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요에

우키요에 - 모네와 고흐를 사로잡은 일본의 판화 ㅣ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오쿠보 준이치 지음, 이연식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1년 3월

우키요에

모네와 고흐를 사로잡은 일본의 판화

ㅡ 우키요에 판화 감상에 도움이 되고 이웃 나라 일본 문화에 대해 좀 더 깊이 살피는 계기를 마련 해 주는 책

우키요에의 역사, 기법, 제작 방식, 대표 작품, 화가

전 세계 화가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우키요에

우키요에의 모든 것

우키요에 입문서의 결정판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우키요에의 면모를 잘 알려진 우키요에 대표작 이외에도 다양한 도판 70여 장과 함께 제시함으로써 단순히 교양으로서 우키요에를 다루는 것이 아닌, 한국 독자에게 실제로 우키요에 판화 감상에 도움이 되고 이웃 나라 일본 문화에 대해 좀 더 깊이 살피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낯선 일본 전통 판화의 매력

​반 고흐, 클로드 모네와 같은 대표적 인상주의 화가들이 빠져든 것으로 유명한 일본의 전통 판화 우키요에.

사실, 고흐의 〈탕기 영감의 초상〉 같은 작품이 우키요에의 영향을 받은 대표작이다.

반 고흐, 클로드 모네와 같은 대표적 인상주의 화가들이 활동하던 시기에 흘러 들어간 일본의 우키요에라는 새로운 작품들을 보고 파격적인 구도와 강렬한 색채에 자극받아 ‘인상파’라는 새로운 사조를 창출해내었다고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미술

일본 바깥에서는 우키요에가 일본 미술을 대표한다

는 점에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호쿠사이와 히로시게의 판화가 근대 유럽 회화와 공예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우키요에에 관한 연구도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해 일본에 역수입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문 3P)

그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친 우키요에는 사실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대표적인 우키요에 몇 점을 빼고는 낯선 미술 분야이다.

하지만, 이 책은 우키요에의 역사, 작가, 기법, 분야별 특색, 주제 및 제작 과정과 판매 방식, 구매층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우키요에의 모든 것이라고 할 만큼 매우 구체적이고 많은 도판 자료를 통해 우키요에라는 낯선 일본의 전통 판화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게 하는 친절한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우키요에를 제대로 감상하는 큰 틀을 제시

​이 책의 저자 오쿠보 준이치는 머리말에서 우키요에의 인기 요인은 ‘명료한 아름다움’이라고 밝혔다. ​

인상파 화가들 역시 그러한 점에 반했던 것이다. 오쿠보 준이치는 명료한 아름다움이 가능했던 우키요에 특유의 다색 목판화기법에 주목한다.​

​우키요에 감상에는 지식도 필요하다

​그리하여 이 책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우키요에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반면, 그러한 표현 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명쾌한 우키요에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키요에는 어떤 식으로 판매되었을까?

​우키요에 판화가 유통되던 당시, 에도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상식이었던 사건이나 설화, 혹은 유행가 등이 현대인에게는 낯설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우키요에는 그러한 설화나 유행가 등에서 주제를 취한 것이 많고, 에도시대 말기에는 정치적인 사건을 교묘하게 암시하며 풍자하는 판화도 많았다.

어느 정도 지식이 없으면 그런 작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책에는 그러한 지점까지도 깊이 들어가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한국에 주는 시사점은?

우리나라 독자의 입장에서, 우키요에를 받아들이는 방식은 두 가지로 들 수 있겠다.

서양미술에 영향을 끼친 외부의 사조 중 하나로 보는 방향

그리고 이웃 나라 일본의 전통예술로 보는 방향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전자ㅡ서양미술에 영향을 끼친 외부의 사조 중 하나로 보는 방향으로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한국에 소개되었다.

