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생활 영어 3000
박신규 지음 / PUB.365(삼육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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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생활 영어 3000


할리우드 생활 영어 3000

박신규

PUB.365



영어회화

할리우드생활영어3000





https://www.pub365.co.kr/book/hollywood_english/book.asp?qrNo=1



:::: 할리우드 영어표현 3000 ::::

UNIT 01 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있어요! SCENE 01. 만남 (할리우드 표현 0001-0042) 01.mp3 SCENE 02. 소개 (할리우드 표현 0043-0071) 02.mp3 SCENE 03. 이름 (할리우드 표현 0072-0078) 03.mp3 SCENE 04. 퇴근 (할리우드 표현 0079-0084) 04.mp3 SCENE 05. 작별 (할리우드 표현 0085-0170) 05.mp3 Copyright 2021 박신규 & PUB.365 All rights reserved.


www.pub365.co.kr



#할리우드생활영어3000


#박신규 (지은이)


# PUB365삼육오



지은이 박신규


최근작 : <할리우드 생활 영어 3000>,<청춘영어 : 직업영어>,<이번엔 영어다! 0순위 스크린영어회화> 등



o경력


해커스 토익 칼럼니스트


SK 하이닉스 영어강사


이천 여성문화대학 영어강사


이천 노인 종합 복지관 영어강사


이천 주민자치센터 영어강사


blog.naver.com/ghost3581



영어강사 & 작가 박신규(SAM) : 네이버 블로그이미지 썸네일 삭제

영어강사 & 작가 박신규(SAM) : 네이버 블로그

1 토익&영어회화강사 2 작가 3 해커스토익 칼럼니스트 4 블로그 주인장 5 제일 좋아하는 영화 대사 'You have to do the best with what God gave you.' 영화 "Forrest Gump" 6 강의하고 집필하며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중! 7 박신규 8 박쌤(SAM) 9 100권 집필 목표 10 영어회화는 대면영어로 통한다! 제 강의모토입니다!


blog.naver.com



o대표 저서


『0순위 상황회화 핵심표현』 - Pub.365


『0순위 문장 늘리기 패턴 100』 - Pub.365


『토익 잡는 비법서』 - Pub.365


『왕초보 영어패턴 200+』 - 넥서스


『청춘 영어 일상회화』 - 다락원


『출퇴근길 텐미닛 영어회화』- 알에이치코리아


『트라이앵글 영어회화 기초다지기』 - 종합출판ENG


『돈워리 여행영어』 - 다락원







영어일기 쓸 때 딱!!! ^^ ㅎ



영화마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표현 5개씩 선별/수록


주제별 Unit으로 분류


상황에 들어맞는 표현 정리


수천 편의 영화에 나온 유의미한 표현들을 사전식으로 정리 3,000개의 영화 대사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3,000개의 생생한 영어 표현


600편의 영화가 들어있는 책!!!



주제별로 영화마다 어떤 표현을 사용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비슷한 대화가 많이나오는데 흥미로운 건 영어 표현이 그닥 비슷하지 않다.


사전으로만 공부하면 몰랐을 진정한 진짜 생활영어란 이런게 아닐까? 뭐~ 그런 느낌이 들었다. ^^;;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한다.



챕터 시작할 때 mp3 도 QR로 제공하는데, 원어민 표현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영화속 실제 대사음성은 아니다...... 또르르...... (저작권ㅠㅠ)



한챕터의 40여개의 표현이 한 MP3파일에 주르륵 나오기 때문에 집중해서 잘 들어야 한다.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책이기에 추천하고 싶다. ^^








Unit 01 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있어요!



SCENE 01 만남 14p



SCENE 02 소개 20p



SCENE 03 이름 25p



SCENE 04 퇴근 26p



SCENE 05 작별 27p



* 영화 살짝 엿보기!





Unit 02 오늘은 어떻게 지내세요?



SCENE 06 안부 42p



SCENE 07 기분 49p



SCENE 08 상태 55p



SCENE 09 외모 66p



* 영화 살짝 엿보기!





Unit 03 고맙기도 하지만 때로는 죄송해요!



SCENE 10 감사 74p



SCENE 11 사과 86p





Unit 04 전화 왔어요!



SCENE 12 전화 98p



SCENE 13 메시지 105p



* 영화 살짝 엿보기!





