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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마을 탄뇌드
안드레아 마리아 셴켈 지음, 강명순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소설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설이다. 평화롭기만 했던 한 마을에서 모두가 경악할 사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마을 사람들의 증언을 단서로 살인자의 정체를 추적해가는 흥미진진한 두뇌게임이 펼쳐진다.
마을 사람들의 증언 속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범인을 가리키는 고리관계들이 하나씩 숨어져있어서 글자 하나라도 놓치면 안된다. 그만큼 집중해서 읽게되고 정말 GOOD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