당연하게도 한국에서는 우키요에처럼 이른바 일본 색이 강한 문화적 산물에 관한 연구는 쉽지 않다. 게다가 우키요에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당시의 스타 브로마이드, 시사 만평 같은 대중적 요소가 강한 당대를 이해하는 일본 고유의 맥락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그렇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출간된 우키요에 관련 서적 중에서 우키요에의 특정 부분만을 설명한 책이 아니라, 일본 대표적 우키요에 연구자가 자세하고 객관적으로 우키요에를 설명하는 입문서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이웃 나라 일본의 전통예술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디지털 쇼크 한국의 미래

디지털 쇼크 한국의 미래 - 문명의 변곡점에서 2030 대한민국을 전망하다
이명호 지음 / 웨일북 / 2021년 3월

디지털 쇼크 한국의 미래

이명호 지음

웨일북

네그로폰테의 디지털이다 – 사회구조를 바꾸는 범용기술

기술의 최소 단위를 연구하고

그 기술의 만들어 내는 새로운 기계를 분석하면

그 기계가 가져오는 인류 사회의 변화를 해석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사회 변혁의 원동력을 찾아내면

새로운 질서의 창조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산업혁명 범용기술 증기기관 방적기 기차 자동차 산업사회 근대도시화 생산의 혁명

동력기관 전기모터 가전제품 가사노동의 혁명 여성의 사회진출 여성해방

현대 범용기술 엔진 –>디지털 : 가공이 쉽다 / 수정이 가능하다 / 비용이 저렴하다

지식을 다루는 기술의 변화 = 혁명의 시작

산업사회 범용기술 인쇄술

인쇄술의 발전 = 지식을 표준화했다는 것 / 시공간을 넘어 더 널리 퍼지고 새로운 지식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됨 -> 학문의 시대, 과학의 시대 지적 토대 제공

디지털 : 시공간의 장벽이 없어짐 / 지식의 생성이 가속화됨 / 누구나 지식인 작가가 되는 시대 / 개성, 창의성, 도전이 중요한 시대

디지털 / 인간의 정신 능력을 대신할 인공지능의 등장 / 자동화 / 지능화 => 생산혁명

스마트홈 / 스마트팩토리 / 스마트워크/ 스마트시티 => 공간혁명

=> 원격근무

독점화 / 일자리감소 / 취약계층발생 / 거대감시망등장예고 / 개인정보, 프라이버시권력에 의해 침해 받을 가능성 / SNS정치적편향과 대립심화 / 가짜뉴스가 민주주의를 위협 / 인터넷의 양극화현상 / 미국과 중국으로 양극화 분열조짐을 보이고 있는 통신망

디지털 승자독식 위험을 줄이고 더불어 사는 방법은?

노동과 직업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할까?

디지털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

대학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기술이 대학 졸업과 동시에 사라져가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할 수도 있다.

필요한 것은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 혁신적인 무언가로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프로세스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기업이 재화를 소유했는데, 플랫폼은 이를 해결해 주었다. 핵심인 프로세스만 소유하고 인풋과 아웃풋을 프로세스 시스템 안에 넣는 가상의 울타리를 가진 기업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것이 플랫폼 기업이 재화를 소유하지 않고도 재화를 많이 소유한 기업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된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환자 급증에 따른 의료 시스템 붕괴 또는 붕괴 예방 조치로 비대면 진료가 도입되었다. 한국도 한시적으로 전화 진료를 허용해 100만 건 이상의 전화 처방이 이뤄졌다.

미국의 경우는 원격의료 이용이 3,000% 증가했다. 원격의료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최근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보다 환자 수가 50~175배 폭증했지만, 원격의료를 받은 환자의 74%가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표했으며 의료진의 64%도 도구와 시스템 사용에 편안함을 표현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후 약 1650만 명의 미국인이 원격의료를 사용했으며 88%는 다시 사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우리나라도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빅데이터는 사회에 필요한 데이터의 분석과 의사 결정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

문제는 이러한 빅데이터에 많은 사람의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민감한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빅데이터의 활용은 한쪽이 유리해지면 다른 한쪽이 불리해지는 트레이드오프 관계에 있다.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개인정보의 활용을 원천적으로 막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사회적으로 적절한 정책이나 대책을 세우는 데 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는 길 또한 막음으로써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불이익을 주는 상황을 초래한다. ​

내 정보는 보호하고 다른 사람의 정보는 활용해도 된다는 이기적인 태도를 유발하기도 한다. ​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 사이에서 우리 사회가 균형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제조·생산보다 제품 개발, 디자인, 브랜드 등에서 부가가치를 얻고 있는 극단적인 경우다.