Unit 05 잠이 보약입니다!



SCENE 14 숙면 110p



SCENE 15 건강 113p





Unit 06 식사 같이 하실래요?



SCENE 16 흡연 122p



SCENE 17 음주 123p



SCENE 18 식사 129p



SCENE 19 음료 137p





Unit 07 참 잘했어요!



SCENE 20 행운 142p



SCENE 21 안도감 145p



SCENE 22 놀람 148p



SCENE 23 칭찬 153p



SCENE 24 격려 161p





Unit 08 그런 말 안 믿어요!



SCENE 25 농담 172p



SCENE 26 약속 175p



SCENE 27 믿음 179p



SCENE 28 진심 186p



SCENE 29 거짓 189p



* 영화 살짝 엿보기!





Unit 09 제가 도와드릴까요?



SCENE 30 도움 194p



SCENE 31 노력 201p



SCENE 32 곤경 204p



SCENE 33 문제 207p



* 영화 살짝 엿보기!





Unit 10 지금 휴식이 필요해요!



SCENE 34 여가 생활 220p



SCENE 35 주의 226p



SCENE 36 휴식 231p



SCENE 37 침착함 235p





Unit 11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SCENE 38 비밀 244p



SCENE # 39 대화 시작 246p





Unit 12 제 말에 동의하시나요?



SCENE 40 의견일치 254p



SCENE 41 이견 260p



SCENE 42 오해 262p



SCENE 43 무지 265p





Unit 13 이런 행동하면 안 돼요!



SCENE 44 충고 276p



SCENE 45 인내 277p



SCENE 46 행동 금지 279p








3,000개의 영화 대사를 통해 배우는 다채롭고 생생한 생활 영어 표현!



한 편의 영화 속에는 매우 다양한 대사들이 나옵니다.


영화 대사를 잘 활용하면 자연스러운 생활 표현들을 익힐 수 있죠.


그렇다고 영화에 나온 모든 표현을 모두 외우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할리우드 생활영어 3000』은 각각의 영화마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표현을 5개씩 선별/수록했습니다.


우선 주제별 Unit으로 분류한 후에, 상황에 들어맞는 표현으로 차곡차곡 정리했지요.


수천 편의 영화에 나온 유의미한 표현들을 사전식으로 정리하다 보니 어느덧 3,000개의 영화 대사가 모였습니다.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3,000개의 생생한 영어 표현



영어 학습자들을 위해 박신규 강사가 제안하는 즐거운 공부 방법, 할리우드 생활 영어 3000!



익숙하지 않은 영어 표현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박신규 강사는 영어 회화는 짧은 표현이라도 나의 입이 기억할 수 있도록, 정확한 발음으로 따라 읽으면서 반복 학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입이 익숙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



영어 표현을 머리로 이해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입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오랜 반복 학습으로만 성취해낼 수 있을 것



영어 공부


꾸준히 해야 한다면 중요한 건 바로 재미다.



할리우드 생활 영어 3000


영어 실력을 크게 늘릴 수 있는 효과적인 기회



할리우드 영화의 재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실생활에 쓰이는 생생한 영어 표현을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고, 짜임새 있게 구성했기 때문



각 영화의 대사는 주제별 상황에 알맞은 회화로 분류되어 있어 접근성을 높였고, 다채로운 상황 문장들을 제시해 영어 표현의 다양성도 크게 확보할 수 있다.



QR코드 링크로 제공되는 원어민 음성 MP3를 청취하고 발음과 억양의 세부적인 특징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Check!' 표현 추가 설명 등 이해를 돕는 코너들이 마련되어있다.












영어회화, 할리우드생활영어3000, 박신규, PUB365, 리뷰어스클럽


#영어회화

#할리우드생활영어3000

#박신규

#PUB365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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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캠핑 방법 나만의 시리즈
이영란 지음, 한지아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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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캠핑방법, 이영란, 풀과바람, 책자람서평단, 


나만의 캠핑 방법




#나만의캠핑방법

#이영란 글

#한지아 그림

#풀과바람





캠핑ㅇㅣ 좋은 이유?





맛난 음식?





장보기?





텐트치기?





뭐든 함께 하기 때문에?


^^




불멍......





빛멍......





오해가 이해가 되는 너그러움을 선사하기에......





최고의 아름다운 소리......


