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과 코로나19

우리 가족과 코로나19 - 생생한 30일간의 코로나19 가족 치료수기
이승직.박희순.류동원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6월

2020년, 신종 바이러스성 전염병

COVID-19(코로나19)

전 세계를 강타

2021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 2020년 2월 대구 신천지 신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시작된 1차 유행으로 홍역을 치렀다.

이번 주 내가 살고 있는 동네가 발칵 뒤집혔다.

울 아들이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 학부모가 확진이 되었기 때문이다.

뉴스에서만 나오는 이야기인 줄 알았던 일이 내가 사는 동네에서 일어났다.

그것도 내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일어났다.

어이쿠야!

내가, 우리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된다면?

평범했던 우리 가족이 코로나 19 확진자가 된다면?

생생한 30일 간의 코로나 19 가족 치료 수기

[우리 가족과 코로나19]

이승직, 박희순, 류동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확진, 입원, 악화, 회복… 기나긴 터널 같던 30일, 가족이 희망이었다. 미증유(未會有: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는)의 바이러스와의 싸움..... 그 속에서 다시 찾은 가족의 소중함 ♡

코로나 청정지역이라 큰소리치던 제천이 일주일 만에 붕괴되고 연일 TV에 제천의 신규 확진자 소식이 들린다.

11월 29일 감염자와 접촉으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되고, 저자에 이어 어머니까지 다음날인 11월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신다.

저자와 저자의 어머니가 차례로 병원에 입원하고 코로나 19와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저자의 아내와 아들은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택격리되었다. 그렇게 저자의 가족들과 코로나19는 전쟁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진자로 결정되면서 며칠 사이 몸과 마음이 모두 완전히 붕괴되는 과정을 겪었다는 저자는 17일간의 힘든 병원 생활을 하면서 어머니와 서로 상태를 이해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일상생활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발열과 통증으로 식욕이 떨어지고 음식 맛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식사를 다한 뒤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을 사진을 찍어 서로에게 보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아비야. 나 밥 다 먹었다”

“어머니, 정말 잘하셨어요.

저도 깨끗이 비웠어요.”

힘들지만 서로에게 격려한 덕분에 코로나19에게 이길 수 있었다.

위대한 사랑이다.

누구나 코로나 19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마스크를 쓰고, 개인 방역에 열심히 노력하지만 나도 모르게 '코로나19 확진자'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코로나 19로 확진이 된다고 모두가 사망하는 것은 아니고 치료를 잘 받으면 완치가 될 수 있다는 정보도 참 중요하다.

코로나19 경험자로서 혹시 코로나19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잘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19

확진,

입원,

악화,

회복…

그리고 다시 깨달은 가족의 소중함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집어 놓은 지도 1년이 넘게 지났다.

한국의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 명에 근접하면서 누구나 코로나19 확진자로 진단받을 수 있고, 실제로 확진을 경험한 사람 역시 적지 않은 게 현실.

고령의 어머니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

충주의료원에 격리 입원되어 발열, 오한, 근육통, 미각상실 등 강도 높은 코로나19 증상을 경험하며 투병한 끝에 받은 완치 판정

약 한 달여간의 치료 및 회복 기록을 기반으로 작성한 투병 수기

저자는 미증유(未曾有: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는)의 난국을 이겨내는 데에 있어서 가족, 이웃 그리고 사람들 간의 연대와 따뜻한 마음의 나눔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한 가족의 삶을 상상할 수 없도록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공포

투병 과정에서의 고통

자가격리와 방역 뒤처리에 따른 가족들의 고생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다는 죄책감….

몸과 마음이 완전히 붕괴되는 과정을 겪은 저자를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운 것은 가족의 사랑이었다.

고령의 연세로 투병을 하면서도 자신보다 아들의 건강을 더 걱정하셨던 어머니

가족 구성원의 코로나19 투병 뒷바라지를 지휘하느라 또 다른 어려움을 경험한 아내

물심양면으로 아버지의 코로나19 투병을 지원했던 아들과 딸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이웃들의 이해와 지원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소명의식을 잊지 않는 의료진의 헌신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었다고 해도

치유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의료진의 지시를 따른다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

대구의 코로나19 대유행을 지나면서 배운 교훈이 있다.

재난 상황에서는 아무리 어려운 난관도 스스로 돌파해나갈 수 있다는 굳은 자신감에 더하여,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사랑만이 최고의 치료약이었다.

위중한 부모님께 정신줄을 절대 놓지 말라며 “엄마, 잘하고 있어.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분이야!”라는 문자와 손녀가 보낸 ‘젖먹이 시절 자기를 보듬어 주던 인자한 할머니의 사진’에 눈을 뜨던 할머니는 기적적으로 회복하여 결국은 웃으면서 퇴원하셨다.

제천의 어느 가족의 이야기로 그때 그 모습을 또다시, 보다 더 상세하게 확인하였다.

이 교수와 수필가로 등단한 연로한 어머님, 그리고 모자를 병원에 보내고 노심초사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을 며느님.

세 분의 각자의 눈으로 쓴 이 기록은 대한민국 코로나19의 비망록으로도 훌륭한 가치를 지닐 것이다.

이 교수 가족의 코로나19에 대한 인간승리의 기록에는 묵직한 울림이 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면 모두가 행복해지는지 가르쳐 주고 있다.

그렇다.

행복한 가정은 서로 진하게 사랑하며 어려움을 같이 헤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 교수 가족의 이 행복이 영원하게 지속될 수 있기를 살며시 기원해본다.

이 책의 출판은 희망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일인 셈이다.

코로나19의 고통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가족 간의 사랑

이웃의 믿음

의료진의 헌신

정말 코로나19는 겁나는 질병이다.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일상을 잠식한 코로나19의 공포.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코로나19가 전염되지 않도록 개인도 좀 더 조심하고, 혹시 확진자가 되더라도 저와 가족들의 경험을 생각하시면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시길 기대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받고, 사람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야말로 미증유의 범인류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진리를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저자 : 이승직

2020년 후반기, 거의 한 달간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입원해 있는 동안의 심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심했다.

