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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와 나 ‘사이in-between’
(공감29 댓글0 먼댓글0)
2024-07-24
내게 우정과 ‘하나 안의 둘’을 가르쳐준 한나 아렌트. 사유하지 않음―이 폭력이다. 그가 ‘사유’라 칭한 것은 “경험에서 의미를 추구하는 활동”이다. 20세기를 살아낸 한나는 ‘사유하는 법’을 알려주려 했으며 “누구나 사유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했다. 누구나. 누구나. 처음부터 다시. 또.
(공감26 댓글5 먼댓글0)
<한나 아렌트 평전>
2024-05-02
병상 읽기와 성가심과 카프카의 딜레마
(공감29 댓글22 먼댓글0)
2024-04-22
언니, 안 읽고 뭐해요?
(공감32 댓글8 먼댓글0)
2024-03-14
아렌트의 육성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 그가 본 아이히만은 멍청이도 대단한 악도 아니었다. 아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모양새 빠지는 게 천만 명을 죽이는 선택을 한 것보다 수치스러운 어릿광대일 뿐. 악에 대한 불필요한 존경심을 걷어내고 사람들과 동화되고 싶은 맘을 경계할것. 지금 더 유효한.
(공감25 댓글4 먼댓글0)
<한나 아렌트의 말>
2023-11-06
피의 복수를 다짐하며
(공감30 댓글6 먼댓글0)
2023-10-26
아렌트를 페미니즘적으로 독해할 깜냥은 안된다고 썼지만…
(공감40 댓글13 먼댓글0)
2022-09-27
원픽을 하려했으나 쓰리픽을 해버림…
(공감28 댓글18 먼댓글1)
2022-09-24
삶과 사유life and thought는 하나이고 같은 것
(공감31 댓글8 먼댓글0)
2022-09-16
결국, 사게 될 것을....(시리즈란 무엇인가)
(공감58 댓글22 먼댓글0)
2022-07-29
고마운 신자유주의
(공감38 댓글6 먼댓글0)
2022-06-22
연대가 아닌 고독으로만 성취할 수 있는 강인한 우정(혹은 이상주의)에 대하여
(공감43 댓글39 먼댓글0)
<터프 이너프>
2022-06-07
혐오스러운 동기가 있는 편이 아무 이유도 없을 때 보다 견디기 쉬운 것도 아닌데
(공감34 댓글12 먼댓글1)
<터프 이너프>
2022-06-04
왜, 세 번째 탈출이어야 했는지. 신앙-철학-사랑. 그러니까 삶의 코어와 맞닿은 심각하게 중요한 무엇에 대한 철저한 배교. 그것은 아무나 저지를 수 있는 게 아니고, 단독자 아렌트는 이 모든 걸 했다.
(공감35 댓글0 먼댓글0)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2022-06-03
무엇이든 말로 바꾸어놓았을 때 그것은 온전한 것이 되었다. 여기서 온전함이란 나를 다치게 할 힘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 버지니아 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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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안 읽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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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생각합니다. ..
편파적으로 따뜻하게 ..
질렀습니다. 재미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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