자연의 소리가 자장가가 되기에......





함께 하는 시간을 쌓아나갈 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고.....


가족이 온전히 하나될 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기에......





추억이 쌓이는 만큼 부모도 자라고 아이도 자란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기를......


사는 데 너무 바빠 아름다움을 많이 담아주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리뷰가 늘고 푸념이 줄어들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움을 담아주고 싶은 마음......


사랑하는 가족과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하고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말이지요...... 



다시 못 올 행복한 순간 순간들...... 


찰나의 순간들이 쌓여......


추억이 된다......



삶도 ♡ 


자연도 ♡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아껴주자......


후회 없이 사랑하며 살자 ♡





이건 비밀인데…


내가 캠핑을 좋아하는 이유는


캠핑을 가면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야.



캠핑 장보기는 정말 신나.



손에 딱 맞는 장갑, 채집통, 돋보기, 축구공,


비눗방울 총, 좋아하는 책, 공책과 연필…



준비물을 미리 적어두면


꼼꼼히 챙길 수 있어.



어디서 타닥타닥 소리 안 나?


타닥타닥 빨갛게 타오르는 모닥불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도 타닥타닥.



엄마 아빠에게 속마음을 말해 봐.


번쩍번쩍 피어오르는 불꽃에


하늘하늘


몸도 마음도 녹아내릴 거야.



캠핑을 떠난 어린이 탐험가와 가족의 하루를 따라가며 자연과 캠핑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는 그림책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렘, 


새로운 자연을 마주한 기쁨, 


자연 속 신명 나는 한바탕 놀이, 


가족과 함께해 커지는 행복감 



캠핑하며 느끼는 어린이의 심리 변화



캠핑 장보기에서부터 준비물 챙기기, 


자연을 즐기는 방법, 


별자리 찾기, 


캠핑을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까지. 


캠핑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작은 것 하나에도 호기심을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낯선 캠핑 장소는 최고의 생태 체험장이자 최적의 놀이터



 이 책은 이제 막 캠핑 세계에 눈뜬 어린 탐험가들에게 캠핑의 참 재미와 기쁨을 전달한다. 


캠핑하며 무엇을 보고, 무엇을 관찰하며, 무엇을 즐길지 알려 준다.



글 이영란


책이 좋아서 읽고 끄적이다가 이제는 다듬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정성 들여 만든 책이 누군가에게 작은 울림으로 닿을 수 있기를 꿈꿉니다.


세 살배기 아들이 ‘캠핑’과 친해져 더욱 튼튼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글에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캠핑과 한 뼘 더 가까워지면 좋겠습니다.


쓴 책으로 《나만의 수영 배우기》가 있습니다.



그림 한지아 


한국과 영국에서 시각 디자인과 그림책을 전공했습니다. 특유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그림책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가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 이름은 제동크》, 《빗방울이 톡 톡 톡》, 《다 내꺼》가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Fitz and Will》을, 한국에서는 《바빠가족》, 《하늘》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출판사도서무상증정


#책자람서평단


#으나책빵



풀과 바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았으나 으나책빵의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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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만드는 사람들 (한국어판 스페셜 에디션) - 2019 볼로냐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작
곽수진 지음, 김지유 옮김 / 언제나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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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만드는 사람들 

곽수진

언제나북스




별이 달을 밝히다



별이 빛을 잃다니



그저 얻어지는 건 없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만들어 지는 건 없으니



소중하지 않은 건 없다



달을 밝히기 위한 별


그 별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오늘도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애쓰고 있을 사람들



우리는 항상 감사를 잊지 말고 순간을 살아내자


그래


그러자




나이, 성별, 언어의 제한 없이 #모든사람들이보는그림책


#자신만의방식으로보는그림책


#글없이그림으로만된진짜그림책 



 #사일런트북


#silentbook



글이 없어서 그런가?


더 오래 보게 된다


볼 때마다 다르다



보물 같이 느껴진다



"말하지 않아도 진심은 전해지니까." 


#이탈리아볼로냐도서전사일런트북대상수상작 


#곽수진작가#별만드는사람들



울 아들은 무얼 보게 될까?


나는 무얼 보게 될까? 


서로의 속마음이 궁금 해 지는 그림책



무언가가 되기 위한 기다림?