그동안 직접 느낀 것을 조금씩 메모해 두었다.

적은 메모를 기초로 코로나19 경험을 정리했다.

2018년 대학에서 은퇴하고 제2의 인생을 가치 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학에서 사물인터넷(IOT)에 대해서 23년간 강의했으며, 이 경험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에 기술자문을 하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에도 관심이 많다. 또한 필리핀의 아클란주립대학교에서 IOT를 강의하기도 했다. 기술을 습득하기 힘든 국내의 중소기업에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일이 곧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첨단기술을 익히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국내 대학과 중소기업에서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다.

안동 출신으로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했다. 국내에서 공학박사와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정부출연 연구소의 연구원과 대학에서 교수를 지냈다.

2018년 아버지의 문집인 『芋堂文集』을 편집했고, 2019년 『아! 아버지』를 출판했다.

전공서적으로는 『전자계산기구조론』, 『정보통신기기』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 : 박희순

(저자의 어머니) 2020년 문학예술 신인상 수상하며 정식 등단

저자 : 류동원

(저자의 아내) 교사

추천사 004

머리말 008

1 일상생활

대학 강의 _11월 26일 018

사무실 근무 _11월 27일 022

2 #코로나19검진및확진

검진 _11월 28일 026

확진 _11월 29일 030

3 입원 그리고 어머니 확진

입원 그리고 어머니 확진 _11월 30일 036

기침 그리고 어머니 입원 _12월 1일 052

고열, 기침 그리고 오한 _12월 2일 063

X-ray, 미각 상실, 근육통 _12월 3일 070

고열, 기침 그리고 구토 _12월 4일 076

고열과 근육통, 수액 시작 _12월 5일 085

고열과 오한 _12월 6일 093

증상 감소 _12월 7일 102

미각 상실, 택배 _12월 8일 110

기침, 구토와 계속되는 미각상실 _12월 9일 119

수액 제거 _12월 10일 127

택배 _12월 11일 135

어머니 상태 악화 _12월 12일 144

어머니 치료제 사용 _12월 13일 155

X-ray 및 코로나19 검사 _12월 14일 163

아내, 아들 #자택격리 해제 _12월 15일 170

4 퇴원 그리고 다시 찾은 행복과 평화

퇴원 _12월 16일 180

어머니 충북대병원으로 전원 _12월 17일 191

어머니 #집중치료 _12월 18일 197

운동 시작 _12월 19일 202

어머니 호전 _12월 20일 208

어머니 퇴원 _12월 21일 212

다시 찾아온 행복과 평화 _12월 22일 223

X-ray 재검사 및 회복 _12월 23일~ 230

5 코로나19 후유증

코로나19 후유증238

글을 마무리하며 242

출간후기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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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스파크

스파크 - 2021 BBC 블루피터 북 어워드 수상작
엘 맥니콜 지음, 심연희 옮김 / 요요 / 2021년 5월

스파크 Spark 

엘 맥니콜 

심연희 옮김 

다산북스 

다른 사람들의 머릿속은 좁아

하지만 너는 아주 넓지

모든 사람과 사물이 다 들어가고도 남는다고

남들과 달라서 가슴 아프지만, 

다르기 때문에 빛나는 순간!

나는 시각과 청각이 너무 예민해요.

모든 것이 들리고,

아주 작은 것도 보여요.

다른 사람들은 못 느끼는 것들을 느껴요.

여섯 가지 감각 기관이 있는 상어처럼요.

사람들은 이걸 '자폐'라고 부르죠.

다르다는 이유로 마녀로 몰려

처형당한 사람들에 대해 알았어요.

난 그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요.

나라서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났어요!

2021 BBC 블루피터 상 

2021 '카네기 메달' 노미네이트

2021 ‘브랜포드 보스 어워드' 노미네이트

<더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이주의 책

'워터스톤스' 이달의 책

'블랙' 올해의 어린이 책

'굿리즈' 평점 4.7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작가가

자폐에 관한 저자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생생하게 담은 책

자폐 성향으로 인해

주변 친구들과 다를 수밖에 없는 저자 = 주인 책 속 주인공

‘다르다’는 이유로 수세기 전 마녀로 몰려 처형당한 사람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되고.....

결국은 그들을 추모하기 위한 캠페인까지 벌이게 되는 데....

신경 다양성에 관한 최고의 문학 작품으로 평가받은

열한 살 소녀 애디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를 통해 전하는 ‘다름’과 ‘공존’에 관한 감동적인 깨달음

말아톤

감독

정윤철

출연

조승우, 김미숙

이 책의 주인공인 열한 살 애디는

엄마, 아빠, 쌍둥이 언니랑 같이 산다.

애디는 자폐 성향이다.

쌍둥이 언니 중 한 명인 키디도 그렇다.

그것만이 내 세상

감독

최성현

출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시각과 청각이 너무 예민해서 

모든 것이 들리고, 

아주 작은 것도 보인다. 

여섯 가지 감각 기관이 있는 상어처럼 

다른 사람들은 못 느끼는 것들을 느낀다. 

어거스트 러쉬

감독

커스틴 쉐리단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로빈 윌리엄스

애디는 수업 시간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마녀로 몰려 처형당한 여자들에 대해 알게 된다.

그 사람들을 자신과 동일시하며 괴로워하는 애디......

결국, 추모비를 세우고는 캠페인을 벌이기에 이른다.

주변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차가운 반응에 애디는 포기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감독

미미 레더

출연

케빈 스페이시, 헬렌 헌트, 할리 조엘 오스먼트

다르다는 것 때문에 괴로워했던 애디가 자신이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기까지의 그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과정

수세기 전과 지금 상황이 대비되어 이야기 되어진다.

애디를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제외하고는 모두 누구나 애디를 응원할 수밖에 없다.