대면 접촉을 피하면서 일할 수 있는가가 새로운 사회의 이슈로 등장하였다.

문명의 변곡점

2030 대한민국을 전망하다

디지털이 가져 올 문명적 전환을 이해하고

기존의 사고와 행동을 바꾸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유치원,어린이집,놀이학교 교사를 위한 슬기로운 교사생활

슬기로운 교사생활 (별책 부록 포함) - 유치원, 어린이집, 놀이학교 교사를 위한
지혜쌤 카페 지음 / 경향BP / 2021년 3월

유치원,어린이집,놀이학교 교사를 위한 슬기로운 교사생활

지혜쌤카페지음

경향BP 발행

대학교나 보육교사 교육원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가지고 처음 유아교육 현장에 가면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으로 딜레마를 겪는 상황이 많죠.

유아교육 현장에서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초임교사들에게는 경력교사들의 이야기, 교생 실습할 때 혹은 옆 반 선생님 어깨너머로 배우는 것이 전부죠

자기가 하는 방법이 옳은지, 자료와 방법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다른 선생님은 어떻게 학급을 운영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워요.

“이런 상황에서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했지?”

“좋은 방법은 뭐가 있지?”

유아교육 현장에 관한 기본 내용과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의 노하우 공개!

유치원&어린이집&놀이학교 교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14만 6천 명 회원 네이버 대표 인기카페

‘지혜쌤의 최강 유아교육 자료실’ 운영진이 만든 유아교육 바이블

유아교사가 꼭 알아야 할 유아교육 현장 이야기

이 책은 예비교사의 실습부터 면접, 학부모 관리, 아이들과 잘 지내는 법, 동료교사와의 관계,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 웹사이트와 소프트웨어 활용법, 행사 진행, 어린이집 평가제를 대비하는 방법까지 유치원&어린이집&놀이학교 교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어요.

만 0세에서 만 5세 누리과정 자료를 비롯하여 실습, 취업, 면접 등 예비교사가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한 베테랑 교사들의 꿀팁, 실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줘요.

다양한 주제에 따른 알림장 쓰는 법을 비롯하여 유아교사로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경우에 대한 Q&A도 실어 원 생활을 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을 때 쉽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교육계획안과 어린이집 평가제 관련 자료 등을 제공해요

이 책에서는 원의 학사 일정에 따라 운영되는 행사와 전반적인 교육과정 운영 내용,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또한 원과 학급을 운영하며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과 팁을 중심으로 정리하여 필요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는데요

영유아기는 환경과 사물, 교구를 탐색하며 자신의 인지 구조를 확장해 가는 시기이므로 교육기관 환경 구성이 특히 중요하죠.

별책 부록으로 영유아 교사를 다양한 환경 구성 자료와 원 행사 자료를 제공하고, 교사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령별 연간보육/교육계획안, 주간보육/교육계획안, 놀이(활동)계획안을 제공하고 있다. 놀이(활동)계획안에서는 놀이방법을 소개하고, 관련 활동 자료도 함께 다루었어요.

특히 어린이집 교사들이 많이 부담스러워하는 어린이집 평가제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핵심 포인트를 짚어 주어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했어요.

나는 선생님이다 라는 배움의 자세

예의 바른 교사

공과 사를 구분하는 교사

따뜻하고 부드럽고 자상하게 아이들을 다하는 교사

긍정적인 교사

잘 관찰하고 중재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교사

경청하는 교사 ^^

노력하고 준비하고 애쓰고 공부하는 교사는 아이들도 알아봐주잖아요 ^^

울 아들 쭈니 내 소중한 아들에게

--- 어떤 선생님이 필요한 지

어떻게 대해주고

어떻게 지도 해 주면 좋을지 생각해 본다면

어떤 선생님이 되어야 하는 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 지

답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제가 02학번이니까 ^^;;

하하하

오... 이런~

제 연식이 밝혀지네요 ^^;;

흠...... ㅎ

그 땐 진짜 맨 땅에 헤딩이였지요...

