고 싶지 않아 더 밝게 빛을 내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너무 밝게 빛을 냈나.
사람들이 내 얘기를 하면 밝은 사람으로 알고, 모두 그런 사람으로 기억한다.
나는 이 자리에 변함없이 그대로 있었는데 밝은 모습만을 기억하고서 어둠이 조금씩 드러나면 나를 보고서 변했다고 한다.
변하지 않았는데, 나도 그림자 하나 가지고 있을 뿐인데.
나뿐만 아니라 모두 그림자를 지니고 살아가는데.
나는 솔직해졌을 뿐이었고, 지친 마음에 그림자가 보였을 뿐이었는데.
내가 변한 게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바뀐 건 아닐까.
--- 「빛과 그림자」 중에서

이 말에 너무나도 깊은 공감을 했다.
작가님도 나와 같은 상황이었을 때가 있으셨나보다 싶어서 동질감이 들어 더 다가왔던 것 같다.
내 밝은 모습만을 보고서 그 밝음만을 기억하고서는 나는 그냥 나인데 변했다느니 초심을 잃었다느니 하는 말을 읖어대는 주변인들을 종종 전해지는 말이라며 내게 툭툭 전달하는 사람들.
감히 사람이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경솔한일인가!!!
누가 누굴 탓할 수 있겠는 가......
섣부른 판단과 경솔한 지도...
나는 완전 사양한다!!!
반사!!!
사람이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애당초 가당키나 한 일이란 말인가!!!
어찌 사람이 항상 밝을 수만 있겠는 가!!!
무슨 조증환자도 아니고 말이지...
안그런가???

우리 모두에겐 별거 아닌 걱정이란 없다.
나에겐 별거 아닐 걱정과 근심이 그 사람에게 있어서 그 걱정과 근심이 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뭐가 더 걱정거리이고, 뭐가 더 괜찮은지 순위를 매길 수 없다. 각자 느끼는 그 감정과 힘듦의 정도가 다르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의 걱정과 근심을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혹시라도 누군가 내 걱정과 근심들을 별거 아니라며 비웃고, 무시한다면 ‘그러든가 말든가’라는 마인드로 대처하는 게 좋다. 그러지 않으면 더 큰 절망이 찾아올지도 모르니까. 내 감정과 힘듦은 내가 제일 잘 알기에 내가 내 감정을 바라봐 주고, 공감해 줄 줄 알아야 한다.
감정이 어긋나지 않도록 소중한 것을 품에 안고, 조심하듯이.
--- 「별거 아닌 게 별거일 수도」 중에서

맞다.
그렇다.
내 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는 가?!! ^^
사람은 다 다르다.
모든 이해는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아니겠는 가!!!
내가 아니라고 해서 남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그렇기에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
아... 진짜!!!
또 외친다!!!
반사!!!
반사 반사 반사!!!!
이 당연한 진리를 잊고 사는 인간들이 어찌나 많은 지...
자만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꼴이라니.....
거만한 인간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반사!!!
이 세상에 아직 참 많이도 존재한다.
그런 인간들 때문에 내 시간, 내 감정들을 허비하며 스트레스 받고 괴로워하지 말자.
니 꼴라지 알라지!!!
한 번 크게 외치고, 버려버리자!!!

마음이 동그라미인 사람은 없을 거야.
마음이라는 게 상처받고, 깨지고, 다시 붙이고를 반복하다 보면 울퉁불퉁하고, 일그러질 수밖에 없어.
우리는 모두 모습만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상처받지 않고, 또 누구는 상처받고 그러겠어.
모두 같은데 누구는 티가 나고, 또 누구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뿐이지.
한번 마음에 금이 가고 나면 원래의 모습대로 돌아갈 수 없어. 금이 가지 않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가지 못해.
금이 간 흔적들은 지울 수 없어.
처음에는 어떻게든 버텨볼 수 있었는데 한번 깨지고 나니 이전과는 달리 쉽게 깨지곤 해.
버텨야지 하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아.
우리는 모두 일그러진 마음을 가지고서 그렇게 살아가.
그래도 일그러지고 울퉁불퉁한 마음이 서로 부딪혀 깎이고, 깎이다 보면 언젠가 완전하진 않아도 동그라미에 가까워질 거야.
그럴 거야. --- 「일그러진 마음」 중에서