연계독서



수박이 먹고 싶으면


 

 

수박이 먹고 싶으면

저자

김장성

출판

이야기꽃

발매

2017.08.01.

고래가 보고 싶거든


 

 

고래가 보고 싶거든

저자

줄리 폴리아노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4.02.24.

 

 

If You Want to See a Whale

저자

Roaring Brook Press

출판

RoaringBrookPress

발매

2013.05.07.



2019 볼로냐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작. 


이탈리아 기존 버전에서 리터치하여 전 연령 대상으로 변화한 한국어판


 <별 만드는 사람들>은 밤을 지키는 건축가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와 별에 관련된 신비함을 오로지 그림으로만 노래한다.



“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별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며 누구나 한 번씩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별만드는사람들



질문에 대한 새로운 대답을 들려주는 이야기


별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상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전개



벽돌로 별을 짓고, 


물감으로 색을 칠하고, 


포장하여 운반한 뒤 하늘에 별을 달아놓는다.


 


별들은 전기로 작동하기 때문에, 


수명을 다한 별들은 수거하여 고친 후 다시 하늘에 걸어둔다. 



이 과정에서 일사불란하게 일하는 별 만드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별에게 넌지시 말하는 우리의 소원은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은이 #곽수진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


 영국에서 첫 번째 동화책


 《A Hat for Mr. Mountain(산 아저씨를 위한 모자)》발표


 이탈리아 볼로냐 사일런트 북 콘테스트


 《Costruttori di Stelle(별 만드는 사람들)》


1등 수상


 동화 작가로 국내에 소개된 대표작


《비에도 지지 않고》



옮긴이 #김지유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


현재 서울에서 활동 중


따뜻한 영미문학을 제대로 옮기고 싶은 꿈


 옮긴 책


《별 만드는 사람들(starbuilders)》


《나뭇잎의 기억(leaves)》 등



별은 어떻게 태어나는 걸까?


별에게 말하는 우리의 소원을 지켜주는 존재가 있을까?



《별 만드는 사람들》은 밤을 지키는 건축가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와 별에 관련된 신비함을 오로지 그림으로만 노래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진심은 전해지니까."



세계 최초의 사일런트북 콘테스트가 선택한 바로 그 작품,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작 곽수진 작가의 《별 만드는 사람들》


이탈리아 기존 버전에서 리터치하여 전 연령 대상으로 변화한 한국어판으로, 이탈리아 출판사와의 정식 수입계약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사일런트북(silent book)



사일런트북은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읽는 그림책입니다.


나이, 성별, 언어의 제한 없이 모든 사람들이 책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림을 따라 책을 읽다 보면, 자신만의 해석과 영감에 힘을 불어넣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세계 최초의 사일런트북 콘테스트가 선정한 바로 그 작품



《별 만드는 사람들》은 세계 최초의 사일런트북 콘테스트이자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 도서전 내 콘테스트인 GIANNI DE CONNO AWARD의 2019년 대상 수상작입니다. 


본 콘테스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위대한 삽화가 중 한 명인 지아니 드 코노(Gianni De Conno, 1957-2017)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에서 콘테스트 이름을 따왔습니다. 


코노는 마술적이고 독창적인 꿈같은 그림을 그린 것으로 유명한 거장이었습니다.


 그의 발자취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본 콘테스트가 설립되었습니다.


 매년 8명의 심사위원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사일런트북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습니다.



별에 관한 따뜻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



“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별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며 누구나 한 번씩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별 만드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에 대한 새로운 대답을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별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상상 속에서 태어난 이 이야기는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벽돌로 별을 짓고, 물감으로 색을 칠하고, 포장하여 운반한 뒤 하늘에 별을 달아놓지요.


 또한, 별들은 전기로 작동하기 때문에, 수명을 다한 별들은 수거하여 고친 후 다시 하늘에 걸어둡니다.


 이 과정에서 일사불란하게 일하는 별 만드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별에게 넌지시 말하는 우리의 소원은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별 만드는 사람들》


동등한 고요함



단순하지도, 그렇다고 사소하지도 않다.



 나이, 성별, 언어의 제한 없이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다. 



모두를 위한 책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혼자 이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어른은 어린이 옆에 나란히 앉아, 어린이의 소중한 성장을 지켜보고 정서적 교감을 할 수도 있다. 



