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만드는 사람들 (한국어판 스페셜 에디션) - 2019 볼로냐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작
곽수진 지음, 김지유 옮김 / 언제나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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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만드는 사람들 

곽수진

언제나북스




별이 달을 밝히다



별이 빛을 잃다니



그저 얻어지는 건 없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만들어 지는 건 없으니



소중하지 않은 건 없다



달을 밝히기 위한 별


그 별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오늘도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애쓰고 있을 사람들



우리는 항상 감사를 잊지 말고 순간을 살아내자


그래


그러자




나이, 성별, 언어의 제한 없이 #모든사람들이보는그림책


#자신만의방식으로보는그림책


#글없이그림으로만된진짜그림책 



 #사일런트북


#silentbook



글이 없어서 그런가?


더 오래 보게 된다


볼 때마다 다르다



보물 같이 느껴진다



"말하지 않아도 진심은 전해지니까." 


#이탈리아볼로냐도서전사일런트북대상수상작 


#곽수진작가#별만드는사람들



울 아들은 무얼 보게 될까?


나는 무얼 보게 될까? 


서로의 속마음이 궁금 해 지는 그림책



무언가가 되기 위한 기다림?


연계독서



수박이 먹고 싶으면


 

 

수박이 먹고 싶으면

저자

김장성

출판

이야기꽃

발매

2017.08.01.

고래가 보고 싶거든


 

 

고래가 보고 싶거든

저자

줄리 폴리아노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4.02.24.

 

 

If You Want to See a Whale

저자

Roaring Brook Press

출판

RoaringBrookPress

발매

2013.05.07.



2019 볼로냐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작. 


이탈리아 기존 버전에서 리터치하여 전 연령 대상으로 변화한 한국어판


 <별 만드는 사람들>은 밤을 지키는 건축가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와 별에 관련된 신비함을 오로지 그림으로만 노래한다.



“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별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며 누구나 한 번씩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별만드는사람들



질문에 대한 새로운 대답을 들려주는 이야기


별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상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전개



벽돌로 별을 짓고, 


물감으로 색을 칠하고, 


포장하여 운반한 뒤 하늘에 별을 달아놓는다.


 


별들은 전기로 작동하기 때문에, 


수명을 다한 별들은 수거하여 고친 후 다시 하늘에 걸어둔다. 



이 과정에서 일사불란하게 일하는 별 만드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별에게 넌지시 말하는 우리의 소원은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은이 #곽수진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


 영국에서 첫 번째 동화책


 《A Hat for Mr. Mountain(산 아저씨를 위한 모자)》발표


 이탈리아 볼로냐 사일런트 북 콘테스트


 《Costruttori di Stelle(별 만드는 사람들)》


1등 수상


 동화 작가로 국내에 소개된 대표작


《비에도 지지 않고》



옮긴이 #김지유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


현재 서울에서 활동 중


따뜻한 영미문학을 제대로 옮기고 싶은 꿈


 옮긴 책


《별 만드는 사람들(starbuilders)》


《나뭇잎의 기억(leaves)》 등



별은 어떻게 태어나는 걸까?


별에게 말하는 우리의 소원을 지켜주는 존재가 있을까?



《별 만드는 사람들》은 밤을 지키는 건축가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와 별에 관련된 신비함을 오로지 그림으로만 노래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진심은 전해지니까."



세계 최초의 사일런트북 콘테스트가 선택한 바로 그 작품,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작 곽수진 작가의 《별 만드는 사람들》


이탈리아 기존 버전에서 리터치하여 전 연령 대상으로 변화한 한국어판으로, 이탈리아 출판사와의 정식 수입계약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사일런트북(silent book)



사일런트북은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읽는 그림책입니다.


나이, 성별, 언어의 제한 없이 모든 사람들이 책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림을 따라 책을 읽다 보면, 자신만의 해석과 영감에 힘을 불어넣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세계 최초의 사일런트북 콘테스트가 선정한 바로 그 작품



《별 만드는 사람들》은 세계 최초의 사일런트북 콘테스트이자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 도서전 내 콘테스트인 GIANNI DE CONNO AWARD의 2019년 대상 수상작입니다. 


본 콘테스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위대한 삽화가 중 한 명인 지아니 드 코노(Gianni De Conno, 1957-2017)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에서 콘테스트 이름을 따왔습니다. 


코노는 마술적이고 독창적인 꿈같은 그림을 그린 것으로 유명한 거장이었습니다.


 그의 발자취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본 콘테스트가 설립되었습니다.


 매년 8명의 심사위원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사일런트북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습니다.



별에 관한 따뜻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



“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별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며 누구나 한 번씩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별 만드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에 대한 새로운 대답을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별을 만들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상상 속에서 태어난 이 이야기는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벽돌로 별을 짓고, 물감으로 색을 칠하고, 포장하여 운반한 뒤 하늘에 별을 달아놓지요.


 또한, 별들은 전기로 작동하기 때문에, 수명을 다한 별들은 수거하여 고친 후 다시 하늘에 걸어둡니다.


 이 과정에서 일사불란하게 일하는 별 만드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별에게 넌지시 말하는 우리의 소원은 모두 다 이루어질 것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별 만드는 사람들》


동등한 고요함



단순하지도, 그렇다고 사소하지도 않다.



 나이, 성별, 언어의 제한 없이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다. 



모두를 위한 책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혼자 이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어른은 어린이 옆에 나란히 앉아, 어린이의 소중한 성장을 지켜보고 정서적 교감을 할 수도 있다. 



모두가 자신만의 해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대화 능력 또한 향상시킵니다. 



책을 읽는 방식을 발견하고, 선택할 수 있다.


순수하고 진실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경험들은 모두 다르지만 동시에 보편적이기에 동일하기도 합니다. 


경험들은 공통 규칙에 의해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규칙들이 명시적이지 않기 때문에 찾아야 하지만요.



 모두에게 동등하게, 이야기와 기억을 토대로 이야기를 따라가고, 앞으로 있을 이야기를 상상하도록 유도하는 책



별만드는사람들, 곽수진, 언제나북스, 책자람서평단, 


서평완료

블로그

https://blog.naver.com/rarrara19/222432236543

책자람

https://cafe.naver.com/booksales/111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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