너무 공감 100%다.
마음이라는 게 세상살이에 사림들에게 상처받고, 깨진다.
그 마음들을 다시 스스로 다 잡고 위로하며 살아낸다.
상처 받은 마음들을 이어 붙이고 또 이어 나가고...
매일 반복하며 하루 하루를 버텨내고 또 그렇게 살아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새 내 마음은 울퉁불퉁 일그러져 있었다.
그런 경험들 문득 돌아보니 상처투성이인 내 마음들...
뭐가 그리 바쁜 건지 숨 쉴 틈이 없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남 뒤치닥거리 해 주니라고 정작 나를 돌보지 못하는 하루...
모두 모습만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상처받지 않고, 또 누구는 상처받고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모두 같은데 누구는 티가 나고, 또 누구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뿐일 것이다.
내가 티 안내고 견뎠던 시간들로 인해서 결국은 내가 힘들어 견디지 못하고 다 곯아터져서 쓰러졌었다.
그제서야 왜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며 오히려 나를 나무라는 몰지각한 것들...
나... 참... 아... 어...의...없;..음...^^;;
이런 적반하장인 경우까지 겪어 본 나로써는 굉장히 공감이 가는 구절이 아닐 수 없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게 아니었구나!!!
이 씁쓸한 기분...

삶에서 무엇이 소중한지 깨닫고 감사함을 느끼고 안일하게 대했던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해 주는 좋은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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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곁에 남아 #소중함을 안겨주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한_마음
#익숙함에 안일하게 대했던 것에 대한 고찰이다

책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을 읽으면서
#삶에서_무엇이_소중함에_대한_의미인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모두 가져 보시기를 적극 권한다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짙어지고, 항상 빛 뒤에 그림자는 따라온다.
마치 떼어놓고 싶어도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처럼.
나는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어둠을 못 본 척 외면하고, 어둠을 보이고 싶지 않아 더 밝게 빛을 내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너무 밝게 빛을 냈나.
사람들이 내 얘기를 하면 밝은 사람으로 알고, 모두 그런 사람으로 기억한다.
나는 이 자리에 변함없이 그대로 있었는데 밝은 모습만을 기억하고서 어둠이 조금씩 드러나면 나를 보고서 변했다고 한다.
변하지 않았는데, 나도 그림자 하나 가지고 있을 뿐인데.
나뿐만 아니라 모두 그림자를 지니고 살아가는데.
나는 솔직해졌을 뿐이었고, 지친 마음에 그림자가 보였을 뿐이었는데.
내가 변한 게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바뀐 건 아닐까.
--- 「빛과 그림자」 중에서

이 말에 너무나도 깊은 공감을 했다.
작가님도 나와 같은 상황이었을 때가 있으셨나보다 싶어서 동질감이 들어 더 다가왔던 것 같다.
내 밝은 모습만을 보고서 그 밝음만을 기억하고서는 나는 그냥 나인데 변했다느니 초심을 잃었다느니 하는 말을 읖어대는 주변인들을 종종 전해지는 말이라며 내게 툭툭 전달하는 사람들.
감히 사람이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경솔한일인가!!!
누가 누굴 탓할 수 있겠는 가......
섣부른 판단과 경솔한 지도...
나는 완전 사양한다!!!
반사!!!
사람이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애당초 가당키나 한 일이란 말인가!!!
어찌 사람이 항상 밝을 수만 있겠는 가!!!
무슨 조증환자도 아니고 말이지...
안그런가???

우리 모두에겐 별거 아닌 걱정이란 없다.
나에겐 별거 아닐 걱정과 근심이 그 사람에게 있어서 그 걱정과 근심이 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뭐가 더 걱정거리이고, 뭐가 더 괜찮은지 순위를 매길 수 없다. 각자 느끼는 그 감정과 힘듦의 정도가 다르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의 걱정과 근심을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혹시라도 누군가 내 걱정과 근심들을 별거 아니라며 비웃고, 무시한다면 ‘그러든가 말든가’라는 마인드로 대처하는 게 좋다. 그러지 않으면 더 큰 절망이 찾아올지도 모르니까. 내 감정과 힘듦은 내가 제일 잘 알기에 내가 내 감정을 바라봐 주고, 공감해 줄 줄 알아야 한다.
감정이 어긋나지 않도록 소중한 것을 품에 안고, 조심하듯이.
--- 「별거 아닌 게 별거일 수도」 중에서

