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조, 언어의 생성, 음식의 생성, 들숨과 날숨의 생성, 감각 체계, 신들의 행적 등 무한히 많은 것을 그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유일자를 모른다면, 즉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른다면 그 모든 것을 안다고 한들 무슨 가치가 있는가?

-알라딘 eBook <싯다르타 (한글판+영문판)> (헤르만 헤세 지음, 박진권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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