원더

감독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

제이콥 트렘블레이,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이자벨라 비도빅

‘보통’ 혹은 ‘평범’이라고 정의하지 않는 사람들

평범하지 않는 조금은 특별한 사람들

가족, 학교, 마을, 더 나아가 국가라는 공동체에서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할까?

다양한 사람들과 어떻게 어우러져 살아야 할까?

자폐증 autism 

발달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언어성 발달장애

언어적인 이해와 표현능력 발달이 저하되는

언어성 발달장애

 둘째, 지적장애 (지능지체)

인지와 지능 발달 전반이 저하되는

지적장애 (지능지체)

셋째, 발달장애 (자폐증) 

위의 두 가지와 더불어

심각한 사회성 발달의 지연까지 동반하는

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증)

언어 표현이나 이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위의 3가지 유형의 발달 문제들에서 다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이 중요하다.

만 3세, 말을 하지 않는다!!!

사회성 평가, 놀이 평가, 언어 검사 

만 3살에 말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위 3가지 가능성을 모두 내포하고 있으므로, 사회성 평가, 놀이 평가, 언어 검사 등을 통해 확인을 해봐야 한다.

난청검사(청력검사)

이 때 중요한 검사 중에 하나가 청력 검사이다.

청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언어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난청 검사(청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뇌파 검사 

뇌파 검사를 통해서는 아이의 뇌의 전기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경기 뇌파가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아이가 열이 심하게 나면서 나오는 열성 경기 외에, 열 없이 경련을 한 적이 있다고 하면 반드시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다. MRI 검사는 뇌의 전체적인 구조와 모양의 이상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뇌 실질의 염증, 종양, 뇌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인데, 대부분의 자폐 아동의 경우 정상적으로 나온다.

SPECT-PET

SPECT-PET은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데,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뇌 실질의 혈류량을 통해 뇌의 전반적 기능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말한다. 또한 뇌 각 부위의 기능 상태를 파악할 수도 있다. MRI에서는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에도 기능적인 결함을 찾아내는 경우가 있다.

즉, 이 3가지 검사는 각각이 임상적인 목적이 있을 때 사용하는 뇌 검사이고, 자폐증의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는 아니다. 그러므로 자폐증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도 아니다. 경련이 있다든지 하는 좀 더 분명한 임상적 소견과 그 소견의 원인을 탐색하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할 때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검사인 것이다.

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의 치료

  통합적 치료 integrative treatment

♡ 영유아기 ㅡ 사회적 상호 작용의 첫 단추이자 첫 출발점인 부모나 일차 양육자와의 애착발달치료

♡ 걸음마기 ㅡ 사회적 상호 작용 촉진에 기초를 둔 행동 치료와 놀이 치료 및 언어적 훈련

♡ 학령전기 & 4~6세 시기 ㅡ 그룹 놀이 치료, 사회기술 훈련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 필요, 과잉행동, 상동행동, 자해적 행동 등에 대한 행동 치료 & 약물 치료 필요

♡ 초등학교 연령의 학령기 ㅡ 꾸준한 사회기술 훈련,

개별-그룹-통합 등의 다양한 형태의 통합적 치료 integrative treatment로 지원되어야 한다.

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의 치료는

인지 학습적 도움, 언어적 활용을 도울 수 있는 도움

발달 단계에서 필요한 내용들

개별-그룹-통합 등의 다양한 형태, 통합적 치료 integrative treatment로 지원되어야 한다.

부모는 어떤 특수한 치료가 아이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그것에만 너무 매달리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것은 좋지 않으며 아이의 특성, 자원, 성향, 그리고 여건을 잘 고려하여 사회성 발달을 일차적 목표로 하는 치료를 잘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런 과정에 중요한 선택 기준이 “근거가 있는 치료”냐는 것과 “헛된 약속을 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확인해보는 것이다.

근거는 치료 효과가 증명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헛된 약속을 하는 치료들은 대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근거와 치료 효과에 관련된 부분은 이 분야의 전문가인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과정에서 정기적인 의학적 평가와 의학적 치료도 매우 중요하다.

통합적 치료의 한 축으로서, 행동 조절, 주의력 향상, 감정 조절, 수면-식이 조절, 감각 조절에 약물 치료가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가장 성공한 자폐증을 가진 사람 중 한 명인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 교수도 아동-청소년기에 수년간 감각 예민성을 줄여주고 감정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치료를 받았고, 이러한 치료가 본인의 증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의 치료경과

&

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의 치료합병증

자폐증은 일반적으로 평생 지속되는 질환이다.

자폐증 환자 중 지능(IQ)이 70 이상이고 5~7세 수준의 언어 소통 능력을 가졌을 때 최상의 예후를 가진다.

치료 환경과 가정 환경이 지지적이고 아이의 요구를 잘 수용할 수 있는 경우는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날아라 허동구

감독

박규태

출연

정진영, 최우혁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 본 세상

아마존 ‘교사들의 선택’ 선정 도서

영국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북트러스트’의 추천을 받은 책

어린이와 양육자가 함께 읽으며 새로운 배움을 얻을수 있는 작품

모든 어린이는 자신이 이야기 속에서 긍정적으로 그려지는 걸 볼 자격이 있다

‘다르다’는 것에 관해 고민하는 주인공

주인공이 마침내 긍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

실제 생활에서 자폐를 겪는 이들이 맞닥뜨리는 어려움에 대한 자폐 성향에 관한 구체적인 묘사​

다양성이 즐겁게 공존하는 의미 있고 중요한 이야기

주인공 애디를 통해 스스로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와 너무나 깊이 있는 대화가 오고 갔답니다.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느라 대화의 내용을 기록하지는 않았답니다......

함께 보고  읽어 주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깨닫고

적용하고 창조한 귀하고 꿀 처럼 단 시간 보냈답니다 ^^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귀한 자녀와 따뜻하고 충만한 시간 가지시길 소원하기에

이 책을 권해드려요.