맞다.
그렇다.
내 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는 가?!! ^^
사람은 다 다르다.
모든 이해는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아니겠는 가!!!
내가 아니라고 해서 남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그렇기에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
아... 진짜!!!
또 외친다!!!
반사!!!
반사 반사 반사!!!!
이 당연한 진리를 잊고 사는 인간들이 어찌나 많은 지...
자만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꼴이라니.....
거만한 인간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반사!!!
이 세상에 아직 참 많이도 존재한다.
그런 인간들 때문에 내 시간, 내 감정들을 허비하며 스트레스 받고 괴로워하지 말자.
니 꼴라지 알라지!!!
한 번 크게 외치고, 버려버리자!!!

마음이 동그라미인 사람은 없을 거야.
마음이라는 게 상처받고, 깨지고, 다시 붙이고를 반복하다 보면 울퉁불퉁하고, 일그러질 수밖에 없어.
우리는 모두 모습만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상처받지 않고, 또 누구는 상처받고 그러겠어.
모두 같은데 누구는 티가 나고, 또 누구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뿐이지.
한번 마음에 금이 가고 나면 원래의 모습대로 돌아갈 수 없어. 금이 가지 않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가지 못해.
금이 간 흔적들은 지울 수 없어.
처음에는 어떻게든 버텨볼 수 있었는데 한번 깨지고 나니 이전과는 달리 쉽게 깨지곤 해.
버텨야지 하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아.
우리는 모두 일그러진 마음을 가지고서 그렇게 살아가.
그래도 일그러지고 울퉁불퉁한 마음이 서로 부딪혀 깎이고, 깎이다 보면 언젠가 완전하진 않아도 동그라미에 가까워질 거야.
그럴 거야. --- 「일그러진 마음」 중에서

너무 공감 100%다.
마음이라는 게 세상살이에 사림들에게 상처받고, 깨진다.
그 마음들을 다시 스스로 다 잡고 위로하며 살아낸다.
상처 받은 마음들을 이어 붙이고 또 이어 나가고...
매일 반복하며 하루 하루를 버텨내고 또 그렇게 살아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새 내 마음은 울퉁불퉁 일그러져 있었다.
그런 경험들 문득 돌아보니 상처투성이인 내 마음들...
뭐가 그리 바쁜 건지 숨 쉴 틈이 없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남 뒤치닥거리 해 주니라고 정작 나를 돌보지 못하는 하루...
모두 모습만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상처받지 않고, 또 누구는 상처받고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모두 같은데 누구는 티가 나고, 또 누구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뿐일 것이다.
내가 티 안내고 견뎠던 시간들로 인해서 결국은 내가 힘들어 견디지 못하고 다 곯아터져서 쓰러졌었다.
그제서야 왜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며 오히려 나를 나무라는 몰지각한 것들...
나... 참... 아... 어...의...없;..음...^^;;
이런 적반하장인 경우까지 겪어 본 나로써는 굉장히 공감이 가는 구절이 아닐 수 없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게 아니었구나!!!
이 씁쓸한 기분...

삶에서 무엇이 소중한지 깨닫고 감사함을 느끼고 안일하게 대했던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해 주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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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남아 #소중함을 안겨주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한_마음
#익숙함에 안일하게 대했던 것에 대한 고찰이다

책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을 읽으면서
#삶에서_무엇이_소중함에_대한_의미인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모두 가져 보시기를 적극 권한다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짙어지고, 항상 빛 뒤에 그림자는 따라온다.
마치 떼어놓고 싶어도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처럼.
나는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어둠을 못 본 척 외면하고, 어둠을 보이고 싶지 않아 더 밝게 빛을 내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너무 밝게 빛을 냈나.
사람들이 내 얘기를 하면 밝은 사람으로 알고, 모두 그런 사람으로 기억한다.
나는 이 자리에 변함없이 그대로 있었는데 밝은 모습만을 기억하고서 어둠이 조금씩 드러나면 나를 보고서 변했다고 한다.
변하지 않았는데, 나도 그림자 하나 가지고 있을 뿐인데.
나뿐만 아니라 모두 그림자를 지니고 살아가는데.
나는 솔직해졌을 뿐이었고, 지친 마음에 그림자가 보였을 뿐이었는데.
내가 변한 게 아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바뀐 건 아닐까.
--- 「빛과 그림자」 중에서

