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공익애들이 BMW를 많이 타고 다녀서
앞으로 공익들 출퇴근시에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래나 뭐래나 하는 기사를 얼핏 보다.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남이사 베엠베를 타건 자전거를 타건...
다른 사람에게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건데
왜 규제하지? 왜 쓸데없이 눈치를 보게 만들고(타고 와서 슬쩍 주차해놓는다던지 할때)
쓸데없는 신경을 쓰게 만들까.
공익 갔다가 바로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할 때, 차 가지러 지하철 타고 다시 집으로 가야 하나-_-;;;
아니면 근처 다른 주차장에다 주차해놓아야 하나
도대체 이런 발상들은 어떻게 나오는건지 너무 짜증이 난다.
2년동안 노예계약에 무료노동이 당연하다는 태도!
2년동안 찌끄러기로 있어야 하는게 당연하다는 태도!
그걸 요구하는 것이 당당하다는 태도!
사실 아닌데...
정말 아닌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