이 책을 도구로 다다다 다른 별에서 온 반짝 반짝 빛나는 아이들과 소통, 공감, 성장하시는 귀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엘 맥니콜

저자 : 엘 맥니콜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아동 문학가로, 현재는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갖고 있어 장애 인권에 관심이 많으며, 대학교에서 신경 다양성 성향 학생들의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편집자로 일하고, 종종 알록달록한 초커 목걸이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합니다. 《스파크》는 작가의 첫 작품입니다.

역자 : 심연희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헨대학교 LMU에서 언어학과 미국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영어와 독일어 서적을 번역하고 있으며, 소설 《어둠의 눈》, 《365일》,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외에 동화 ‘이사도라 문’ 시리즈,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지구 최후의 아이들’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스파크 #엘맥니콜 #심연희 #다산북스

#으나책빵 #서평단 #리뷰 #자폐 #장애 #마음이안자라는아이 #영원이아이인어른 #자폐스파#autism #전반적 발달장치료 #자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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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카페서평단 선정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지만, 으나책빵 으나가 완독 후 생각과 느낌을 포함, 재해석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네이버책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388734282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388734510

책자람

https://cafe.naver.com/booksales/1112606

​다산어린이

https://cafe.naver.com/dasankids/29463

예스24

http://blog.yes24.com/document/14521859

딱한번읽고바로써먹는지식산업센터투자

지식산업센터 투자 - 딱 한 번 읽고 바로 써먹는
박희성.오승연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6월

딱 한 번 읽고 바로 써먹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박희성 오승연 

원앤원북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546240

처음 하더라도 이 책 한 권이면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지식산업센터는 신용등급이 좋으면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소자본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현재 세금혜택도 있는데요.조건 만족 시 2022년까지 취득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를 기업에 하기때문에 안정적으로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피스 빌딩은 건물주가 한 명이지만 지식산업센터는 호실당 소유주가 따로 있는데요.관리비도 오피스 빌딩보다 저렴합니다.

진짜 부자만 아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부동산 투자 마지막 블루오션에 뛰어들어라!

부동산 규제에서도 홀로 웃는 지식산업센터

부동산 규제 때문에 투자에 엄두를 못 내고 있다면 지식산업센터에 주목해보자. 초기 ‘아파트형공장’으로 알려진 지식산업센터는 월세 수익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신용등급이 좋은 개인이나 기업은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해 소자본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기업을 상대로 임대하므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부동산 상품이다. 최소 1천 평에서 1만 평 이상의 토지에 대규모 건물로 들어서는 데다 편리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싶어 하기에 임대도 걱정 없다.

게다가 지식산업센터는 아무 데나 지어지는 게 아니라 준공업지역과 수도권의 신규 택지개발지구에 주로 건설되기에 희소하고, 그만큼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꼬마빌딩 같은 다른 부동산에 비해 관리도 훨씬 용이하다. 꾸준한 월세 수익과 시세 차익을 실현하고 싶다면,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좋고 관리가 쉬운 부동산을 찾고 있다면 지식산업센터로 눈을 돌려보자. 이 책이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부동산 규제에서도 홀로 웃는 지식산업센터!

이제 지식산업센터 투자가 답이다!

이 책은 지식산업센터의 기본 개념부터 투자 절차, 유망 투자처까지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1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가 무엇인지, 어느 지역에 얼마나 분포되어 있는지 등 전반적인 현황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의 용도별 호실과 입주 가능 업종을 알아보고, 수익률 계산을 비롯해 관련 용어를 꼼꼼히 정리한다.3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요소에 대해 다룬다. 어느 지역을 선택할지, 어느 호실을 선택할지,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제조형 드라이브 인은 무엇을 봐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4장은 분양계약서와 사업자 형태, 대출, 임대 등 투자 시 조심해야 할 점을 다룬다. 

5장은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지식산업센터가 있는 주요 지역을 설명한다. 구로구와 금천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부터 시작해 성동구 성수동, 송파구 문정지구, 영등포구, 그 외 지역 정보를 꼼꼼히 살펴본다. 

6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분양·매매·임대 절차와 취득·보유·매도 단계에서의 세금에 대해 알아본다. 각 장의 끝에는 저자가 상담한 생생한 투자 사례를 더해 투자자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까지 알차게 담았다. 딱 한 번 읽고 바로 투자에 써먹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위한 첫발을 내디뎌보길 바란다. 

세금 혜택은 지식산업센터에만 있으며, 일반적으로 지식산업센터의 관리비가 더 쌉니다. 오피스 빌딩은 건물주가 하나인 데 반해 지식산업센터는 호실별로 소유주가 따로 있습니다. 이렇게 입주한 소유주 대표들로 관리단이 구성되어 비용을 상세히 따지므로 건물주가 있는 오피스 빌딩보다 관리비가 저렴합니다. 지식산업센터의 관리비는 평당 5천~7천 원 정도이며, 일반 오피스 빌딩은 평당 2만~5만 원 정도입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는 대출이 70~90%까지 가능하지만 일반 오피스의 대출은 50~70% 정도만 가능합니다.

물건을 소개받았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정밀하게 수익률을 계산하기 어렵습니다. 그때는 그냥 월세에 12를 곱하고 이를 전체 매매가(분양가)로 나누어보세요. 저는 이것을 순수 수익률이라고 부르는데, 2021년 초 현재 서울은 이 수익률이 4% 정도면 적당하고, 5% 정도면 수익률이 좋은 것으로 보면 됩니다. 요즘은 분양가가 높아져서 순수 수익률이 4%보다 낮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순수수익률로 계산하면 자기자본 수익률을 높아 보이게 하는 함정에서 피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게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임대사업을 한다면 굳이 높은 층을 가지 않아도 되고 좀 더 저렴한 물건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임대료를 조금 낮게 책정해 내놓는다면 저렴한 곳을 찾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기업들의 수요가 확인되었다면 여러 전략 중 어떤 것을 택할지 생각해보기를 권합니다.