말 그대로 몸으로......

눈치로...... 인터넷??? 핸드폰??? 지금처럼 잘 되어있지가 못 했었잖아요 ^^;;

잘 아시면서 ^^

지금 대학교 졸업하는 친구들은 에이~~~ 이게 또 뭔 라떼~~~ 모드인가 하겠지만 ^^;; ㅎ

이제는 제가 HOT 운운하는 40대 올드한 초3 아들 마음도 몰라주는 꽉 막힌 엄마라는 말을 듣는 세대가 되어 버렸으니... ㅠㅠ

참... 웃프네요

나름 IMF도 겪어야 했고 내가 돈 벌며 대학교 다녀야 했고......

이제 학자금 대출 다 끝났나 싶으니...... 아파트 대출이 시작이고...... 곧 아들의 대학교 학자금...... 아들 유학자금...... 아들 결혼자금...... 벌써 부터 이런 걱정을 하고 있는 데......

이제는 IT강국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자료와 방법은 있는 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 지...... 알려 주는 곳을 찾기 어려워요 ㅠㅠ 아이고......

저 또한 창*슈*맨태*도인*교육*관에서 엄마관장님으로 아이들 지도하고 있는 데요 ^^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처음 교범시절...... 사범시절...... 수석사범시절...... 지도관장시절...... 순서대로 떠올려 보았답니다 ^^ ㅎ

스승님 수업하실 때 보조 해 드리면서 어깨너머로 배우고 ^^

승품단심사 심사장, 태권도 품새대회 경기장, 겨루기대회 경기장 등에서 사범님들, 관장님들 뵈면 이야기가 오고 가게 되고 그러다 보면 정보도 교환하게 되고 ......

그게 거의 대부분이였고......

간혹 가다가 대학교나 협회에서 주최하는 세미나, 협회 자격증 발급 교육 및 보수교육, 지도자정기모임 및 회의 등이 전부인 것 같아요.

저야 이제 20년이 넘어서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 뭐 이런거 없죠 ^^ 척하면 척!!! ^^

삶이자 일상이 되었죠.

하지만 제 주변 보면 너~~~무 많아요 ㅠㅠ

누운 자리가 꽃자리라고 ♡ 긍정적으로 ^^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좋게 좋게 마음을 먹고 배우자는 마음가짐으로 일 하다 보면 경험이 쌓이고 실력이 쌓이고 지금하고 있는 고민이 그때는 그랬었지 ^^ 하고 웃어 넘길 수 있는 날이 올 테니까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생각하고 포기하지 말라고 교육서적도 추천 해 주고 강의도 권해 주고 있는 데요.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은 제가 아니라서 ^^;;

저야 블로그에 기록하고 또 다이어리에 필사도 하고 그러면서 공부하고 계속 노력하면서 이겨나가고 있는 데요 ^^

교범님들... 사범님들... 선생님들......이 길이... 제 길이 아닌 것 같아요 ㅠㅠ 고해성사 그만 하시고요....^^;; 잠수도 쫌 그만 타시고요...... ^^;; 무단결근도 쫌 그만 하시고요 ㅠㅠ 속 썩이지 마시고...... 다 이애하오니 이제 그만 방황하시고 ^^;; 불안하실 때는 수다!!! 공부!!! 운동!!! 상담!!! 행동하셔요 ♡ ^^ 수다를 떨어도 좋고 ^^ 책을 읽어도 좋고 ^^ 운동을 해도 좋고 ^^ 뭐든 좋으니 ♡

