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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격변을 겪을 때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은고통받는 세상에서 기도하는 사람들로 부르심을 받는다. 바울은 이를 3단계로 표현한다. 첫째, 세상의 신음, 둘째, 교회의 신음, 셋째, 교회안과 세상안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신음이다. 나는 이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를 종말의 표적이나 회개 요청, 복음 전도 기회로 해독할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분명한 메시지라고 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 궁극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