현재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오는 투자자는 법인으로 주거용 상품을 투자해본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법인사업자를 내고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실질적으로 세금 측면에서 본다면 법인이 좋습니다. 그런데 과거 매출 기록이 없는 신규 법인사업자와 동일한 조건의 개인사업자가 있다면 은행은 이 둘을 다르게 평가합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매출 기록이 없더라도 개인의 신용을 보고 대출해줍니다. 하지만 법인의 경우 매출 기록이 없을 때는 대출이 잘 안되며, 담보 대출 70%조차 힘들게 진행됩니다. 따라서 대출에 문제가 없다면 세금에서 유리하므로 법인으로, 그렇지 않다면 개인사업자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수동은 다양한 매력이 많은 곳이지만 큰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물이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연면적이 2만 평을 넘어가는 것이 거의 없으며, 앞으로 남아 있는 토지가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큰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올 가능성은 극히 적습니다. 또한 성수동 자체와 주변의 주거지역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어서 토지가는 계속 상승이 예상되며, 이에 비례해 분양가 및 매매가도 한동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득세는 취득분과 등록분으로 나뉩니다. 취득분(2%)의 10%인 농특세와 등록분(2%)의 20%인 교육세가 추가되어 기본 4.6%입니다. 취득세 세율은 조건에 따라 2.3%부터 9.4%까지 네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이 중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사업자나 법인은 4.6% 세율에 해당합니다. 

저자 : 박희성

지식산업센터 중개법인이자 분양대행사인 ㈜박희성부동산투자회사 대표이사다. 저금리 기조 속 최고의 수익률을 보이는 지식산업센터는 잘 선택하면 효자 부동산이 되지만, 잘못 선택하면 감당해야 할 큰 짐이 된다. 16여 년간의 지식산업센터 사업기획컨설팅, 분양대행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핵심요인을 짚어주고,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인 지표를 제시해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돕고자 이 책을 썼다.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하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지침이 되기를 바란다.

유튜브 박희성의 돈이 되는 퇴근길TV

저자 : 오승연

공학박사로, 글로벌 IT 회사에서 전략, 컨설팅, 디지털 혁신 임원으로 근무했다. 그간 노후 준비용으로 부동산을 꾸준히 공부해왔으며, 최근 투자환경의 변화로 주 관심을 주거용에서 지식산업센터로 바꾸었다. 지식산업센터는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용어나 절차가 생소해 어렵다. 그래서 이 책에는 분양 전문가와 투자자의 관점을 동시에 반영했다. 꼭 알아야 할 실질적인 정보와 전략을 빠짐없이 담은 이 책으로 많은 투자자가 성공적인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프롤로그 | 지식산업센터 투자는 블루오션입니다

1장 | 지식산업센터란 무엇인가?

지식산업센터가 무엇일까?

오피스, 오피스텔, 기숙사, 지식산업센터의 차이

지식산업센터의 현황을 알아보자

사례 1. 세일하는 지식산업센터를 눈여겨보자

2장 | 지식산업센터 기본 지식 키우기

용도별 호실 구분과 입주 가능 업종

수익률은 어떻게 계산할까?

분양가를 결정하는 방법

전용률, 전용면적, 공용면적은 무엇일까?

지식산업센터 도면 보는 방법

시행사, 시공사, 신탁사, 분양대행사

좋은 물건도 안 팔리는 시기가 투자의 적기다

사례 2. 좋은 물건도 안 팔리는 시기가 투자의 적기다

3장 | 무조건 오르는 지식산업센터 투자법

어느 지역을 선택할까?

어떤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할까?

어느 호실을 선택할까?

제조형 드라이브 인은 무엇을 봐야 할까?

지원시설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인테리어로 수익률 높이기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사례 3. 이왕이면 희소성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하자

4장 | 지식산업센터 투자, 이것만은 조심하자

지식산업센터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

분양 계약서에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사업자 형태와 대출에 대하여

대출에 관한 모든 궁금증

임대가 안 나가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숙사 투자 어떻게 봐야 할까?

사례 4. 노후 대비용 상품으로 충분하다

5장 | 어느 지역을 봐야 할까?

구로구/금천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성동구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송파구 문정지구 지식산업센터

영등포구 지식산업센터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들어갈 곳: 택지개발지구

사례 5. 직장에 다닌다면 쉽게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6장 | 지식산업센터 투자 절차와 세금

분양부터 입주, 임대, 양도까지

취득 단계에서의 세금

보유 단계에서의 세금

매도 단계에서의 세금

기타 비용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사례 6. 최악의 경우를 감안하고 투자해야 한다

에필로그 | 그래서 어디를 살까요?

부록 1 | 업무지원시설 입주 가능 업종

부록 2 | 손품 팔기(검색 및 자료 수집)

부록 3 | 발품 팔기(임장)

부록 4 | 홈택스에서 개인사업자 등록하기

부록 5 | 홈택스에서 건물분 부가가치세 조기 환급 받기

리앤프리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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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리뜯어보는기계의구조와원리

요리조리 뜯어보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 ㅣ 풀과바람 인포그래픽 교양책
스티브 마틴 지음, 발푸리 커툴라 그림, 한성희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5월

요리조리 뜯어보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

스티브 마틴

발푸리 커툴라

한성희

풀과 바람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514708

요리조리 뜯어보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는 기계의 구조와 작동 원리, 특성을 그림으로 담아낸 기계 공학 그림책이예요.

가위, 지렛대, 도르래와 같은 단순 기계부터 자동차, 잠수함, 대형 강입자 충돌기 같은 복합 기계까지. 내부 부품 분해도와 단면도를 포함해 30개가 넘는 도구와 기계의 안팎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우리는 삶에서 매일 기계를 쓰며 살죠?

우리가 쓰는 기계들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움직이는 지 구조와 작동 원리가 번호를 따라 단계별로 쉽고 재미있게 담겨 있어요.  삽화가 기계의 구조와 원리, 쓰임새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기계를 해부하듯 그림으로 풀어내 쉽게 기초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이 책을 통해 기계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과학과 공학으로 가득 찬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 주고 생각 해 주기를 바래 봅니다. 