불안은 행동하면 ^^ 아웃풋하면 줄어들어요 ^^ 끙끙 앓는 다고 해결이 안되요

뭐.... 20년 넘게 오만가지 별☆별 학부모님들...... 별☆별☆ 아이들...... 별☆별☆ 교범님들...... 별☆별☆ 사범님들...... 별☆별☆ 선생님들...... 그 외 별☆별 사람들...... 다 다 다 다른별☆에서 오만가지 사람들을 참 많이도 만나 봐왔더니 ^^ 이제 제 가슴이 왠만해서는 적응이 되어서 괜찮을 만도한데요 ㅎ 그래도 아직 이리도 제 마음이 아픈 것을 보니...... 정 주지 말자... 정 주다 또 그러다 상처 받고 혼자 밤에 숨 죽여 울지 말고 정 주지 말고 선 넘지 말자...... 이게 근데 어려워요...... 사람이 마음을 다 해서 관찰 하고 고민하고 애를 써주어야 아이들도 교범들도 사범들도 부모님들도 남편도 아들도 변화되는 게 시간이 천천히 흐름에 따라 서서히 윤곽이 히미하게나마 드러나는 게 보거든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낙숫물에 바위가 깨지듯이 희미한 자국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움푹 파이듯이 숨 쉬듯 물 마시듯 해 뜨면 눈 뜨고 해 지면 잠 들듯 항상 매일 배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미리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겸손하고 예의 바른 지도진 사범 아직 제 마음이 강철이 되진 못 했나 봅니다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으로 딜레마를 겪고 계시는 선생님들... 사범님들..... 교범님들.... 앞으로도 그런 상황은 많습니다 어딜가나 어떤 직업을 선택하던 다 겪어야 되는 일입니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제로 필요한 팁을 알려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도움을 드리는 이 책은 이론과 실제의 딜레마를 극복하고 현장에서 발 빠르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경력교사들에게는 학급 운영 참고자료로 쓰임 받고 예비교사들에게는 현장에 가기 전 또는 현장에 들어가서 자신만의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 매일 부지런히 행복해지는 멘탈 관리의 기술 55가지
가바사와 시온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21년 3월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서평]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매일 부지런히 행복해지는 멘탈 관리의 기술 55가지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精神科医が教える ストレスフリー超大全

★ 코로나 시대 필독서 ★

★ 일본 서점 18만 부 판매 돌파 ★

★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지은이 가바사와 시온(樺沢紫苑)

• 옮긴이 조해선

• 발 행 북라이프

• 분 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 자세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자.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이러한 스트레스를 좋은 스트레스라고 부른다. 좋은 스트레스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극을 주고 삶우 질을 높인다. 낮에 정신없이 일하느라 스트레스가 쌓였어도 밤에 제대로 풀어주고 잠자리에 든다면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 스트레스에 버티는 사람이 아닌 스트레스에 유연한 사람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 받아넘기는 힘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애프터(after) 코로나’,‘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는 평범한 일상에서도 불안과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며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따라서 불안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한다. 불안, 고민,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자. 그러면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우리의 인생은 분명 밝을 것이며 무언가를 이뤄 내고 성장하는 행복한 나날이 계속될 것이다.

모든 고민의 바탕이 되는 해결법

스트레스 공략을 위한 기본 전략

불안은 행동하면 사라진다. 불안하다면 소리 내어 말하라. 수다를 떠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건강하게 살자. 최고의 아침 습관, 산책을 하자

남이 아닌 나를 바꾸자

인간관계. 고독의 위험을 줄이라

수면 부족을 해소하자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자신으로 업데이트하라: 마음 건강

결단하는 습관을 들이자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다음의 다섯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크게 분류했다.

⑴ 인간관계

⑵ 사생활

⑶ 직장 생활

⑷ 몸 건강

⑸ 마음 건강

이와 관련된 대표 키워드들을 보여 주고 왜 이것이 스트레스일 수밖에 없는지 과학적 사실(Fact)을 설명하면서 이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해결책(To Do)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마음의 면역력을 키워 주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지금 당장 고민을 행동으로 전환하라!

‘인간관계’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느끼는 우울’

“인간은 남과 나를 비교하는 동물이다”

“남과 나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 "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면 성장할 수 없다”

“남이 아닌 나 자신과 비교하자”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타인을 관찰하자”

“질투하지 말고 존경하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은 행복한 삶, 사회적으로 성공한 삶과 모순되지 않는다. 아니, 몸과 마음의 건강이 탄탄하게 받쳐 줘야 행복이나 사회적 성공을 이루기가 수월해진다고 말하고 싶다.