이 말에 너무나도 깊은 공감을 했다.
작가님도 나와 같은 상황이었을 때가 있으셨나보다 싶어서 동질감이 들어 더 다가왔던 것 같다.
내 밝은 모습만을 보고서 그 밝음만을 기억하고서는 나는 그냥 나인데 변했다느니 초심을 잃었다느니 하는 말을 읖어대는 주변인들을 종종 전해지는 말이라며 내게 툭툭 전달하는 사람들.
감히 사람이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얼마나 경솔한일인가!!!
누가 누굴 탓할 수 있겠는 가......
섣부른 판단과 경솔한 지도...
나는 완전 사양한다!!!
반사!!!
사람이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이 애당초 가당키나 한 일이란 말인가!!!
어찌 사람이 항상 밝을 수만 있겠는 가!!!
무슨 조증환자도 아니고 말이지...
안그런가???

우리 모두에겐 별거 아닌 걱정이란 없다.
나에겐 별거 아닐 걱정과 근심이 그 사람에게 있어서 그 걱정과 근심이 그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뭐가 더 걱정거리이고, 뭐가 더 괜찮은지 순위를 매길 수 없다. 각자 느끼는 그 감정과 힘듦의 정도가 다르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의 걱정과 근심을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혹시라도 누군가 내 걱정과 근심들을 별거 아니라며 비웃고, 무시한다면 ‘그러든가 말든가’라는 마인드로 대처하는 게 좋다. 그러지 않으면 더 큰 절망이 찾아올지도 모르니까. 내 감정과 힘듦은 내가 제일 잘 알기에 내가 내 감정을 바라봐 주고, 공감해 줄 줄 알아야 한다.
감정이 어긋나지 않도록 소중한 것을 품에 안고, 조심하듯이.
--- 「별거 아닌 게 별거일 수도」 중에서

맞다.
그렇다.
내 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는 가?!! ^^
사람은 다 다르다.
모든 이해는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아니겠는 가!!!
내가 아니라고 해서 남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그렇기에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
아... 진짜!!!
또 외친다!!!
반사!!!
반사 반사 반사!!!!
이 당연한 진리를 잊고 사는 인간들이 어찌나 많은 지...
자만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꼴이라니.....
거만한 인간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반사!!!
이 세상에 아직 참 많이도 존재한다.
그런 인간들 때문에 내 시간, 내 감정들을 허비하며 스트레스 받고 괴로워하지 말자.
니 꼴라지 알라지!!!
한 번 크게 외치고, 버려버리자!!!

마음이 동그라미인 사람은 없을 거야.
마음이라는 게 상처받고, 깨지고, 다시 붙이고를 반복하다 보면 울퉁불퉁하고, 일그러질 수밖에 없어.
우리는 모두 모습만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상처받지 않고, 또 누구는 상처받고 그러겠어.
모두 같은데 누구는 티가 나고, 또 누구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뿐이지.
한번 마음에 금이 가고 나면 원래의 모습대로 돌아갈 수 없어. 금이 가지 않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가지 못해.
금이 간 흔적들은 지울 수 없어.
처음에는 어떻게든 버텨볼 수 있었는데 한번 깨지고 나니 이전과는 달리 쉽게 깨지곤 해.
버텨야지 하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아.
우리는 모두 일그러진 마음을 가지고서 그렇게 살아가.
그래도 일그러지고 울퉁불퉁한 마음이 서로 부딪혀 깎이고, 깎이다 보면 언젠가 완전하진 않아도 동그라미에 가까워질 거야.
그럴 거야. --- 「일그러진 마음」 중에서

너무 공감 100%다.
마음이라는 게 세상살이에 사림들에게 상처받고, 깨진다.
그 마음들을 다시 스스로 다 잡고 위로하며 살아낸다.
상처 받은 마음들을 이어 붙이고 또 이어 나가고...
매일 반복하며 하루 하루를 버텨내고 또 그렇게 살아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새 내 마음은 울퉁불퉁 일그러져 있었다.
그런 경험들 문득 돌아보니 상처투성이인 내 마음들...
뭐가 그리 바쁜 건지 숨 쉴 틈이 없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남 뒤치닥거리 해 주니라고 정작 나를 돌보지 못하는 하루...
모두 모습만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상처받지 않고, 또 누구는 상처받고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모두 같은데 누구는 티가 나고, 또 누구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뿐일 것이다.
내가 티 안내고 견뎠던 시간들로 인해서 결국은 내가 힘들어 견디지 못하고 다 곯아터져서 쓰러졌었다.
그제서야 왜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며 오히려 나를 나무라는 몰지각한 것들...
나... 참... 아... 어...의...없;..음...^^;;
이런 적반하장인 경우까지 겪어 본 나로써는 굉장히 공감이 가는 구절이 아닐 수 없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게 아니었구나!!!
이 씁쓸한 기분...