기계와 함께 사는 세상

물건을 부수고 자르는 데 썼던 부싯돌에서부터 바퀴 발명에 이르기까지.

기계는 최초의 사람이 사용한 이래로 쭉 곁에 있어요.

수백 개의 기계를 매일 사용하고 있을 거예요!

상상해 봐요.

아침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화장실에 가요.

(다행히!)

볼일을 본 다음에

따뜻한 물로 기분 좋게 샤워해요.

토스터로 갓 구운 빵과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음료로 아침을 먹어요.

학교에 갈 시간이 되면 현관문을 잠그고 자전거를 타죠.

겨우 한 시간 만에 많은 기계를 사용했어요.

몇 개나 되는지 셀 수 있나요?

삶을 더욱 편하게 해 주기 때문에 우리는 기계를 정말 많이 사용해요.

기계는 우리의 일을 도와줘요.

과학에서 말하는 '일'이란 물체에 힘을 주어 힘의

방향으로 물체를 이동시키는 것을 뜻해요.

기계는 힘을 덜 들여 일을 끝내게 해 주죠.

간단한 손수레부터 화성을 탐사하는 첨단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계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아요.

이제 기계를 전과는 전히 다르게 보게 될 거예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까요~^^

단순한 기계

기계는 단순 기계(몇 가지 부품으로 구성됨)와 복합 기계 (여러 단순 기계로 구성됨) 등 종류가 다양해요.

가위는 지렛대(손잡이)와 쐐기(날)로 구성되어 있어요.

간단한 구조의 단순 기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알려 줍니다.

쐐기

쇠나 나무를 비스듬하게 깎아 만든 물건을 '쐐기'라고 하는데, 아래쪽이 위쪽보다 얇거나 뾰족해요.

한쪽으로 밀면 옆으로 힘이 가해져서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거나 틈새를 가를 때 써요.

한 쌍의 가윗날도 쐐기예요.

가윗날 사이에 종이를 넣으면 두 조각으로 싹둑 잘려요.

지렛대

지렛대(레버)는 무거운 물건을 움직이거나 들 때 쓰는 막대기예요.

막대의 한 점을 받치고, 그 받침점을 중심으로 물체를 들면 적은 힘으로도 큰 힘의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손수레는 지렛대를 포함해 여러 단순 기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즉, 손수레 바퀴는 악대를 받치는 받침점이고, 손잡이는 힘이 가해지는 힘점이죠.

손잡이를 올리면 수레에 실린 무거운 짐을 번쩍 들 수 있어요.

바퀴와 차축

차축은 차바퀴 한가운데에 고정된 쇠막대기예요.

두 개의 차바퀴를 이은 차축에 힘이 가해지면 바퀴가 회전해요.

도르래

파고 줄을 걸어서 돌려 물건을 움직이는 장치로, 물건을 쉽게 들어 올리게해 줘요.

밧줄의 한쪽을 아래로 쭉 당기면 바퀴가 도르르 돌아가서 다른 쪽에 달린 물건이 쑥 올라가요.

크레인은 도르래를 이용해서 무거운 짐을 번쩍 들어 올려요.

좋아하는 장난감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재밌는 장난감 뒤에 숨겨진 과학을 찾아봐요.

무선 조종 장난감

생일에 무선 조종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어요.

정말 재밌게 갖고 놀았는 데 정확히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요?

스카이 콩콩

스카이 콩콩으로 불리는 포고 스틱은 스프링은 저장된 에너지를 써요.

배터리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배터리의 양쪽 끝에는 ''로 표시되는 양극과 '-'로 표시되는 음극이 있어요.

음극에는 음의 전기를 판 · 전자'라는 아주 작은 입자가 모여요. 배터리 양쪽 끝에 전선을 연결해서 전기가 다닐 수 있는 길, 즉 회로를 만들어 주면 그 길을 따라 전자가 이동해요.

전자의 이동은 전기를 만들어서 모터와 다른 전기 장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요.

기계 관련 단어 풀이

냉매

프레온, 암모니아같이 냉동기 등에서 지은 물체로부터 고온 물체로 열을 끌어가는 매체.

노즐

액체나 기체를 내뿜는 대통형의 작은 구멍.

대형 강입자 충들기

비행을 재현해서 우주 탄생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한 실험 장치, 초고압, 초고온에서 강한 핵력으로 뭉쳐진 입자들을

빛의 속도에 가깝게 충돌시킴.

도체

염 또는 전기에 대한 저항이 매우 작아 전기나 열을 잘 전달하는 물체.

열에는 금속, 전기에는 금속이나 전해 용액 따위가 이에 속함.

마이크로칩

수천 개의 초소형 전자 회로 요소가 포함된 아주 작은 실리콘 조각.

받침

물체를 떠받치는 지렛대를 핀 고정된 점.

발광 다이오드

엘이디(LED)로 불리며, 접합부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조명의 한 종류.

배수본관

상수도의 물을 나누어 보내기 위해 수원지와 도시 사이의 주요 지점 사이에 묻는, 굵고 지름이 넓은 관.

복사(射)

파장이나 입자 형태로 이쪽에서 저쪽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 열, 빛, 소리, 엑스레이는 전부 복사의 예임.

분기기

전철기라고도 불리며, 철도에서 차량을 다른 선로로 옮길 수 있도록 선로가 갈리는 곳에 설치한 장치.

안테나

라디오 신호와 텔레비전 신호를 받거나 보내려고 전선으로 만든 장치.

양성자

중성자와 함께 원자핵을 구성하는 입자.

원자

물질의 기본적 구성 단위, 하나의 핵과 이를 둘러싼 여러 개의 전자로 구성되어 있음.

응축기

압축기에서 보내온 고온 고압의 기체 물질을 냉각해 액체 물질로 만드는 장치.

