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 방대하지만 단일하지 않은 성폭력의 역사
조애나 버크 지음, 송은주 옮김, 정희진 해제 / 디플롯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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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는 강간 피해는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며 성폭력의 가해자, 더 나아가 성폭력의 가해자를 양산하는 사회문화적, 경제적 시스템이 성폭력을 낳는 구조를 취하고 있는 것을 수치스러움을 느낄 주체로 호명한다. 성폭력 피해를 막기 위해 정체성 정치에서 목적지향적 정치로 이동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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