모두가 자신만의 해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대화 능력 또한 향상시킵니다. 



책을 읽는 방식을 발견하고, 선택할 수 있다.


순수하고 진실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경험들은 모두 다르지만 동시에 보편적이기에 동일하기도 합니다. 


경험들은 공통 규칙에 의해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규칙들이 명시적이지 않기 때문에 찾아야 하지만요.



 모두에게 동등하게, 이야기와 기억을 토대로 이야기를 따라가고, 앞으로 있을 이야기를 상상하도록 유도하는 책



별만드는사람들, 곽수진, 언제나북스, 책자람서평단, 


서평완료

블로그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432236543

책자람

https://cafe.naver.com/booksales/111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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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쓰퍼맨! - 지금 당장 쓰레기를 줄이지 않는다면
최진우 지음, 임미란 그림 / 빈빈책방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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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쓰레기를 줄이지 않는다면


도와줘요, 쓰퍼맨!


최진우 글 


임미란 그림


#초등3_6학년권장도서


#쓰레기문제


#어린이환경동화



글 최진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웅진씽크빅에서 《21세기 웅진학습백과》 등 많은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동화책 《딩동! 식품은행입니다!》, 《백구야, 너를 믿고 달려 봐!》, 《광릉숲의 비밀》, 그림책 《사월이》를 썼고, 《책 읽기가 어렵지 않아요》, 《꿰맨 머리 몬스터 1,2,3》, 《왕중왕 공룡 최강자》 등을 번역했다.



그림 임미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일을 했다. 행복한 설렘을 주는 어린이책을 보며 작가를 꿈꾸다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표절 교실》, 《앵거게임》, 《한밤중 귀신과 함께》 등이 있다.



▶ 목차


아빠의 갑작스러운 출장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난생처음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쓰레기 독립 선언


쓰레기의 날


쓰레기 박사님


하늘산


슈퍼맨이 나타났다


지은이의 말


부록 – 이것만 알면 나도 쓰레기 박사


쓰레기를 수출하는 나라, 수입하는 나라


바다의 쓰레기 섬


쓰레기로 죽는 동물들


#플라스틱 비


바다 쓰레기 수거에 도전한 청년, #보이안슬라트


바다 쓰레기를 쓸어 담는 #해양청소선


#새활용 ( #업사이클링 )


플라스틱을 먹는 곤충


쓰레기 섬이었던 월드컵 공원


파라과이 카테우라 #재활용오케스트라





길거리에 쓰레기가 넘쳐난다?







학교에서 매일 #쓰레기수업을 한다고?





앗!!!


편리한 일상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쓰레기로 남게 되고, 그 쓰레기가 지구와 모든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쓰레기를 불에 태우면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땅에 묻으면 그 땅에서는 이산화탄소보다 강력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메탄가스가 나옵니다. 


이렇게 쓰레기는 우리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지구환경을 위험에 빠뜨리는 주범입니다.


 이 책은 이런 과정을 흥미로운 동화를 통해 전달하며, 우리가 해야 할 구체적인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쓰레기 문제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지구온난화를 일으키고 우리의 삶을 위태롭게 하는 쓰레기의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지구를 지키는 쓰퍼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작은 실천을 당장 시작하자!





환경문제는 모두가 고민하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긴급한 문제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며,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의 의지를 불러 일으킵니다.





울 아들이 다니는 #IB삼영초등학교 오늘도 울 아들은 #업사이클링한다고 #분리수거 해 놓은 것을 마구마구 헤집어서는 플라스틱을 이만큼이나 가방에 넣고는 등교했어요.





그래서 인지 환경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느끼고 있고 #대구녹색학습원 #녹색환경탐구관을 찾는 등 #탄소발자국교육도 받고 아들이 체험을 통해 깨우치도록 교육하고 있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영덕신재생에너지관 





#영덕정크아트도 다녀왔죠





더불어 이 책으로 더 배우고 깨달아 앞으로도 계속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기 ‘2050년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진다’라는 말은 사실일까?”


“이대로 가면 정말 그렇게 될지도 몰라.”


“에이, 설마!”


유식이는 믿을 수가 없었어요.


“플라스틱은 썩는 데 수십 년, 수백 년이 걸린대. 


썩지 않은 플라스틱은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겠지? 


그런데 떠다니는 플라스틱이 햇빛을 가리면 바다에는 산소가 부족해져. 


