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시절, 우주함대 제독을 꿈꾸게 했던 그 책. 마흔이 넘은 나이에 다시 보는 `은영전`은 `삼국지`만큼이나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예전처럼 10권을 단숨에 읽긴 어렵겠지만, 아껴가면서 한 권씩 완독할 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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