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 이 강에게, 그리고 나의 전임자인 바수데바에게서 가장 많이 배웠네. 바수데바는 아주 소박한 사람이었네. 그는 사상가는 아니었지만 고타마 못지않게 필연적인 것을 알고 있었네, 그는 완성자요, 성자(聖者)였네.”

-알라딘 eBook <싯다르타 (한글판+영문판)> (헤르만 헤세 지음, 박진권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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