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자신에게 결여된 것을 찾는데는 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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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난 창녀가 되고 싶어!
-누구 가게를 말아먹으려고..
-난 창녀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창녀는 나쁘지 않아. 넌 나빠.
" 창수형은 얼짱에 부잔데도 맨날 추리닝만 입는데, 넌 왜 맨날 옷이랑 신발이랑 사들이는 건데? "
오빠가 말했다.
" 이제.. 너에 대해 말할 차례인가? "
눈이 마주쳤을 때 싱긋..웃는 그 웃음.
난 꼭 외국인이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정성일 전엔 그런 표현을 쓰는 사람을 못봤거든. 저주받은 걸작! 내 인생의 영화! "
" 그럼..정성일은 지금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사람 중 한명이네? "
" 그렇지. "
" 싸이먼과.. 정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