정신 의학, 심리학, 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내 인생에서 겪은 일과 임상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유일무이한 책이니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불안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행동’하면 된다. 저자가 ‘행동’, 즉 To Do를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이유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고민해도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순식간에 불안이 전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몸을 움직이면 불안은 반드시 가벼워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불안은 계속 커지므로 ‘뭐든 하기만 하면’ 기분을 바꿀 수 있다.

〈나오며〉 부분에서 제안하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본질적인 일곱 가지 핵심’ 비법은 주의 깊게 읽고 꼭 따라 해 보기를 권한다.

① ‘지금 이대로도 좋아’라고 입버릇처럼 말해 보자.

적용 : 평소에 누운 자리가 꽃자리다 라고 주문을 외우곤 했었는 데 이 부분과 연결이 되는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② ‘오늘 할 일’에만 집중! ‘지금’에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해 보자.

적용 :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자 어차피 일하고 있을 때는 아들 걱정해도 아들 있는 곳으로 바로 달려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일에 집중하고 아들하고 있을 때는 아들에게 집중 해 주고 아들이 잠들면 오롯이 나에게 집중해 주자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③ 스스로 결정한 ‘자기만의 인생’을 살아가자.

적용 : 1일 1 포스팅 (1일 1 독서 = 1 서평) 보고 깨닫고 적용하는 1일 1독서 1 글 쓰는 성찰하는 삶을 살자

④ 타인을 위해 희생하지 말고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자.

적용 : 싫은 것, 불편한 것, 힘든 것은 참지 말고 말해보자

⑤ 나부터 먼저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자.

적용 :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남편이 같이 가자고 하면 같이 가 보자

⑥ 아무리 소소해도 괜찮으니 뭐든 일단 행동하자.

적용 : 내가 좋아하는 것은 너무 참지 말고 남편 1 : 아들 1 : 나 1 분배해서 해 보자

⑦ 무슨 일이 있어도 잠들기 직전에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자.

적용 : 자기 전에는 글을 쓰던, 드라마를 보던, 맛있는 음식을 먹던, 인터넷 쇼핑을 하던, 책을 읽던... 전화통화를 하던...... 섭섭했던 것, 화났던 것, 슬펐던 것 등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잠자리에 들려고 노력해 봐야겠다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 물리학으로 나,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법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 - 물리학으로 나,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법 ㅣ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2
김범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3월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 물리학으로 나,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법

 인생명강 02.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 물리학으로 나,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법

[서평]

인생명강 02.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

물리학으로 나,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법

ㆍ저자 : 김범준

ㆍ발행 : 21세기북스

ㆍ분량 : 260쪽

ㆍ사양 : 128*188 / 무선

ㆍ가격 : 16,000원(예상)

ㆍ발행일 : 2021년 3월 24일

ㆍISBN : 978-89-509-0000-0 (04400)

978-89-509-0000-0 (세트)

ㆍ분야 : 과학>교양과학 / 인문>인문일반

ㆍ키워드 : 교양과학, 물리학, 뉴턴, 우주, 중력, 시간, 고전역학, 미래, 기후위기

내 인생에 물리학적 관점을 추가 해 삶의 지혜가 더욱 풍성해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공간, 관계 맺는 모든 순간에 물리학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우주, 원자, 시공간, 엔트로피, 고전역학......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던 단어들 ㅠㅠ

평소 저처럼 물알못이었던 (물리를 1도 모르는 사람 ㅠㅠ) 저 같은 사람도 이렇게 배우면 물리가 신비롭구나!!!

이렇게 배운다면 물리도 배워볼만 하겠구나!!!

물리도 꽤 재미있구나!!! 꼭 전공자들만 보는 책이 아니였구나!!!

왜 책을 편독하지 말라고 하는지 이 책이 증명 해 주는 구나!!!

어떻게 마중물을 해 주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이 말해주는 구나!!!

