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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무방비 독서, 지적 폐활량, 공감 베이스 독서의 위험성, 모르는 채로 읽기. 어떤 책은 삶을 바꾸기를 요청한다. 그러니 결론적으로는 내가 바뀌어야 한다. 어떤 관계도 그렇고. 어떤 지식은, 어떤 사건은. 독자가 된다는 것은… 읽어내기 위해 나를 갱신하는 것에 다름아니다. 삶에 꼭 필요한 즐거움. (공감23 댓글0 먼댓글0)
<무지의 즐거움>
2024-12-05
북마크하기 뉴욕 노동계급 좌파들의 내향적 세계.... (공감36 댓글20 먼댓글0) 2024-11-12
북마크하기 지적인 틈에 ‘다리 놓기’ (공감24 댓글2 먼댓글0) 2024-09-29
북마크하기 저자를 존경하지 않는다 (공감33 댓글5 먼댓글0) 2024-08-24
북마크하기 와따시는 적당한 자제를 모르지 (공감13 댓글4 먼댓글0) 2024-08-24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늦었지만 부단히 읽기를 다짐합니다. (공감47 댓글10 먼댓글0) 2023-12-20
북마크하기 ˝배우는 사람은 자신이 앞으로 배울 것의 의미와 가치를 잘 모른다. 모르는 상태에서 배움이라는 행위에 말려든다.... ‘나도 모르게 이미 배우고 있는‘ 그 미묘한 타이밍.˝ 저자의 <딱착 배움론>을 읽다가 내게 선생님이 참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치다 선생님께 배우는 법을 잘 배웠습니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우치다 선생에게 배우는 법>
2023-10-11
북마크하기 나에겐 가장 알맞는 가독성의 큰 선생, 우치다 선생의 이 책은 6장이 참 좋았다. ˝나를 해석하라˝고 계시처럼 내려온 문장, 읽기 위해 내 삶을 바꿔야 했던 문장이 내게도 있다. 사실 내 독서는 그 문장을 위해 시작되었고.... 그 문장이 무엇인지는... 안알랴줌!ㅋㅋ (공감15 댓글4 먼댓글0)
<우치다 선생이 읽는 법>
2023-10-11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느슨한 이해’라도 이해를 원한다면 (공감40 댓글13 먼댓글1)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