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모가 사라졌다 - 2003년 제9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20
공지희 지음, 오상 그림 / 비룡소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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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라온제나에 가보고 싶었다. 과연 라온제나는 어떤 곳일까? 라는 으문증도 있었다. 그러나 라온제나가 숲속나라와 같은 곳 이라는 것을 알았다. 정말로 좋았다. 그 이유는 어떤 곳이 더 좋은지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영모가 아빠때문에 집을 나간것에 대해서는 영모의 아빠가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자식잘되는건 좋더라도 취미생활까지 빼앗고 너무 많은 공부를 시키기 때문이다. 

  만일 지금 현실에 만일 라온제나가 있다면 모든아이들이 그곳으로 갈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만일 어른이 되면 우리가 격은 고통을 그대로 주지않고 공부에 대한고통을 덜어주어야 한다. 물론 지금의 어른들도 이에대한 고통을 덜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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