삶에서 무엇이 소중한지 깨닫고 감사함을 느끼고 안일하게 대했던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해 주는 좋은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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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이 온다
더글라스 러시코프 지음, 이지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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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만이 극단적 개인주의의 위기에서 우리를 구할 수 있다

마지막 몰입에 이어서 다음 책으로 읽은 책 #알에이치코리아 ( #랜덤하우스코리아 ) #RHK 에서 출판한 #대전환이_온다는 인류사의 주인공을 바꿀 #생각의_이동 극단적 개인주의를 무너뜨릴 #인류협동조합의_탄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발적이고 홍미진진한 내용으로 공동체 의식을 상실한 우리들에게 중요한 함성을 내지르고 있다.

#아마존_베스트셀러_1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강력추천도서 라는 기염을 토한 대전환이 온다는 읽기 전부터 책을 받아든 순간 부터 나를 한껏 기대에 부풀어 오르게 만들었다.

인간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의식주’다.

그런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충족되어야 할 일차적 욕구인 ‘식’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노숙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 계층이 늘고, ‘코로나 장발장’과 같은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세상은 과거에 비해서 나날이 풍요로워져만 가는 데 왜 인류는 벼랑 끝의 위기에 서 있는 것일까?

코로나19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고속 경제 성장을 이룬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결식아동과 밥을 굶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모든 인간이 가장 공평하게 누려야 할 기본권인 ‘먹을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경제가 발전해도 여전히 결식아동과 밥을 굶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뭘까?

정부는 남는 쌀을 가축 사료용으로 싸게 공급하면서 배고픈 이들에게는 무상으로 나누어 주지 않는다.

만들어진 정책과 사회 구조는 풍요의 정도와 관계없이 인간다움을 앗아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고, 자본주의와 개인주의가 만들어 낸 발명품들이 세상을 바꾸고, 인간이 각각의 개인으로만 존재하기 전의 우리는 모두 하나였다.

잃어버린 인간다움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길이 필요한 때이다.

#코로나19로 #사회적_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지내는 일상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지고 언택트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를 완전히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참 우리 인간들... 적응 빠르다.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누마스크과 사회적거리두기, 언택트여행, 온라인수업 등으로 인해 코로나는 우리들에게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코로나19는 #공동체에 대한 #집단감수성 개인 및 사회의 #연대능력 #상호이타주의의_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우리의 #공동체_의식을_변화시켰다.

이로 인해 사회는 개인주의화되어 가던 흐름에서 다시 #집단주의로 회귀하고 있다.

이제 이 흐름을 인류가 더 큰 연대를 향해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위기에_처한_인류를_구할_생각의_전환을_촉구하는_선언문인 이 책에 대해서 #바이럴미디어 #소셜화폐와 같은 개념의 창시자 #더글러스_러시코프는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게 써 내려간 이 성명들을 통해 #우리는_한_팀이_되어야_한다 고 주장한다.

#인류를_위협하는_문명과_제도에_저항하고_살아남기_위해_인간들은_다시_일어서야_한다 그렇다 맞는 말이다 #인간들은_혼자서는_완벽하지_않다 우리들이 흔히들 말하는 사회성 #인간 이라는_팀 = #팀_휴먼 = #Team_Human 사회성

#인간들은_모이면_큰_힘을_발휘할_수_있다

내가 오랜 시간 해 온 나의 메인 직업은 단체로 한 공간에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하는 #단체운동들이다.

예를 들면 뭐 이런 것들 #태권도 #에어로빅 #방송댄스 #요가 #크로스핏 #코어 #입시체육 #내신체육 #유아체육 #키성장비만프로그램 등을 교육하는 것 말이다.