정말 요 작디 작은 초록책 초록괴물책 요고 요물입니다 ^^

하하하

세상의 가장 신비로운 존재에 대한 과학적 접근​

거대한 세상 속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운 과학이야기를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유용한 교양 지식과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배워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물리학의 시선을 통해 사람을 둘러싼 세상, 나아가 미래의 삶까지 탐색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고 우주, 원자, 시공간, 엔트로피, 카오스, 고전역학 등 물리학의 핵심 개념들을 이해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장하도록 도와주더라구요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나’라는 존재에 관한 통찰을 담은 교양 과학

인생에는 답안지가 없고, 어른들에게는 학교도 스승도 없다 ㅠㅠ

사는 게 어렵고 막막할 때 어른들은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할까?

캠퍼스의 경계를 허물고 학문의 문턱을 뛰어넘어 사유의 힘, 세상을 보는 시야를 확장하게 해준다

거대한 우주 공간에서 나라는 존재는 물리학의 눈으로 우주를 볼 때

인간은 아주 작은 우주속의 티끌만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차가운 줄만 알았던 과학이 따뜻하게 답해준다

Q. 별이 소중한 이유는 ?

A. 별이 드믈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다.

인간의 이성으로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활동들 중에 물리학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 가?

그러나 그런 작고 하찮다면 하찮은 존재인 인간이 이루어 낸 것들을 보라!!!

실로 엄청나고 또한 아름답기까지 하지 않은가!!!

Q. 과학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A.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호기심을 계속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A. 더 많이 배우고 익혀 새로운 질문을 계속 할 수 있는 실력을 쌓으라

물리학적인 사고방식이 익숙해질수록 우리들의 삶은 더욱더 풍요로워질거예요

학교 다닐 때 ...... 이렇게 물리학을 배웠더라면...... ^^;;

물리과목을...... 과학을...... 좀 더 친근하게 가깝게 쉽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았을까요? .....

이제라도이 책을 만나서 참 다행이예요 ^^

울아들에게도 권하고 싶어요 ^^ ​

살아가다 보면 한 번쯤 묻게 되는 질문들

나는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는가?

세상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미래로 가게 될 것인가?

그런 질문의 대답이 궁금한 사람에게 물리학을 권합니다.

물리학의 핵심 개념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 거대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우리들은 어떤 위치에 놓여 있고,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사람들이 사회에서 상호작용하며 맺는 타인과의 관계는 어떤 의미인지

아주 미세한 원자들로 이루어져 마치 허공과 같은 세상에서 사람들이 만나 마음을 전달하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고전역학과 카오스 이론을 통해 미래를 위한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시간

'나'로 시작해서 '미래'까지 나아가는 흐름을 따라 물리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인간다움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세상을 보는 시야를 확장시켜..... 우주, 원자, 시공간, 엔트로피, 고전역학…

존재하고 -> 살아가고 -> 관계 맺는 = 모든 순간에 물리학이 있다!

Q. 물리학을 어렵고 딱딱하게 느꼈던 이유는?

A. 계산하기 어려운 복잡한 수식......

A. 삶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

물리학은 사소하고 평범한 질문에서 시작하는 학문이다.

Q. “우리 몸은 왜 동그란 모양이 아닐까?”

Q. “눈에 보이는 것 말고 다른 세계가 있을까?”

현대 물리학의 발전

뉴턴,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등의 많은 물리학자들이 펼친 세상을 향한 놀라운 호기심과 탐구 그 결과로 얻어낸 성과들...... 과학 + 인간적인 시선 = 물리학 그 뜨거운 매력 속으로 안내하는 책

“티끌처럼 사소한 인간의 이성이 모여 과학이 되었다. 그리고 과학의 도움으로 스스로를 이해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막막하지만, 아름다운 여정이다.”

로렌츠가 찾아 낸 카오스현상

브라질 기상현상 ~~~~ >> 텍사스 토네이도

ㅡ > 작은 차이가 큰 차이가 된다!!! = 나비효과

우리가 오늘 어떤 작은 활동을 하려고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미래결정론과 예측가능성

미래가 결정되어 있더라도 출발정보가 무한대로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예측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다 완벽하게 정확한 예측은 할 수 없다

어제는 내가 만든 역사다

과거는 유일하다

오늘 현재는 선물이다

미래는 정해진 것이 없다

불가능은 없다

미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Yesterday was my history.

The past is unique.

Today is a present.

There is no fixed future.

Nothing is impossible.

The future is what I make..

본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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