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작은언니네 식구들 4명 이름으로 기도비 내겠다고 했더니, 거절하지 않는다.

 

 

다들 은근히 좋아하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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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름으로 기도비 삼만원 내고 왔다는 얘기를 했다.

 

은근히 좋아하는 것다. 그런 거 왜 하냐는 얘기는 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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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이오덕.권정생 지음 / 양철북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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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선생님의 글...
영원히 남을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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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살인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시릴 헤어 지음, 이경아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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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소중한 책으로 기록해도 될 것 같다.

 

이 작가 책 다 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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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기억속에서 잊혀졌던 밀라노샌드

 

드디어 기억이 났다.

 

아까 미주가 롯데리아 햄버거 얘기를 마구 하는 것이었다.

 

뭐도 맛있고, 뭐도 맛있고..

 

그러다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햄버거 얘기를 하는데...설명을 듣는 순간

 

기억속에 잊고 있었던 어떤 맛이 훅..떠올랐다.

 

그런데 기억이 가물가물. 너무나 가물가물한 것이다.

 

그 햄버거를 처음 먹었을 때 눈이 반짝 떠지면서 '와, 맛있네. " 하던 기억.은 나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 롯데리아였던 것 같기는 한데..

 

이태리샌드? 이태리버거? 아탈리아샌드? ... 아..답답해. 누구한테 물어보지?..

 

누가 나한테 소개를 해줬는지, 내가 소개를 해준건지도 가물가물하고..

 

(어떻게 이런 걸 잊을 수 있지?!)

 

.

.

.

갑자기 떠올랐다. 밀라노샌드!

 

밀라노샌드였어.

 

내가 소개를 받은 것이고.

 

 

그 시절.

 

밀라노핏자와 밀라노샌드가 있던 .. 그 시절..

 

둘 다 좋았는데,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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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2016-01-19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밀라노샌드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없어진 롯데리아 버거들 글보다가 밀라노샌드가 없어서 검색했더니 첫글이 님 글이라 반가운마음에 댓글 다네요ㅎㅎ 약간 비슷한 맛을 2년전에 kfc인가 우연히 먹어본거 같네요. ㅎㅎ

얼룩말 2016-01-24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저도 반가.. kfc! 음...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