이진수

오직 숫자 0과 1만으로 나타낸 수. 컴퓨터가 자료를 저장하는 방식.

인공위성

우주로 보내 지구 또는 다른 행성 주위를 도는 전자 장치, 라디오와 레비전 통신과 정보 제공에 사용됨

입자

율질을 구성하는 아주 작은 물체, 소립자, 원자, 분자 등을 말함.

작용점

물체에 힘이 작용할 때에 그 힘이 미치는 점.

저항선

전기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거나 전류를 작게 하기 위해 쓰는 쇠물이 . 니크선, 팅스텔 선 등이 있음.

전기 에너지

전자의 이동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전기 저항

도체에 전류가 흐르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

증발기

액체 냉매가 증발하여 기체가 될 때 주변에서 열을 빼앗아 냉장고 안의 온도를 급격히 낮추는 장치.

크랭크축

왕복 운동을 회전 운동으로 바꾸거나 그 반대의 일을 하는 크랭크에 의하여 회전되는 회전축.

파동 에너지

일정한 부피 속에 포함된 진동 에너지.

파장

진동이 주위로 퍼져나가는 파동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마루와 마루 사이의 거리, 또는 가장 낮은 곳인 골과 골 사이의 거리를 부르는 말.

팽창 밸브

압축된 기체의 압력을 줄이고 팽창해서 온도를 낮추기 위한 밸브.

평형추

레인에서 다른 쪽과 무게를 같게 해서 크레인의 균형을 맞추는 추

화석 연료

지질 시대에 생물이 땅속에 묻혀 화석같이 굳어져 오늘날 연료로 이용하는 물질로 석탄, 석유, 가스 등이 있음.

회로 기판

적 회로 저항기 콘덴서 따위의 전자 부품을 절연 재료에 부착하고, 그 부품들의 사이를 배선으로 접속시켜 전자 회로를 편성한 판.

힘점

치레 등으로 어떤 물체를 움직일 때 그 물체에 힘이 작용하는 점.

기계와 함께 사는 세상

집에서 쓰는 기계 - 토스터와 변기

상점에 있는 기계 - 에스컬레이터와 바코드 스캐너

자동차 - 내연 기관과 브레이크

하늘을 나는 기계 - 날개에서 엔진에 이르기까지

바다 위아래를 다니는 기계 - 호버크라프트와 잠수함

회전하는 기계 - 풍력 발전용 터빈과 조류 발전용 터빈

측정하는 기계 - 온도계와 저울

잘 보게 도와주는 기계 - 엑스레이 기계와 현미경

소리를 전달하는 기계 - 마이크와 스피커, 휴대 전화

기차 - 증기 기관차에서 전기 기관차에 이르기까지

연료 없이 움직이는 기계 - 자전거와 손수레

학교에서 쓰는 기계 - 스테이플러와 가위

시원하게 해 주는 기계 - 냉장고와 에어컨

따뜻하게 해 주는 기계 - 라디에이터와 전자레인지

재미를 주는 기계 - 무선 조종 장난감과 스카이 콩콩

안전을 지켜 주는 기계 - 화재경보기와 출입문 자물쇠

높이 들어 올리는 기계 - 타워 크레인에서부터 이동식 크레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기계 - 대형 강입자 충돌기

로봇 - 화성 탐사 로봇과 기계를 만드는 기계

기계 관련 단어 풀이

스티브 마틴 (지은이) 

영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오랫동안 많은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 '이런 직업 어때?' 시리즈와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어린이를 위한 생산과 이동의 원리 + 기계의 구조와 원리 세트 - 전2권>,<요리조리 뜯어보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동물이 좋다면 이런 직업!> … 총 16종 

발푸리 커툴라 (그림) 

에든버러 예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흥미로운 캐릭터와 밝고 다채로운 그림으로 어린이 책과 교과서에 상상력을 불어넣는 일을 즐깁니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생산과 이동의 원리》가 있습니다.

한성희 (옮긴이)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진정한 아름다움》, 《종소리 울리던 밤에》, 《겨울은 여기에!》, 《작은 별을 주운 어느 날》, 《지구를 지켜줘!》, 《리키, 너도 구를 수 있어!》, 《작은 구름 이야기》, 《멋대로 움직이는 책》, 《으앗! 다른 책에 갇혔어》, 《산타의 365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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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람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요리조리 뜯어보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

책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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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387041484

고전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고전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 어지러운 마음을 잡아줄 고전 한 줄의 힘
조윤제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어지러운 마음을 잡아줄 고전 한 줄의 힘

고전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조윤제

21세기북스

동서양 고전을 통해 찾은 인생의 태도 세 가지

변화하기 위해 ‘버리고’,

지키기 위해 ‘남기고’,

성장하기 위해 ‘흔들려라’!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다, 

그 변하지 않음이 바로 참다운 변화다.” 

<주역>

 “하늘을 원망하 않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공자>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

​지금까지 했던 공부로는

 제대로 된 인생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 

이리저리 휩쓸리다간 오히려 나 자신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흔들리는 마음을 억지로 붙잡는다고 해서

어지운 마음이 순식간에 정리될 리도 만무하다.

세 가지 삶의 태도와

 내일의 삶을 채워줄 네 가지 공부를 말한다.

고전을 읽고 다시 새롭게 공부해야 하는 이유

<고전을 통해 어제의 삶에서 찾은 세 가지 삶의 태도>

1. 변화를 위해 ‘버리고’, 

2. 중심을 위해 ‘남기고’, 

3. 발전을 위해 충분히 ‘흔들려야’ 할 때다.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만들기 위한 

<내일의 삶을 채워줄 네 가지 공부>

1. 나를 ‘완성하고’, 

2. 품격을 ‘높이고’, 

3. 인생의 진리를 ‘통찰하고’, 

4. ‘행복한’ 삶을 위하여!