부업으로 책을 통해서 생각을 나누고 치매어르신들의 마음을 치유 해 드리는 #그림책심리상담수업 / 자녀교육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는 #부모교육심리상담수업 / 자라나는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 해 주는 #청소년진로직업심리상담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나는 코로나19가 공동체에 대한 집단감수성 개인 및 사회의 연대능력 상호이타주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고. 우리의 공동체 의식을 변화시켰다는 의견들에 완전 공감한다.

내가 더 분발해야 하고 더 공부해야 하고 내가 잡고 가고 있던 기존의 공부의 방향이 다행히 틀리지 않았음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매일 스스로 혼자 고군분투하며 공부하고 있었던 지도자인 나의 위치에 맞는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한 몸무림의 보상으로 이 책을 드디어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이리라...

#협업의_중요성은 울 아들이 다니고 있는 #IB_PYP초등학교_2020년_부모교육특강주제였다.

부모라면!!! 지도진이라면!!!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시대의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뒤쳐지지 말고 분골쇠신해야 한다.

하얀 도화지에 처음으로 밑그림을 그린다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람들을...... 어르신들을 대해야만 하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 나......어찌 생각하면 너무 비장하고 대단히 무섭기까지하다.

하얀 도화지에 그린 밑그림은 아무리 깨끗하게 지우개로 지운다고 한들 ^^;;

잠자리표 지우개로 벅~ 벅~ 지운다한들 ^^;;

결국은 자국이 남지 않는 가?

신중하고 예리하게 정확한 교육을 하기 위해!!!

그런면에서 나는 매일 공부 스스로 공부 더 나아가 봉사하고 나누는 삶이라는 내 삶의 슬로건을 스스로 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하루 하루를 엮어 나가고 있다.

인간의 욕구 중에서 인정 받는 욕구가 최상위 욕구라고 하지 않던가?

자기 자신 스스로가 올 곧게 바로 서는 삶을 살면서 더 나아가 타인에게 인정 받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앞으로 코로나 보다 더 한 것이 우리들을 덮치더라도 굳건히 버텨낼 수 있지 않겠는 가?

날이 갈 수록 공동체에 대한 협업에 따른 집단감수성, 개인 및 사회의 연대능력, 상호이타주의의 중요성은 증대될 것이라는 것에 나는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부정할 수가 없다.

그런데 내가 이미 하고 있었던 생각들을 세계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더 체계적이고 깊게 연구하고 정리해 놓았었다는 것에 나는 또 한 번 이마를 쳤다.

이래서 사람은 계속 해서 공부하고 죽을 때 까지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지구 어디선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런 생각들은 또 누군가는 하고 있겠지?

또 다른 방식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조사자료들을 첨가하고 더 깊게 더 방대하게 더 다양하게 더 많이 연구해서 또 다른 방향으로 무언가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겠지?

이 책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강력 추천도서라는 기염을 토해서 번역이 되어서 내 손에 이렇게 도착하게 된 것에 참 감사한다.

덕분에 내가 이런 생각들을 지금 여기 이 순간에 하고 이 글을 적고 있지 않은 가?

#진화론 #생물학 #심리학의 광범위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극단적_개인주의가_이끄는_지금 까지의 이 사회의_위험에_대해_경고한다 그리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르네상스 이전에 형성된 공동체보다 더 다차원적이고 참여적인 집단 감수성을 발견하기 위해 개인주의라는 중간 단계를 통과한 것뿐이다.

지금 우리는 인류사의 주인공을 바꾸기 위해 또 한 번 도약해야 한다.

인류는 새로운 르네상스의 시작점에 와 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소외된 인류의 불행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법뿐이다.

우리는 누구도 혼자가 아님을, 생각이 같은 사람과 연대하여 ‘인류 협동조합’의 힘을 활용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소외된 인류를 구할 방법은 협업 뿐이다.

더글러스 러시코프가 자신이 아무리 불완전하게 느껴지더라도 모두와 함께해야 한다고 호소하는 이유다.

#인간은_협업할_때에만_더_큰_행복과_생산성_평화를_구현할_수_있다고_말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까지 들려준다. 그리고 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나서라고 권고하고 있다. 그렇게 한다면 이 책을 읽고 만들어 내는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서 분명 인류의 역사를 바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공동체 #연대 #불평등 #개인주의 #차별 #인류협동조합 #기술 #사회구조 #사회학 #존엄

#리앤프리서평카페 네이버카페 리앤프리 별명 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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