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의 마음`으로 관료적 조직이 바뀔 수 있을까? 실질적인 보상 없는 `부서별 독립 채산제`가 효과가 있을까? JAL 회생 스토리에 관심을 갖고 읽었으나, 그 의문을 해결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다만,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에 대한 관심이 생겨 그의 저서를 좀 더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은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