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 내 삶의 새로운 의미
데일 핸슨 버크 지음, 황진아 옮김 / 가이드포스트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이책에서의 여성은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였다. 그러나 어느듯 중년의 나이가 되어

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본 순간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아왔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또한 이책은 종교적인 접근도 있는듯 하다. 하지만 가정에서의 주부로서의 삶, 직장에서의 자신의

일을 갖고서 살아온 삶을 위해서 뒤도 되돌아보지 않고 달려왔건만 진작 중년의 여성이 되었을때

앞으로의  남은 삶에 대하여 생각 할때 외로움 또는 인생의 황금기에 인생의 내리막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할대 자신에 대한 비참함, 허탈감 마저 들게 한다.

이책은 여성이 인생에서의 새로운 삶을 제시하고, 여성이 중년이 되었을때 인생의 내리막길이 아

닌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메세지를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이책을 단 한마디로 표헌하고자 한다면 여성들이 중년이 되었을때  "자기자신에의 도전"

, "사회에의 새로운 도전"이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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