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kaonic님의 "8월의 주목 신간"
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이 여름, 더위를 잊고 즐겁게 생각하며 읽을 수 있을 장르소설들이 아닐까?




제1회 애거서 크리스티 상 수상작. 탐정소설의 선조인 에드거 앨런 포의 텍스트와 일상의 수수께끼를 미학적 관점에서 교차 해석하면서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여섯 편의 단편이 실린 모리 아키마로의 연작소설집. 이라는데......

새로운 작가의 평이 좋은 작품은 기대되면서도, 기대에 어긋날까 살짝 불안하기도. 어쨌든 궁금하다. (이러면 산다. ㅋㅋ)










닥치고 기대하라!

행복한책읽기에서 출간되었던 <보르게임>, <마일즈의 전쟁> 등을 읽었다면, 당연히 집어들어야 한다. 물론 같은 보르코시건 시리즈니까 겹치긴 하겠지만 ㅎㅎ

앞으로 주욱 시리즈 전체를 출간한다고 하니 다음 이야기들이 무척 기다려진다.

얼핏 청소년 대상의 소설처럼 읽히지만 그 속엔 꽤 심오한 철학적 사유가 내포되어 있다.








보르코시건 시리즈! 닥치고 기대!















행복한책읽기에서 출간했던, <당신인생의 이야기>의 저자. 

테드 창.

최근에 등장한 SF 장가 중 가장 진취적이며 고전의 맛과 멋을 지닌 보기 드문 작가.


그가 느낀 인공지능과 현실의 기술 발전 양상의 괴리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 인공지능의 다른 형태를 제시한 작품이라고 소개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