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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100배 즐기기 (디즈니 에디션) - 요코하마. 하코네. 닛코. 카마쿠라, '18~'19 개정판 100배 즐기기
RHK 여행연구소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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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알차고 귀엽고 게다가 회화까지, 갖출건 다 갖춘 책 같아요!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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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일본어
후지이 아사리 지음 / 길벗이지톡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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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상태는 올해 8월에 JLPT N2를 합격한 상태이고 12월에 볼 N1 시험을 준비중이다. 사실 토익도 그렇고 시험 속 언어는 평소에 잘 쓰지 않거나 또는 쉽게 대체할 수 있는 어려운 단어들이 너무나 많다. N2를 준비할 때도 느꼈는데 N1 책을 보니까 이런 느낌이 더더욱 커서 너무 어렵고 헷갈리고 심지어 국어 사전으로 뜻을 검색한 적도 있었다. 그런 와중에 살짝 휴식시간처럼 읽어볼 수 있었다.


  일본에 간 것처럼 공부하자는 저자님 말씀처럼 공항부터 시작해서 숙소로 가는 길에 대중교통을 탈 때, 그리고 숙소에서 체크인,  짐을 풀고 식당에 가서 먹고 마시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면서 길을 묻거나 쇼핑을 하거나 하는...정말 나의 여행 패턴과 테마 순서가 똑같아서 너무 신기했다. 뿐만 아니라 우체국, 은행 등 여행을 비롯하여 어학연수를 갔을 때 쓰일 상황들도 세세하게 실려 있다.


 


  먼저 출판사 길벗이지톡의 다양한 책. 수준 별로 많은 책들이 출간되어 있다. 입문 - 초급 - 중급 - 고급 별로 본인에게 맞는 책과 본인이 얻고자 하는 부분에 맞게 고르면 될 듯 하다. 그 중 이번 책은 중급 수준에 속하고 여행부터 유학까지 아울러서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전단지는 한번쯤 꼭 받아볼 것이고, 간판도 많은 데다가 가게마다 피켓을 들고 홍보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광고는 많이 접할 것이다. 볼법한 광고에 쓰인 일본어 표현들을 알려준다. 몇 몇 여행 언어 책을 접해봤지만 이런 부분을 소개하고 알려주는 책은 처음 봤다. 저자님이 여행자들 또는 유학생들이 일본을 다니면서 어떤 걸 접할 지 많이 생각하신 듯 하다.

 



  실용적인 본문이 소개되고 해석과 아래쪽에는 문단별로 더 자세한 설명과 단어들이 소개되어 있다. 문장을 공부하고 다음장을 넘기면 빈칸이 중간중간 뚫려 있는 단계라서 한번 더 본문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항목 별로 본문이 나와 있어서 내가 기초적인 일본어를 알고 있는 상태라면 조금 더 현지인스럽게 말하는 방법, 그리고 안일하게 넘겼다가 말하려니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기본적인 단어들, 그리고 지명이나 축제 등의 고유명사가 나와 있을 때는 그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이 나와있다. 뿐만 아니라 한번쯤은 말하고 싶은, 말해봤을, 말할 표현들과 여행 중에 만날 수 있는 일본의 모습과 상황들이 소개되어 있다. 일본어 공부와 일본 여행에 관한 짧은 팁들도 간간히 얻을 수 있다.



  이 책이 여행 회화책과 학습서의 중간쯤에 위치해서 두 항목에 대한 정보를 모두 챙길 수 있음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특별부록. 도서관이나 서점을 종종 가는 나는 얼마 전부터 일본어 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등 많은 외국어 책들 중에 패턴 회화 책이 엄청 많이 출간되고 있다는 걸 느꼈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단어만 알면 패턴의 중간중간에 단어만 집어넣어서 많은 문장을 말할 수 있기 때문에 패턴으로 공부하는 회화가 정말 실용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특별부록을 통해 한번 더 패턴 회화가 얼마나 실용적인지 느꼈고, 동시에 다양한 패턴들로 작문도 해볼 수 있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다.




  여행하면서 들고다니기엔 책이 조금 무거울 것이라는걸 저자님도 아셨던지 뒤에 부록으로 훈련용 소책자가 실려있다. 소책자에는 본책의 본문이 한 파트씩 실려 있다. 본책의 필요한 정보와 단어들을 소책자에 적어둔다면 이 소책자만 들고 다녀도 충분히 회화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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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 - 블라디보스토크 전문가가 만든 최신 가이드북, 2018~2019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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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정말 가까운 곳 블라디보스토크! 이제 티비에서도 많이 나오는 곳인만큼 이 책과 함께 떠나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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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셈의 절묘하게 세금을 줄이는 책 - 합법적 절세가 탈세보다 쉽고 안전하다
원종훈 지음 / 황금부엉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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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꼭 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다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그 세금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 보험, 세금, 연금 등 여러 군데로 돈이 나가는 직장인들이 한번쯤 읽어보고 실천해보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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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자의 여행법
세바스티안 카나베스 지음, 송소민 옮김 / 반니라이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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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2o4b8e1/221095199005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 또는 주의할 점 등이 담겨있는 에세이 쪽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말 이 책 제목 그대로이다. 이 책은 "여행법"을 알려주는, 읽다보면 마치 설명문처럼 느껴지는 책이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곳을 여러 이유로 살았던 저자의 삶부터 이미 어느 정도 믿음이 가기 시작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비행기 티켓 싸게 사는 법, 좋은 자리 고르는 법 등의 흔한 여행법이 아닌,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여행법이다.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성향도 다양하고 그에 따른 여행 방법도 다를 것이다. 다양한 여행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나에게 맞는 여행이 무엇일지 미리 준비해 볼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여행 방법을 찾았다면 그 다음, 여행 전 가장 고민되는 부분인 "어디를 갈까?" 이다. 그저 막연하게 정말 내가 제일 가고싶은 곳을 고르는 게 가장 좋지만, 내가 여행을 가서 어떤 체험을 해보고 싶고, 어떤 풍경을 보고 싶고, 어떤 느낌을 받고 싶은지에 따라 어느 나라가 적절한지도 추천을 해주기 때문에 "어? 여기가 이런 나라였나?" 혹은 "여기에서도 이런 걸 할 수 있다고?" 라는 생각과 함께 많은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더 필요한 책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각자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같은 대륙, 근처에 있는 나라여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자의 성향을 충족해 줄 수 있는 루트를 짜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배낭 여행을 2년 후에 남미로 가야겠다! 라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정확히 언제, 어떻게 갈지는 모르는 상태인 시점에서 정말 필요한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 누군가가 여행을 간다면, 또는 여행을 갈 예정이 없을지라도 이 책을 읽어본다면 여행 가기 전 준비할 때, 또는 전 날에 느껴지는 그 설렘이 조금이라도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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