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카프카 - 상 - 개정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 문학사상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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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상징적인 요소들이, 생각이란걸 깊게, 그리고 많이, 하게 만든다. 나는 이 책에서 새로운 하루키의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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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지음 / 열림원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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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호승의 시는 나를 잡아당긴다. 그의 생각하는 방식, 그 생각이 활자로 구현된 표현이 내 마음의 그 무언가와 닮은 구석이 있기 때문이라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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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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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과 같던 내 마음에 이 책은 비가 되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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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지금 새벽이야 - 스물셋 지도 없이 떠난 세계여행
김신지 지음 / 한길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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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굉장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장들... 많은 여행기를 읽어 봤지만 이 책만큼 시적인 문장을 담고 있는 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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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책 - 죽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은 책들에 대한 기록 지식여행자 2
요네하라 마리 지음, 이언숙 옮김 / 마음산책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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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리 여사의 저서 중에서 두 손가락 안에 들만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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