“삶의 목적은 행복이고, 

그 행복을 주는 것은 배움이다” 

_아리스토텔레스

지금보다 더 의미 있고 

덜 부끄러운 삶을 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저자가 집필한 책

공부는 삶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내면에 담겨 있는 본성이다. 

평생을 공부했음에도 

결실을 맺지 못했던 이유는 

변화를 결심한 순간, 

어느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진실로, 

날마다 새롭게 변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불안하고 막막한 인생의 기점에서 

매일 마주쳤던 고민들

오래전 위대한 학자들도 

똑같이 했던 인생의 고민들

켜켜이 쌓인 시간들이 만들어낸 문장과 

그 안의 지혜들

시간의 축적이 만든 고전 속 지혜는 

 단 하나의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나를 ‘완성’하고, 

품격을 ‘높이며’, 

삶의 핵심을 ‘통찰’하고, 

남은 인생을 즐기기 위한

 ‘행복’의 공부

무엇이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그 안에서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한다. 

속도와 경쟁으로 점철된 시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나의 주관과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동서양 고전에 담긴 불변의 진리와 인생에 관한 예리한 통찰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어제의 삶에서 찾은 인생의 태도 세 가지

​급변하는 내일에 도태 되지 않기 위하여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다. 

그 변하지 않음이 바로 참다운 변화다.”

공자가 말한 삶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

​스스로 변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다. 진정한 공부란 나 자신이 변화하여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것이다. 공부를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던 새로운 지식이 내 머릿속에 들어가면 내 생각이 바뀐다.

 우리는 책을 통해, 공부를 통해 스스로 변화시켜나가는 일을 멈춰서는 안 된다.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결국 누군가에 의해, 그 사람의 뜻대로변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변화를 위한 또 한 가지는 단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날마다 변화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하는 법을 먼저 공부하라

권위를 맹신하지 마라

우물 안 개구리가 가지고 있는 세 가지 한계

환경이 사람의 본성을 바꾼다

출발선이 달라도 결승점은 같다

경험으로 쌓은 원칙과 주관이 곧 나의 중심이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험에 빠진다”

잘 보고, 잘 살피고, 잘 관찰하라

백 번 싸워도 흔들리지 않는 자가 결국 이긴다

주관을 세우고 나의 정의로 나아가라

치열한 경쟁이 마치 운명과도 같은 시대, 우리는 멈추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힘겹게 달려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잠깐 멈출 시간이다. 

그리고 새로운 것으로 나를 채울 시간이다.

무조건 용감하게 부딪치지 마라

돈에는 선악이 없다

기회는 공평하고, 지식엔 차이가 있다

흔들려라 | 마음은 원래 말을 듣지 않는다

“가난과 고난과 근심, 걱정은 그대를 옥처럼 완성한다”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어른의 조건

솔직하게 바라보고, 겸손하게 인정하라

삶을 얼마나 가치 있게 만들 것인가

평이함과 평범함의 가치

고난과 역경은 삶의 축복이다

고난이 삶의 소중한 기회가 되는 것은 고난의 시기에 자신의 소명, 즉 자신이 인생에서 이루고자 하는 일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세속에 빠져 여가를 얻지 못했다”고 했던 다산의 고백은 잃어버렸던 학자로서의 정체성과 자기 삶의 의미를 깨달았다는 것이다.

마음은 원래 말을 듣지 않는다

​내일의 삶을 채워줄 네 가지 공부

나를 완성하는 공부

온전한 ‘나’의 삶을 살기 위하여

습관이 오래되면 천성이 된다

순자가 말하는 진정한 배움의 의미

때로는 숲이 아닌 나무를 보아야 한다

순종적이되 일방적으로 따르지 마라

진정한 자유는 나아갈 나의 방향을 알 때 찾아온다

진정한 자존감은 높은 지위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강한 자존심은 더더욱 아니다. 

오히려 내가 꿈꾸는 이상에 미치지 못하는 나를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그리고 분발하는 것이다. 

그 시작은 어떤 위치에 있든 자신이 서 있는 곳을 정확히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품격을 높이는 공부 

나는 더 이상 어제와 같은 삶을 살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마흔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이제 어른이 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공부의 개념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공부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바르게 아는 것이다. 

이제 진정한 공부의 본질을 회복해야 할 때다.

쉽게 배운 지식은 쉽게 사라진다

한 권의 책이 만들어내는 가치

최고의 사상가를 만든 독서법

사회의 품격은 개인의 품격에서 시작된다

삶과 사람에 대한 공부 

본질을 깨달아 핵심을 통찰하다

“모든 인간은 본성적으로 ‘앎’을 얻기 위해 애쓴다.”

배움이란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인간의 본성

탁월함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인가

시가 우리에게 주는 것들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삶을 위하여

중용의 도리는 일상의 도리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올바른 도리가 무엇인지를 날마다 생각하며 신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용인 것이다. 

무언가 심오한 원칙을 찾으려 애쓸 필요는 없다.

 인생을 즐기기 위한 공부 | 삶의 균형과 행복의 근원을 찾아서

“삶의 목적은 행복이고, 그 행복을 주는 것은 배움이다.”

모른다는 것을 알기에 지혜롭다

공부가 삶이 될 때 삶은 풍성해진다

모든 인간은 지식을 추구한다

치열한 경쟁이 아닌 여유와 휴식을 위한 공부

공부의 어원은 한가함, 그리고 휴식이다. 이로써 보면 공부의 근본은 ‘치열함’이 아닌 ‘여유와 휴식’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렵고 힘든 문제로 벽에 부딪칠 때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미 오래전 아리스토텔레스는 “삶의 목적은 행복이고, 그 행복을 주는 것은 배움이다”라고 말했다.

마음이 이끄는 것을 행하면 그것이 사랑이다

#어지러운마음을잡아줄고전한줄의힘

#고전은당신을배신하지않는다

#조윤제

#21세기북스

리앤프리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http://booklog.kyobobook.co.kr/rarrara19/2188699

http://book.interpark.com/blog/kehbookstory/60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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