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공익애들이 BMW를 많이 타고 다녀서

앞으로 공익들 출퇴근시에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래나 뭐래나 하는 기사를 얼핏 보다.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남이사 베엠베를 타건 자전거를 타건...

다른 사람에게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건데

왜 규제하지? 왜 쓸데없이 눈치를 보게 만들고(타고 와서 슬쩍 주차해놓는다던지 할때)

쓸데없는 신경을 쓰게 만들까.

공익 갔다가 바로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할 때, 차 가지러 지하철 타고 다시 집으로 가야 하나-_-;;;

아니면 근처 다른 주차장에다 주차해놓아야 하나

 도대체 이런 발상들은 어떻게 나오는건지 너무 짜증이 난다.

2년동안 노예계약에 무료노동이 당연하다는 태도!

2년동안 찌끄러기로 있어야 하는게 당연하다는 태도!

그걸 요구하는 것이 당당하다는 태도!

사실 아닌데...

정말 아닌데 말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짝은 언니랑 나랑... 같이 있어도

엄마는 늘

"**아, 이거 좀 먹어봐" 라고

나만 챙기는 듯한 느낌.

 

그런데,  첫째딸과 엄마 사이가 끈끈하고 둘째딸과 엄마 사이가 소원한 건

정말 주변에서도 많이 본다.

내 친구들이 그 설움받는 둘째들이 많은데....-_-;;;;

참 이해할 수 없는 엄마들의 행태중 하나지.

왜 첫째딸만 이뻐하고 둘째딸은 찬밥대우냔 말야...

왜 자기자식이 받는 상처에 대해서 그리 둔감한 건지...

내 일이 아니지만 가슴아픈 것 중 하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수키가 나보고

넌..평생 남자한테 매달리거나 그럴 것 같지 않다고 한 말에 대해서...

생각했었다.

'글쎄..

 으음..

 근데.. 사람은 다 똑같지 않을까'

 

엄마에게 물어봤다. 숙희가 그런 말을 했는데.. 나를 아는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냐구

엄마 왈

"사람은 다 똑같지 않을까"

쿠...

참 이상해. 엄마랑 난 어쩜 이리 생각하는게 똑같은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학년때...

어떤 애가 학기진도표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그걸 못 받아서 교수방에 갔다고 한다.

"저기..학습계획표 좀 받으러 왔는데요"

조교 : 아, 네.. 실러버스요?

'아..아니 저, 학습 계획표요"

조교 : 아..네 실러버스요.

 

-_-;;;;

참고로 그 애는 한영외고 영어과 출신의, 미국에서 살다온 경험있는..아버지가 서울대 교수인...

고로 별로 쪽팔릴 것도 없다 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까 오빠가 빨리 가서 아이스크림 사오라고...

투게더랑..

엄마는 베어먹는 하드를 더 좋아하니까 하드도 사오라고.

정말? 엄마가 하드를 더 좋아한다고?(말도 안돼) 엄마~~ 엄만 하드가 더 좋아, 투게더가 더 좋아?

엄마왈 투게더~~

ㅋ... 졸지에 불효자된 우리 오빠.

"엄마 미안해. 나중에 엄마 제사상엔 꼭 투게더랑 김치찌개 올려놓을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