그러면 물고기들이 점점 더 많이 죽을 거고, 바다에 사는 물고기보다 떠다니는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거야.”


유식이의 눈이 더 똥그래졌어요.







엄마와 유식이는 재활용 쓰레기들을 비닐, 플라스틱, 종이 상자, 신문지, 병, 깡통 등으로 나누어 버리기 시작했어요. 


유식이가 보니까 플라스틱 부대 안에 비닐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반대로 비닐 부대 안에 플라스틱이 버려져 있기도 했어요. 종이 상자는 대부분 펼치지 않고 그냥 버려져 있었고, 기름투성이 치킨 상자도 그대로 버려져 있었어요. 


어떤 종이 상자 안에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하는 쓰레기들이 담겨 있기도 했어요. 


유식이는 한 시간 넘게 힘들여서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한 것이 헛수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 한구석이 답답했어요.


‘이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수십 년, 수백 년이나 썩지 않고 지구를 오염시킨다니. 


모두 한마음으로 쓰레기 재활용을 실천하면 얼마나 좋을까!’


쓰레기 분리배출을 제대로 할 날이 멀게만 느껴졌어요.







“여러분, 플라스틱 비라는 말을 들어 봤나요?”


“아니요!”


처음 듣는 생소한 말에, 소곤소곤 잡담을 하던 아이들도 박사님을 쳐다보았어요.


“버려진 플라스틱이 아주 잘게 부서져서 공기 중에 섞여 있다가 비와 함께 내리는 현상이에요.


 공기 중의 작은 플라스틱은 우리가 숨을 쉴 때 몸속으로 들어오기도 해요.”


그 말을 듣고 몇몇 아이들은 손으로 코와 입을 가렸어요.


“플라스틱은 싸고, 가볍고, 모양을 바꾸기 쉬워서 아주 많이 사용해요.


 특히 편리한 일회용품 중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게 많아요. 하지만 한 번 쓰고 버리니까 낭비가 심하고, 그만큼 지구를 오염시키죠.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거예요.”


지구를 살린다는 박사님의 말이 유정이의 귀에 쏙 들어왔어요. 그래서 유정이는 커서 쓰레기 박사가 되어 지구를 살리기로 마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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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빈방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았으나 으나책빵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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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마녀 수피아 그림책 4
김혜진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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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마녀


김혜진


수피아어린이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입상을 받았던 김혜진 작가의 그림책이다. 


높고 낮은 건물들이 늘어선 한 마을에 1,200살이 넘은 한 마녀가 살고 있다. 


마녀는 이 마을에서 계속 살고 있지만, 이웃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 현대인들처럼 외롭고 쓸쓸하게 지낸다. 


심지어 성격도 심술궂어서 사람들은 마녀를 두려워한다. 


이런 마녀에게 어떻게 친구가 생긴 것일까?






김혜진


그림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핑크 토요일』이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심술이 고약한 마녀를 무서워해요. 


마녀는 나이가 아주 많았지만 늘 혼자였지요. 


어느 날, 마녀는 갑자기 마법 힘이 사라지면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해요. 


마법 힘을 되찾기 위해서는 친구를 만들어야 했지요. 


결국 친구를 만들기 위해 밖으로 나선 마녀는 한 할머니와 보석상 아저씨를 차례로 만나지만 친구가 되지 못해요. 


 한 아이를 만나게 되고, 아이와 재미있게 숨바꼭질 놀이를 하던 마녀는 자신을 찾다가 넘어진 아이를 위해 마법을 사용해요. 


원래의 모습으로 변한 마녀는 자신의 마법 힘이 되돌아왔음을 깨닫게 되지요.



아이는 


편견 없이 그대로 받아들여요. ​


아이와 친구가 되면서 새로운 만남과 관계에 눈을 뜨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외로움이나 상처를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다​


콜라주 기법을 사용한 그림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한 번씩 교우관계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곤한다.



 소통한다는 것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어려워하고 힘들어 할 수 있다. 



소통에 서툰 아들과 함께 읽어 본 그림책이다.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는 것


힘들 수 있다.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것


함께 잘 어울려 살아가는 법


말로 설명해주는 것 보다는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깨우치길...... 



#내친구는마녀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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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어린이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았으나 


으나책빵의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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