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통찰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총체적으로 인식하고 나와 기존의 그 무엇 간에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아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러한 시도의 과정을 ‘창의적 발상’이라고도 한다. 결국 통찰과 창의성은 개별적 개념이 아니라 묶어서 함께 생각해야 할 통섭(consilience)의 개념인 것이다.

-알라딘 eBook <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 읽기> (이정훈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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